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에 제가 중학생때 일어난일입니다.
반에 한놈이 있었는데 이새끼.. 기독교광신자+국뽕+나사가풀린
트리플크라운 달성한놈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당한거이후로 교회를 아주 매우 싫어하게됬는데
자꾸 교회같이다니자고 설득쳐하는데 단호히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이놈이 체육시간 실기시험이였는데 (지금은 왜하는지
모르는 전혀 쓸모없는것) 철봉위에올라가서 한바퀴도는거였는데 제가 하고와서 내려왔더니 왜그거밖에못하냐고 지적을
하길래 너는얼마나 잘하는지 한번올라가서 해보라고 했더니
돌기는커녕 철봉자체를 무서워해서 못올라가는주제에
저보고 지적하더군여 그래서 제가 넌 올라가지도못하면서
왜 남을평가하냐고 그랬더니 올라갈수있다고 자꾸말로만
우겨대고 전혀못올라갔었죠.
그리고 대화하다가 언쟁이 조금있었는데 이놈의 주장이
창조론이고 저는 그런거안믿는 과학적인 진화론을 믿는
쪽이였죠. 이새끼가 자꾸 하느님 예수님거리면서 세상을
하느님이 만들었다고 감사해야한다고 그러길래
제가 어떻게 아무것도없는 혼돈(카오스)상태에서
갑자기 만물이 생겨났냐고 무에서유를 창조할수없다고
(하느님이)있다면 증명해보라고 했는데 말로만 있다고
그래서 제가 책에서 읽었던 천문학(우주)지식과 다윈의종의기원설 진화론하고 저의지식까지 합쳐서 논리적으로 말했죠.
인간은 원숭이가진화한거라고 꼬리는퇴화해서 없어지고
꼬리뼈만 남아있고 두개골의 모습이
그 증거라고 말했는데 아니야 하느님이 만들었어
인간하고 원숭이는달라 아담과이브 드립하며 말하더군요.
그리고 우주에는 제가 아무리 시간이지나고 기술이발달해도
우주복없이 맨몸으로는 우주에서 절대로못산다고
방사능과 자외선 뜨겁고 낮은기온등 1초도안되서 죽는다고
그랬더니 아니야 우주복없이도 살수있다고 이지랄
그냥 계속지말이 맞다고 논리없이 쳐우겨대길래
속으로 이새끼가 지금장난하나 쳐 패버리고싶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얘가 무개념에 나사가풀린애라 애들한테 좀
쳐맞고다니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