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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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재통일(한국 한자: 韓國再統一, 영어: Korean reunification)은 한반도의 두 정부인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장기적, 최종적으로 단일 정부로 통일하는 것을 의미한다.

북한의 핵무장에 따른 군사적 충돌 발생 시,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 위협과 손실 나아가, 미국와 중국간의 패권 경쟁(신냉전)에 따른, 세계적 핵전쟁 위협을 불식하게 된다. 통일된 한국의 경우, 러시아를 포함한 한·중·일·호 등 인근 아시아 지역 국가와 대규모 아시아 지역의 경제 공동체(A E U - Asian Economic Union) 로써,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유럽 연합(EU), 아랍 연맹(Arab League) 및 유라시아 경제 연합(EEU - Eurasian Economic Union) 등 세계적인 다른 경제 공동체와 공동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특수성으로 인해 세계의 경제 정치 안보적으로 주는 영향이 커 통일된 한반도는 작게는 대외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수출 주도형 취약한 경제 구조를 가진 한국경제에 희망을 주며, 크게는 기존의 미국 주도의 경제 질서가 미국 경제 악화등으로 침체 터널에 갖힌 세계 경제에 새로운 가동 엔진이 되어 동아시아 지역의 핵전쟁 위협이 사라진 거대한 경제 공동체의 탄생을 통한 활력소가 되어 유라시아 경제 연합의 무역 교역량 증가 및 한국 대외 경제 정책 연구원(KIEP) 조사 결과 등을 기준하면 최소한 10년내 300% 이상의 추가 확장이 예상된다.






  • 레가투스*Best
    17.07.31

    안되는 이유가 더 강하다. 

     

    헬조선이 자국민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구성원들이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지 봐야한다. 스스로 민주주의도 이루지 못하고 다원성도 이루지 못하는 국가와 국민들이  북한과 통일하면 그건 헬의 확장 아니겠냐?

     

    현대적 문물이 야만인 손에 들어가면 더 끔찍해져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샙니다. 남헬조선이 자기실현적인 민주주의와 다원성을 세계에 증명하지 못했는데, 세계가 과연 남한 주도하의 한반도 통일에 과연 지원을 해주겠냐? 
     
    통일한국은 결국 미국영향권의 확장이고, 바로 미국과 중국이 대치할텐데, 민감한 중국이 씨발 가만히 있겠냐고 ㅋㅋㅋㅋ, 그렇다고, 불안해 빠진 중국과 세계균형 및 평화를 지킨다는 rebalancer 명목하에 마구 확장하는 미국, 이 둘 사이를 중재할만한 외교적 자산과 인재를 헬조선이 가졌냐고 ㅋㅋㅋㅋ? 
     
    남한이 자체적으로 쪼개지거나, 혹은 소중화되는것밖에는 길이 없다. 
  • 레가투스*Best
    17.07.31

    자립 ㅋㅋㅋㅋㅋ? 자체적으로 자립 하려면 인적자원, 즉 교육과 문화에서 부터 엄청난 혁명이 필요하고 몇십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수능과 공무원 시험에 미친 새끼들이 영어 한마디 못해서 루저 트래쉬 원어민 새끼한테 쩔쩔매는데 뭘 어쩌 겠다는 거냐?

     
    남한이나 먼저 민주화하고 다원화 한다음에 통일한다고 말해라.  길거리 나가보면 죄다 투블럭만 쳐 하는 새끼들이 말이야.  
     
    통일 문제던, 북핸 문제던, 한-중-미 구도로 접근하는것은 맞아. 한국은 중-미의 중재자가 되어야하며, 불신을 종식시키기 위한 미드-커뮤니케이터가 되어야 하는것은 맞고. 미국편에만 존나게 붙다보면, 중국은 러시아랑 강화하게 되고, 북한에 대한 제재도 완화시켜버리고, 핵을 더개발되게 하고, 일본은 우경화도 모잘라 대만,남한과 함께 핵을 키울것이지. 한-중-미 협력적 구도로 접근하지 않으면, 결국은 arm race 로 가속화가 되는것이다. 긴장은 더더욱 팽팽해지고, 헬조선은 더더욱 악화 된다. 
     
