일단 조선하고 일본이 교류한 것 보니까 조선 왕이 일본 막부 지배자한테 휘를 써서 보냈는데,
보통 왕이 신하한테 휘를 쓰는 경우가 많냐? 일단 피휘 때문에 신하가 왕의 휘를 직접 부르는 것은 안된다고 알고 있다.
아무튼 이것이 중요한 것이 정말 조선이 일본을 신하로 여겼는지 알고 싶어서 그렇다.
그러고 보니 만력제가 명나라 망할 것 같으니까 조선 왕한테 황제라고 하면서 도와달라고 한 적 있는데,
거기다가 자기의 휘인 주익균을 쓴 적이 있는지도 알고 싶다.
아무튼 정말 조선이 일본을 신하로 여겼는지 아니면 동등한 위치였는지 알고 싶어서 그런다.
혹시 이것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
이것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으면 이야기 해 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