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있어왔다.. 둠스데이 시나리오..
경제가 파탄난다..파탄난다...
항상있어왔고.. 또 그렇게 흘러갔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올해도 위기설은 또 다시 찾아왔고
그 위기설은 어느때보다 강력하다.
혹자는 IMF는 새발의 피였다라고 말할것이다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일반 헬조선인민들은 잘 못느끼겠다만..
8년가까이동안 소위 말하는 중산층에서
서민으로 추락한 사람들이 꽤 많다는건
그만큼 경제악화가 항상 그렇게 이루어졌다는걸 뜻한다...
일어날지 안일어날지 모르겠다만..
이번 9월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촉발될 경제위기는
아마 심각할거라고 생각한다..
헬조선인이 꿈꾸듯 폭삭망하고 다시 리셋
까지는 안일어나겠지만..
둠스데이 시나리오처럼 일어난다면
우리나라 국민 70%이상 가까이가 서민층으로 전락하는 계기가 될테니까..
쉽게 말하면 통장에 땡전한푼 없는 상태가 된달까...
아니면 자산가치의 50%가(부동산이던 주식이던, 예금이던 직장이던 미래가치까지 포함)
증발해버린다...가 아닐까 싶다.
좋을거 같니?
좋지는 않다..
잃을게 없다...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잃을게 없는데 '이걸 뺏어가네'라고 말하게 될테니까..
내가 원년으로 기록될거라고 했다..
헬조선인민의 의식이 깨어나던지..
아님 100년간 노예인증 찍을건지..
그게 증명되는 해가 될테니까...
글쎄다..
2-3년간 인민들을 지켜보니
이건 뭐 준비고 뭐고 소용없을거 같더라
과연 인민이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룰지...
그냥 노예인증 까고 배부른 돼지로 남아있을지...
난 그것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