      어찌 보면 박근혜도 이 사실을 알았는데, 외교력도 존나 딸리고, 정부 수준도 존나 후달리다 보니깐 이상하게 된거지.  중국과 동등한 국가대 국가로써 협력하는것은 맞는데, 사대주의식으로 중국을 조선거지새끼 청나라 양아치 떠받듯이 대한다는 그 사대간신적 구조의 부활은 존나 까주어야 한다. 애당초에 중국이 이걸 요구하면, 끊어버리고, 이 얄미운것들 옆에두고 사느니 전쟁을 준비하는게 차라리 바람직하다.
     
       통일 을 방해하는 요소는 사실, 중-미 관계다. 서로에 협상하는 능력도 부족하고, 이해를 하는 능력도 딸려 ㅋㅋ북핵문제는 이 나라 민족의 existential threat 과 존나 꼬여있어서 생사를 가를 정도로 마음에 크게 두고 있는 이슈지만,  중국 미국에게는 그저 우위를 차지하기위한 큰 대결구도의 한부분에 불과할 뿐이다.즉, 크게 문제가 일어나지 않은 이상, 이렇게 현상만 유지되는건 많으로도 이 양측 대국이 존나게 만족한다는것이지.
     
    북한이 그리고 신냉전화 NEO-COLD WAR 로 나가는 마당에 통일은 더더욱 요원해 졌어요. 근데 북한이 저렇게 당돌하게 무기 실험하며 신냉전화 구도로 다른 국가들을 끌어들일수 있는 것도, 사실 중-미 갈등이 커졌기 떄문이지. 박근혜가
    "외교창녀"(경제상업적으로는 중국에 의지, 군사정치적으로는 미국에 의지) 로 윤창중한테 쓴소리를 들은것도 박근혜의 한-중-미 외교를 펼치기에는 중-미사이가 갈등이 존나게 커졌기 떄문이지. 
     
       더 꼴때리는것은 중-미관계가 완전히 적대적인것도, 우호적인것도 아닌, mixed (협력속에 경쟁,경쟁속에 협력) 가 되어 있어서, 이둘은 어느 한쪽 없이 더이상 못지내는 상황이 되었어.  그래서 이 관계를 유지하고자, 이 한반도의 좆같은 상황을 그냥 내버려둘 가능성도 크고. 에라이, 이런 구도의 지속이라면 병신스러운 국가만 굳건 하고 니들만 뒤져나갈수도 있다 ㅋㅋㅋ 그래도 희망을 갖자. 모든것은 변화하기 마련이니.
  • 안되는 이유가 더 강하다. 

     

    헬조선이 자국민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구성원들이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지 봐야한다. 스스로 민주주의도 이루지 못하고 다원성도 이루지 못하는 국가와 국민들이  북한과 통일하면 그건 헬의 확장 아니겠냐?

     

    현대적 문물이 야만인 손에 들어가면 더 끔찍해져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샙니다. 남헬조선이 자기실현적인 민주주의와 다원성을 세계에 증명하지 못했는데, 세계가 과연 남한 주도하의 한반도 통일에 과연 지원을 해주겠냐? 
     
    통일한국은 결국 미국영향권의 확장이고, 바로 미국과 중국이 대치할텐데, 민감한 중국이 씨발 가만히 있겠냐고 ㅋㅋㅋㅋ, 그렇다고, 불안해 빠진 중국과 세계균형 및 평화를 지킨다는 rebalancer 명목하에 마구 확장하는 미국, 이 둘 사이를 중재할만한 외교적 자산과 인재를 헬조선이 가졌냐고 ㅋㅋㅋㅋ? 
     
