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글위로 도배라서 그렇긴하지만
저거보니 열등감이 올라와서 나도 글 하나 더
이거 원래 절대로 누구한테도 말안하는 특급비법인데
트라우마라는 블랙홀을 벗어나는 근본적 문제에 비해
임시방편적이긴한데.
싸이코패스 정신병자같은 사회에 찌들다보면 정신건강이 파탄나잖아?
우울 강박 조울 조현 이거 전부 화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거든.
패턴만 다르고 잘보면 무기력이고 불안이고 화라는 원자로 이루어져 있어.
이 흙먼지에 가려진 진실을 잡으려 급할수록 먼지구름만 만들어지고 이게 대다수가 겪는 패턴인데
진흙이 서서히 가라앉을때까지 천천히 접근하면 됨.
그럼 세로토닌 분비되어서 모든게 선명해짐
트라우마라는게 워낙 복잡하게 꼬여있어 근본해결은 안되어도
요긴하게써서 큰이득 취할 수 있을거아 장담.
트라우마패턴 그리고 삶이 복잡한데 비해 우리의 인지레벨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모름에서 오는 고통 그중에서도 교집합과 일부 섞인 진실에서 오는 고통등 한계가 있는 방편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