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글을 올리게 된 한 사람입니다..다시 말씀드리는건데 전 너무나도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놈입니다..소위말하는 스펙도 없고 취업준비도 한게 없습니다..컴퓨터나 이런걸 잘하는 것도 아니고 엄청 아르바이트를 뛰어본것도 아닙니다..한번 말씀드렸듯 그저 관심있는 시사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논평해보고 그런 이슈를 찾아보고 이런것만 좋아하지요..정말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인간입니다..하지만 다시 말씀드리는건데 노력한 분들 존중해요. 당연히요..하지만 그 노력도 다 다른것이라 생각해요. 설사 니트족이라해도 그 사람 나름대로 노력하는게 있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하다못해 자기 취미생활을 하는 것도 노력이라 보고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을수 없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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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전부 빌게이츠일수가 있습니까..불가능하지요..가장 죽기전에 후회하는걸 봐도 내 삶을 살걸하고 동서고금 막론하고 이러잖습니까..누가 뭐래도 그래도 내가 할수있는걸하고 즐길걸 즐기는게 나쁜건 아닌데..참 답답하네요..정말 항상 감사하면서 살자가 모토이고 집이 그렇게 어렵지 않은거 그래도 아프리카나 이슬람극단권,그밖에 가난한 국가들,이북 이런데 안태어난것도 행운이라지만 정말 이런데만 보면서 우리 잘못된 점을 내버려두는건 안될 일이지요..저도 말씀드렸듯 외국 생활하고 왔지만 정말 영미권은 설사 노숙자라해도 그냥 자신이 사회 구성원이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사는게 참 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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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니트족이라해도 정말 자신이 나름대로 하고싶은게 있고 설사 돈은 막 벌지 못해도 거기서 행복함을 느끼면 되는건데..어느 나라나 다 인식안좋은게 있고 하다곤 하지만 한국보단 덜하단 생각 많이 들었습니다..여러분들께서 올려주신 글도 봤고..저 역시 너무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논평해보고 이런 시사평론가라던지 이런게 되는게 꿈인데..정말로 모든 사람이 다 잘할수는 없는거지요..흉악무도한 범죄나 정말 지나치게 이상한거,경우가 없이 무례한게 아니라면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는건데..그리고 그렇게해서 설사 소위말하는 대기업이니 좋은 직장에 들어간 사람들이 행복하냐하면 또 그것도 아니잖습니까..자기 생활도 못누리고..설사 돈은 별로 못벌어도..잘나가진 못해도 자그마한것에서 행복을 느끼면서 사는거 이런 삶을 사는게 중요한데..남들이 뭐라던요..좋은 직장에 간다고해도 계속 경쟁하고 결혼하면 연봉 얼마버냐 그러고..노인이 되면 또 손자 어떠냐고..죽을때까지 경쟁이 안끝나지요..경쟁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닙니다..하지만 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건데..우리는 그걸 인정하지 못하는게 많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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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근데 쉽지가 않단 생각이 많이 들고 참 많이 답답합니다..저도 이제 대학 1년좀 넘게 남았는데 더 걱정도 되고 많은 생각들고요..여기서 이렇게 푸념이나 한다고 뭐 달라질게 없다곤 하지만...그래도 많은 분들 말씀을 보고 그래도 힘이라도 내면서 살아보고싶어서 이렇게 삼가 또 글을 올립니다..정말? 어떻게 모든 사람이 다 일등이 될수있겠습니까..그건 불가능한데..제 생각이 잘못되었는지요?? 잘못되었다면 말씀들보고 바로잡고자하고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모두들 화이팅하시고 수고들 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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