    남한이 자체적으로 쪼개지거나, 혹은 소중화되는것밖에는 길이 없다. 
  • 노인
    17.07.31
    통일 방해하는 요소가 한국의 친미적, 친중적 요소이다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친 외세적 태도에서 벗어나 자립을 해야 한다
    물론 통일 한다고 해서 나아질 리가 없지만
    반공 타령 하는 자들에게 한방 날려 버릴 유일한 방법이 통일이다. 
    단, 북한이나 남한이나 어느 방향으로 기울지 말고 진짜 민주화를 이루어저야 하지만 
  • 자립 ㅋㅋㅋㅋㅋ? 자체적으로 자립 하려면 인적자원, 즉 교육과 문화에서 부터 엄청난 혁명이 필요하고 몇십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수능과 공무원 시험에 미친 새끼들이 영어 한마디 못해서 루저 트래쉬 원어민 새끼한테 쩔쩔매는데 뭘 어쩌 겠다는 거냐?

     
    남한이나 먼저 민주화하고 다원화 한다음에 통일한다고 말해라.  길거리 나가보면 죄다 투블럭만 쳐 하는 새끼들이 말이야.  
     
    통일 문제던, 북핸 문제던, 한-중-미 구도로 접근하는것은 맞아. 한국은 중-미의 중재자가 되어야하며, 불신을 종식시키기 위한 미드-커뮤니케이터가 되어야 하는것은 맞고. 미국편에만 존나게 붙다보면, 중국은 러시아랑 강화하게 되고, 북한에 대한 제재도 완화시켜버리고, 핵을 더개발되게 하고, 일본은 우경화도 모잘라 대만,남한과 함께 핵을 키울것이지. 한-중-미 협력적 구도로 접근하지 않으면, 결국은 arm race 로 가속화가 되는것이다. 긴장은 더더욱 팽팽해지고, 헬조선은 더더욱 악화 된다. 
     
      어찌 보면 박근혜도 이 사실을 알았는데, 외교력도 존나 딸리고, 정부 수준도 존나 후달리다 보니깐 이상하게 된거지.  중국과 동등한 국가대 국가로써 협력하는것은 맞는데, 사대주의식으로 중국을 조선거지새끼 청나라 양아치 떠받듯이 대한다는 그 사대간신적 구조의 부활은 존나 까주어야 한다. 애당초에 중국이 이걸 요구하면, 끊어버리고, 이 얄미운것들 옆에두고 사느니 전쟁을 준비하는게 차라리 바람직하다.
     
       통일 을 방해하는 요소는 사실, 중-미 관계다. 서로에 협상하는 능력도 부족하고, 이해를 하는 능력도 딸려 ㅋㅋ북핵문제는 이 나라 민족의 existential threat 과 존나 꼬여있어서 생사를 가를 정도로 마음에 크게 두고 있는 이슈지만,  중국 미국에게는 그저 우위를 차지하기위한 큰 대결구도의 한부분에 불과할 뿐이다.즉, 크게 문제가 일어나지 않은 이상, 이렇게 현상만 유지되는건 많으로도 이 양측 대국이 존나게 만족한다는것이지.
     
    북한이 그리고 신냉전화 NEO-COLD WAR 로 나가는 마당에 통일은 더더욱 요원해 졌어요. 근데 북한이 저렇게 당돌하게 무기 실험하며 신냉전화 구도로 다른 국가들을 끌어들일수 있는 것도, 사실 중-미 갈등이 커졌기 떄문이지. 박근혜가
    "외교창녀"(경제상업적으로는 중국에 의지, 군사정치적으로는 미국에 의지) 로 윤창중한테 쓴소리를 들은것도 박근혜의 한-중-미 외교를 펼치기에는 중-미사이가 갈등이 존나게 커졌기 떄문이지. 
     
       더 꼴때리는것은 중-미관계가 완전히 적대적인것도, 우호적인것도 아닌, mixed (협력속에 경쟁,경쟁속에 협력) 가 되어 있어서, 이둘은 어느 한쪽 없이 더이상 못지내는 상황이 되었어.  그래서 이 관계를 유지하고자, 이 한반도의 좆같은 상황을 그냥 내버려둘 가능성도 크고. 에라이, 이런 구도의 지속이라면 병신스러운 국가만 굳건 하고 니들만 뒤져나갈수도 있다 ㅋㅋㅋ 그래도 희망을 갖자. 모든것은 변화하기 마련이니.
  • 중-미 갈등은 생각이외로 크지 않습니다. 아 물론 외부로 보이는 갈등이 있습니다. 허나 따져보면, 미국과 중국이 직접적으로 갈등을 가진것이 아닌, 필리핀, 북한때문에 발생한 간접적인 갈들이죠. 
    필리핀, 북한만 없으면 심각한 중-미 갈등은 없습니다.

