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생각하고살자
17.11.06
조회 수 185
추천 수 2
댓글 6








헬조선



우리애미 씨발년

생각하고살자 13 분 전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1








 

한국식 유교사상 이란거 존나 웃기지않냐?

 

나이먹을수록 현명해지니 윗어른을 공경하라는데

내가 살아보니 반의 반도 나잇값 못하는 인간들이 

천지고 그런 인간들 대다수가 자라면 무능한 95퍼의

서민 애미애비가 된다는걸 깨달았다

 

오늘 자고일어나서 여친만날려고 씻고 게임좀 햇는데

갑자기 밥가져오더니 먹으라고한다 (이 씨발년은

내가 알아서 챙겨먹는다고 아침만 세번말했는데

지 하고싶은대로 한다 )  하필 롤 경쟁전하고

잇었는데 계속 하면 또 먼지랄 들을지몰라

도중에 끄고 밥먹었다

 

먹고 있는 도중에 본인 스마트폰 1번 단축키를

어떻게 지우냐고 물어서 난 7년째 그걸 알려줬는데

전혀 스스로 알려는생각이없다 라고 느껴 

난 모르겠다 하니까

 

남들은 다하는데 넌 왜 모르냐고 하더라ㅋㅋ

순간 울컥해서 남들다하는데 왜 엄만 모르냐고

하니까 난 늙어서 그래도된다 이 지랄하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아무말이 않나오더라

 

그래서 밥먹고 좆같은 기분으로 버스정류장 에서

버스기다리고잇었는데 찾아오더니 돈5만원

빌려달라고하더라ㅋㅋ 난 통장에 돈 다있어서

돈없다하니까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보더니

코는 왜그모양이냐 누가 지졌냐? 개소리 시전하니까

 

(코에 여드름난거 뜯다가 딱지생김) 아니라고

3번을 설명했다 ㅋㅋㅋ 씨발 역시나 지 좆대로만

생각하는년ㅋㅋ 갑자기 나보고 니인생 니가

알아서살라고 존나 뜬금없이 처다보고 가더라

 

이게 오늘 아침부터 잇었던 일이다ㅋㅋ

 

지금은 지하철타고 부산역 가고있다

 

씨발 독립할려고해도 이 개좆같은 나라가

나를 죽일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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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레이징
    17.11.06
    부산이냐? 반갑다. 고생도 많고...
  • 아래글이랑 똑같은 거 같은데..
    근데 엄마와 함께 살면서 또 방세를 따로 냄? 
  • 만약 독립햇다는 가정하에 계산해본거임
    그리고 운영ㅈㅏ가 내글 자게로 옮겨서
    다시 올린거
  • 차라리 구미공장같은 곳에서 일해봐라.
    예전에 일베에 한 번 글이 올라온적 있는데
    그리 힘들지도 위험하지도 않고 4개월 일해서 1000만원 남겼다고 했음.
    일에서 재미 추구하지 말고 돈만 보고 가.
    주머니에 현금으로 3천만 있어도 세상이 확 달라보인다. 
  • 하루토
    17.11.06
    일에서 재미 추구하지 말고 돈만 보고 가.
    -> 명언입니다. 저도 동감. 재미는 퇴근하고나서도 볼수있죠. 

    주머니에 현금으로 3천만 있어도 세상이 확 달라보인다. 
    -> 돈을 모아봐야 금전감각이 생기죠. 기회비용에 대한 개념도 생기고.
        처음에는 조금씩 저축을 쌓아올리는 감각을 익히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Hell고려
    17.11.06
    아니 운영자는 뭐하는거지? 자게로 왜 옮겨대는거야? 지금 이게 문제라 생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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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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