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허경영
15.09.06
조회 수 289
추천 수 4
댓글 2










짐승보다도 못한삶은 사는 인간이 있고..

그런삶을 보며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무책임하게 넘기는 인간도 있음..


가난하게 태어난게 죄이며,.

사회적, 신체적 약자는 그러한 삶을 사는게 당연하다라는 생각을 가진사람들은

그저 그사람들이 노력이부족했다고 하지...


통장잔고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사람들은..

저사람들처럼 치열하게 십원단위까지 꼼꼼하고 빼곡하게 써내려간

가계부를 왜쓰는지 조차 이해도 못할듯...


다같이 잘살자고 하면 빨갱이가 되어버리는데..

그게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다..

놀고 빌어먹고 살겠다는게 아니라..


다같이 잘살자의 의미는 최소한 노력하면,

잘살수있게 만들어주자는거다..


노력과 노동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사회가

진정한 자본주의 사회라고 나는 생각한다.


세모녀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디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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