    그리고 중-미 모두 양국간의 거래롤 통한 이득이 갈등보다 높다고 봅니다. 

    갈등은 거래에서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부산물중 하나이지, 절대로 갈들때문에 거래가 영향을 크개 받을건 아닙니다.

    중-미 관계는 지금 미국의 미래에 너무너무 중요하다 보니, 북한문제로 중-미 관계를 희생을 할 이유는 없죠. 

    과거처럼 소련과 중공이 공산주의를 퍼트리는 상황이 아닌대, 

    미국이 중-미 관계 계선을 두려워할 이유는 없습니다.

    물론 미국의 정권마다 기본적인 태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 구조는 변함이 없습니다.

    착각중의 하나가 박근혜가 전승절 참가로 미국이 화가나서 사드를 한국에 배치를 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물론 가능성도 있지만, 
    이건 지극히 한국식 판단이고. (한국은 자신의 위치에 맞는 행동을 하여야 한다는 생각)

    사드 배치 논란은 전승절 참가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오히려 불반도 정권변화와 한국의 민심 때문에 미국이 강하게 밀어붙였지 박근혜 때문은 아닙니다.
  • 만일 진짜로 중-미 갈등이 커질려면

     
    미국의 헐리우드, 뉴스, 종교인 정치인들이 총 동원이 되어서 엉청난 공포심을 만들어낼 것 입니다.
     
    80년대 90년대 일본에 대한 미국의 Japanphobia는 지금의 대중국 갈등보다 심했습니다. 
    미-일 무역갈등 하나만 으로 영화 Black Rain, Rising sun같은 영화도 나오고,
    노조와 정치인들은 일본차를 때려뿌시고, 불태우고, 땡크로 밀어버리는걸 티비로 보여줬습니다.
    이때 디트로이트에서 일본차 몰면 칼맞았어요.
     
    지금의 중국이 한국제품 불매운동보다 쌔개 했고, 일본제품 불매운동보다 약간 약하게.
     
    지금 미국의 반중국 갈등은 그렇게 심각한 정도는 아닙니다.
     
    미국은 오히려 중-미 관계를 유지하고저 북한과 한국은 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말처럼 쉬운 말은 아닙니만)
  • 노인
    17.08.01

    그래서 트럼프가 생각 보다 북한 제재 하기 힘들어 하는 이유 있네

    트럼프 자기도 존중한다는 김정은 동지를 함부로 대할 수도 없고 
    오히려 트럼프는 북한 보다는 다른 개인 문제로 더 주목 받음
    알고 계시죠?
  • 북한 제제를 제대로 할려면, 중공을 제제해야 합니다.

     

    단둥은행 제제정도가 아니라 이란 러시아처럼 외환거래 중지를 해야 하는대.

     
    이것이 불가능하죠.
     
    중공과의 거래 이득 + 미래 가치 > 중공과의 갈등+피해
  • 노인
    17.08.01
    중국도 북한에 대해 아예 제재 안한다고 보기 힘듬
    어차피 북한 제재 해봤자 북한은 신경 쓸 생각도 없어서
    오죽하면 오바마와 남한정부가 북한에 대한 제재가 실피했다고 했을 정도 
  • 반헬센
    17.07.31
    ㅎㅎ, 투스님 말대로, 헬좇센징 그럴 역량 없습니다.
    어쩌면 종특으로까지 전향되어서 다른 나라나 어떤 것의 노예만이 적절한 답일 듯.
  • 그렇기에 현재 쪼개진 상태가 남북헬의 공존이며, 이는 현재 미 - 중간 세력밸런스 역할을 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통일될 일 따위는 없습니다.
    통일이 된다는 것은, 미 - 중간의 파워 밸런스가 기울어져서 미국이 철수하거나 혹은 중국이 완전히 망하고 미국에게 복속될 경우인데 이게 얼마나 어렵고 가능성 없는 일인지는 잘 아실테구...

