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무리 해골을 굴려도, 탈조선이 답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탈조선할 능력이 되는 흙수저는 그리 많지않다. 흙수저중에서 1%정도 될려나?

 

탈조선을 못하면 이 저주받은 땅에서 계속 살아야하고 삶을 마감해야한다.  

이 헬조선사이트에서 헬조선의 원인을 많은 유저들이 다각도 분석하고 토론했다. 역사.문화.정치.경제 등등... 특히 유전자까지 나오는 코메디(?)는 압권이였음 ㅎㅎㅎㅎㅎ

 

그런데 헬조선현상의 해결책은 뚜렷하게 나온 것이 없다.

아니 답은 혁명이다.

그러나 헬조선은 계급모순(PD)과 민족모순(NL)이 뒤엉켜 있어서 도저히 혁명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이 사이트의 지혜롭고 명철한 유저들이 내린 것 같다.

 

혁명은 불가능하고.....

탈조선할 능력도 안되는 흙수저들은 어떻게 모진 삶을 유지해야하나?????

 

해답은

1.최소주의

2.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흙수저를 벗어나 동수저로 접근

3.알콜이나 항우울제 등에 의존하여 현실의 감각적 왜곡

4.안락사가 허용안되니, 연탄.번개탄 등으로 고통없이 생을 마감






  • 달마시안
    17.08.03
    스탈린은 장군도 아니고 악랄한 독재자입니다. 전쟁도아닌 자국의 무고한 시민 10만명을 죽였으니 부관참시가 마땅하겠죠.
  • 1.히틀러와 스탈린중에서 누가 더 얄미워요?

    2.칠레의 피노체트는 얄밉지 않나요?
    3.인도네시아의 스하르토는 얄밉지 않나요?
    4.스페인의 프랑코는 얄밉지 않나요?
    5.캄보디아의 폴포트는 얄밉지 않나요?
    6.몇푼 안되는 알바비떼먹는 고용주는 얄밉지 않나요?
    7.자기의 작은 이익이나 즐거움때문에 약자에게 큰 불행을 안기는 쌩양아치는 얄밉지 않나요?
  • 달마시안
    17.08.04
    알바비 떼먹는다 이건 좀 복잡한 문젠데 진짜 사정이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그러는 경우도 있는지라.
  • 어이가 없어서 쓴다
    그럼 사업하지말아야지?
    외 그런 어중이떠중이가 사업한답시고 쓰레기 일자리 만듬?
    알바도 사정은 어렵다 전해라 
    그사장은 사업꾼이아니라 알바할 사람인거고
  • 반헬센
    17.08.04

    연탄이나 번개탄같은 탄종류는 좀.. 차라리 번개를 맞으시는 걸로 고려하는 편이..

    -더불어 님은 어케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유전적 연결고리(종특이라고도 함)도 일부분 영향이 있다고 여김.
    또한, 우수한 유전적 풀을 가진 자라 할지라도, 헬조센같은 헬화특성을 가진 센징이들과 오랜 세월(몇 십세대)을 같이 부대끼면 열등(바보빙신)화 되기도 함.
  • iamback
    17.08.04

    용팔이 문화나 소래포구 그 딴 짓의 원천인 인서울 갑바아치 새끼들의 위계질서 및 독점구조부터 타파해야 됨.

     
    이 것의 근본은 명백하게 인서울 육전이라고 하는 계급기반 시장market 에서 나온 카스트적인 위계질서가 반영되는 시장질서이면서, 정치질과 좃목질 따위로 열화되고마는 저열한 본성을 지닌 그 것이라고 지적하겠음.
     
    그래서, 지방중소도시의 시장새끼들부터 양아치들 끼고는 농축산업자들을 조직적으로 착취한다는 것임.
     
     
    뭐 막말로 xx군에 대출 2억 끼고 소100마리 키우는 놈 있는데, 그 동네 우시장새끼들이 뒷담화 까기를 점마 덕택에 이 동네 우시장패밀리 죄다 밥숟갈 얹어 산다 이 지랄을 빠는데, 정작 진짜 소키우는 놈은 빚에 허덕이고, 그 것에 숟갈 올린 패밀리 중계하는 갑바아치 개새끼들은 사돈팔촌까지 불러서 사업질한다고 지랄하고, 무슨 법인 세운다 그 지랄을 카는데, 이게 뭐 빼먹는 것이 년간 기억(=뭐 네다섯패밀리만 숫가락 올려도 최하 1억5천 아니겄냐고?)임을 알게 되고, 거꾸로 1억 벌놈은 1억 착취당한 것이라고 깨닫게 되는 순간, 이 나라의 촌양아치새끼들부터 모조리 죄다 조선시대때에 뭐하던 놈이냐카면 장시에서 아주 못된 지랄질을 하던 놈이라 이거 다 때려 죽여야 이 나라는 실낱같은 희망이라고 보일 꺼라고 깨닫게 되었다.
     
