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k.co.kr/newsRead.php?no=135216&year=2017
탄핵정국이 극단적인 정치적 혼란과 대립으로 이어지고, 일단 표부터 챙기자는 포퓰리즘 입법이 횡행하고, 정치권·기업·노조를 망라하는 기득권층의 담합과 이권 챙기기(지대추구) 풍조가 범람하고 있다. 제도경쟁력 면에서 애쓰모글루 교수가 국가 실패 요인으로 꼽은 '비포용적(extractive) 제도' 수준으로 추락하고 있는 것이다.
민족주의진짜싫다 왈: 이 루마니아어 성씨가 있는 교수 맘에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