    헬조선과 조선인은, 미 - 중간의 세력균형을 잡아줄 만한 역량도 없고 중재자가 될 수도 없습니다. 
    그저 한쪽에 붙는 속국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지요.
  • 저런 건 순전히 통일부의 선전과 장미빛 전망만을 본 것으로....
    저기에 들어가는 2천조원을 상회하는 제반 비용이나, 2천만의 난민과 주체주의 반군으로 인한 정치적인 소요 및 내전 가능성, 경제적 혼돈과 불확실성 등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네요....

    저 위에 있는 장점들은 100%도 아닐뿐만 아니라 없어도 국가 발전이나 유지에 큰 상관이 없지만.
     저기에 언급 안 되어 있는 단점들은 하나하나가 국가 멸망과 몰락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 다른 글에서도 말한 거지만, 자매품으로 대표적인 게 북헬의 천연 자원과 핵이 우리 것이 된다는, 그야말로 최고의 개소리가 있죠. 핵은 애초에 남헬 적화를 목표로 만드는 것이 뻔하고 어찌저찌해서 가진다고 해도 주변국이 용납하지 않을 테니까요. 지금도 핵 가지네 마네 전술핵 도입하네 마네 하는 판에. 천연 자원은 당연히 단순하게 캐서 (1차) 가공하고 뭔가 재품을 만드는 (2차) 그런 걸 거쳐야지 경제에 써먹고 하는데 그냥 땅에 묻혀있는 게 많대 와아 이러는 거는 단순한 빵상 깨랑까랑이죠.
  • 제가 2차 대전 이후 독일에 대해 말한 샤를 드 골의 말을 인용하겠습니다.

    나는 독일이 좋다. 그래서 독일이 둘이었으면 좋겠다.

    이걸 바궈 보지면

    나는 헬조선이 좋다. (국뽕은 당연히 아니고!!!) 그래서 나는 헬조선이 둘이었으면 좋겠다

    이렇게요.

    초반에 오해의 소지를 사면서도 이렇게 말한 게 이유가 있습니다.

    샤를 드 골이 말한 거는 전후 동서독 분단 시기를 말한 것이고, 샤를 드 골의 조국 프랑스기 독일에게 점령당한 4년(1941~1944)을 생각하면 더더욱 와닿는 거죠. 그 거대한 영토의 독일이 둘이 아니라 과거 신성 로마 제국 하의 영방 국가처럼 분열되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말한 거죠.
    독일이 분열되어 있었기에 30년 전쟁 때 독일 땅만 엄청난 피해를 보았고 영국, 프랑스가 중앙집권이나 의회제가 발전하는 사이에 독일은 각 영방 국가들이 따로 노는 시대가 길었으니까요. 반멘 헬조선은 신라 멸망, 고려의 삼국 통일 이후 왕씨 약 500년, 이씨 약 500년 해서 도합 1천년을 중앙 집권 통합 국가로 지속되었으니 분단에 대한 반응이 다를 수밖에 없다는 건 상식 아닌 상식이죠. (아직까지는 모두가 다 잘 아는 건 아니므로 상식 아닌 이라고 한 거고.) 헬조선은 통일을 목놓아 울부짖어도(그것도 알고 보면 남헬 북헬 서로 다른 방식을 강요하다시피 하니까) 통일이 안 되는 반면 독일은 통일? 하던지 말던지. 안 하면 안 하는 대로 살고 하면 좋은 거고 이랬는데도 통일이 되었죠.

    사실 다른 분들이 말한 것도 많지만, 저도 뭐 통일해서 얻는 비용 (확실, 불확실한 것 전부 합친다 쳐도) <<넘사벽<< 통일해서 보는 손해가 더 크가도 보기 때문에 좋게 보진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조목조목 설명을 해 줘도 이성 따윈 개나 줘 버린 반일, 통일 선동 센숭이들은 뭐라고 이 새끼야 빼애액 거리면서 절 죽이려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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