    뭐 그 군단위에서 소키우는 놈이 없지는 않지만, 끽해야 뭐 몇 마리 키우고 출하도 거의 없는데, 실제로 그 분 혼자 캐리하는데 한국 개새끼들의 더러움이 이렇단 것임.
     
     
    그리고, 좃센징 질서란게 삼남계 기층민은 그저 생산이나 하고, 조공이나 내고, 조세나 내고, 인서울 갑바아치새끼들은 역참제로 시전을 모두 장악하는데, 그 시전질서란게 소비자한테는 부르는게 값이고, 받을 때는 또 씨발 쳐주면 감지덕지 이런 것인데, 실상 몽골계 지배계급과 삼한계 농민간의 위계질서라 따지지도 못하고, 걍 생으로 착취당하는 그런 시스템이고, 뭐 따지거나 아니면 장시에서 직판을 시도하면 뭐 다리 몽디 부서지고 그런 판이고, 그런 숫제 깡패나 다름 없는, 괄괄한게 인성으로써 자랑이라는 개새끼들이 뭐 상인이라는 개새끼들인데 이 나라는 아주 글러먹었고, 그러한 몽골계 남하이주지배집단의 불역한 도시가 바로 서울이고, 그 도시부터 아주 사단을 내야지 모두 끝이 나겄다 그런 것임.
  • 헬조선의 "현인(賢人)"같은 존재이신, 님의 윗글을 현재의 대기업독점구조로 이해하면 될까요?

  • iamback
    17.08.04
    위로는 대기업이고, 아래로는 지방우시장이지 뭐. 

    그리고, 그 모든 메카니즘은 그 갑바아치새끼들이 상의 최고의 경지로 치는 가만앉아서 돈 버는 경지, 정확하게는 가만 앉아서 유통에서 창출되는 수익이 나한테 굴러들어오게 하는 것 => 이게 바로 건물주나 자리팔아서 앵벌이 시켜서 돈 버는 것이야.


    뭐 소래포구 양아치하나 가판자리 몇개 팔아서는, 점마 장사 하나 안하나(=호구감시해야제 ㅋㅋㅋ), 선팅한 SUV에서 카만 지켜보면서 세만 씨발 월2천 받아챙긴다 안 카나.

    그런 씹양아치판을 거쳐서 나온 제품이 잡을 때 그 가격이 되긋냐? 씨발 피를 빨아서 올린 가격이고, 결국 죄다 소비자 부담이제.


    뭐 어시장, 우시장 다 그런 판이다. 뭐 메카니즘은 장마다 틀린데, 그냥 그런 쓰레기가 없다는 거다. 대기업도 사실 원래 그러던 놈이 큰 거라고 보면 되는거고. 두산가가 다 어디서 나왔겄냐? 인서울 장터지 씨발 뭐갔냐고. 갸들은 걍 지들 입으로 유서깊은 인서울 갑바아치 육전집안으로 지들 스스로 그러거던. 
  • 반헬센
    17.08.04

    ㅇㅇ, 헬조센식 양아치 장사질로 돈벌어 갑부되기 쉬울 거임. 특히 왠만큼 궤도에 진입하면, 돈버는 게 돈 쓰는 것보다 더 쉬움.

    이런 구조를 있게 한 것은 씹어먹기도 아까운 그 놈들도 문제이지만, 그것을 그렇게 있게까지 반항않고 굽실거리는 노예근성도 한 몫함.
    무식하고 모지리같은 약아빠진 노예 근성과 가느다랗고 줏대없는 용기와 정신을 가졌기에 그런 것임.
    이씨 조선 500년이 넘도록 피의 혁명한번 성공못하고,
    오랫동안 유지되어갓다는 그 자체가 이미 노예들이나 백성들이 심각한 문제가 잇다는 것임.
    물론 지리적 또는 풍습적 세뇌적 체제적 요건상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많기는 하였지만은.
     
    그것은 해방이후에도 엿볼수 있는 대목임. 이미 1980년이 오기 전에 제대로 된 아래(백성)로부터의 피의 혁명이 적어도 한 두번은 성공했어야 됨.
    그리고 그것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임. 대표적인 것이 촛불집회라고 여기면 됭.
    아마도 이 똥양인들 특히 똥북 아시안들의 특징중 하나가 아닐까함.
    뭐, 신체적으로 왜소하다고는 하지만-신체적인 구조가 (담력이나 용기같은)성격이나 행동에 영향을 주기도 함-..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그럼.
  • 헬현상으로만 보면, 혁명이 수없이 일어나야 하고, 한두번은 성공해야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나 혁명과 사회. 삶에 대한 ism이 부재하거나 부족하니 혁명이 있을 수가 없었지요.
    그나마 성공에 근접했던 동학운동도.....슬프지만... 과격한 청원운동에 불과했지요. 설사 동학운동이 프랑스혁명이나 러시아혁명식의 ism적 혁명이였다고 하더라도....일본군과 청나라 군대의 일본도와 언월도에 어육이 되어버렸을 것입니다.
  • 반헬센
    17.08.04
    "설사 동학운동이 프랑스혁명이나 러시아혁명식의 ism적 혁명이였다고 하더라도....일본군과 청나라 군대의 일본도와 언월도에 어육이 되어버렸을 것입니다." 흠, 그건 모를 일임다.
    만일, 동학운동 아주 200% 성공한 후에, 나중에 지휘를 잡은 이가 앙시앵레짐을 전국규모로 숙청하고,
    미쿡이나 프랑스에 빨리 개방해서 그들과 우호관계를 성립하여,
    그들에게서 각분야에 대대적인 원조를 받고 교역하며, 교육및 의식개혁을 했더라면, 어찌 될지는 장담못함.
    물론 일본과 피할 수 없는 전쟁을 하게 될 확률이 높겠지만, 전쟁 이후라도 지금과는 달라질 수가 있음.
  • 1.동학운동도 ism의 부재였습니다.이씨왕조인정.봉건제도인정(단지 봉건제도의 뜨거움을 덜어달라) 등
    2.동학군은 대단히 용맹했습니다. 무기가 보잘것 없으니 인해전술은 기본이고 가미가제식의 자살공객도 감행했습니다. 그런데 맥심기관총 등 현대의 화력앞에서는 추풍낙엽 ㅠ
    3.한마디로 미성숙된 여건하에서의 혁명이니 실패할 수 밖에 없었지요.(중국의 태평천국의 난을 보시면 이해가 쉬울듯)
    4. ism과 군대조직력.현대식 무장을 갖춘 인민해방군은 성공했지요

  • 반헬센
    17.08.04
    지휘관의 높은 전술능력과 행운도 필요한데, 당시(어느 시대이건)진보된 화기에는 장사가 없죠.
    결국 실패로 돌아갈 확률이 높은 싸움인데, 오죽이나 했으면 그렇겠냐하는..
    근데, 만일 성공했다는 가정하에 적은 것입니다.
    확률적으로 희미한 것이라 결국 실패이지만은..
  • 역사에는 만약이 없다고 하지만....
    만약에 동학군 수뇌부가, 봉기를 추후에 미루고
    1.국제정세를 연구하여, 당대 최강국인 영국과 동맹하고 (동맹은 불가능했었는데, 도마뱀이 천적에게 꼬리를 내어주는식으로 하면 불가능하지는 않았습니다. 영국이 한참 러시아를 견제하고 있었으므로 러시아를 견제할 지리적요충지를 홍콩식으로 내어주기로 하면 가능성은 있었습니다. 예컨데 제주도.백령도.울릉도. 울산 등을 100년동안 임차하겠다 등)
    2.일본이라는 커다란 변수는 그 역시 국가자원의 상당수를 내어주는 밀약을 했다면 일본은 우군이 아니래두 적군이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 반헬센
    17.08.04
    사견이지만,
    2번같은 경우는 아시안 종특상, 그리고 당시의 국제 정세상, 아예 바래지 않는 게 나을 것입니다.
    뭐, 어차피 헬반도의 (지형적)위치상, 이래나 저래나 주변국들에게 시달리게 될 것은 거의 자명하겠으나,
    이왕 시달릴 것 예감하더라도, 차라리 1번에 도박을 했음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하지만, 당시의 무지몽매한 헬센징들에게는 그게 보통 일이 아닐 정도로 받아 들이기 힘들수가 잇습니다.
    왜냐하면, 같이 비스무리하게 생긴 동양계가 아닌 요상하게 생긴 것 같은 서양인들이니깐요.
    다만, 당시의 리더들이 아주 깊이 연구하고, 현장답습하여 최대한 빨리 분석하고,
    국민들에게 설파 개몽하여 이런 외모와 문화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이것을 극복하게 되었다면,
    동북아시아의 판도가 어케 될지는 모르지욥.

    이것은 정말로 똑똑한 리더나 리더의 조언및 협력자가 나와야 가능할까 말까인 상황일 겁니다.
    거대한 아시아 대륙진출과 무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영국에게 좆만한 헬반도의 미끼를 물게 만들려면,
    유혹할만한 뭔가를 영국의 무역하는 장사치의 실력자나 귀족들한테 어필을 해야 되니깐요.
    한마디로 비위를 맞춰주긴 하되, 나름대로 국격도 작게나마 유지시키려는 선상의 거래를 해야 하고,
    또한 그들(영국이나 장사치들)에게 있어서 눈에 콩깍지 씌울만한 뭔가로 유혹해야 하니깐요.

    그런고로, 추정하건데 만일 동학운동이 성공하건, 아니면 뒤로 미루건 간에 둘 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즉, 행운이 뒤따르지 않으면 결코 성공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는 군요. -변수가 워낙많아서.-
    일본과의 전쟁문제는 별도로 치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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