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국뽕충박멸
17.07.29
조회 수 359
추천 수 3
댓글 10








출처:NEWS1

이불로 전신 가린 박근혜, 병원 진료 3시간만에 구치소 복귀

 

 

기사입력 2017-07-28 17:58 

 

0002864841_001_20170728175926822.jpg?typ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서울성모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이동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구치 수감 중 왼쪽 4번째 발가락을 다쳐 고통을 호소했다. 2017.7.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왼쪽 발가락 염증 발등으로 퍼져…삼엄한 경비 속 병원행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이균진 기자 = '발가락' 부상을 입은 박근혜 전 대통령(65)이 28일 자신의 공판이 끝난 후 병원 진료를 받았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왼발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성모병원을 찾았다. 

서울구치소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이 오늘 재판을 마치고 법원 인근 서울성모병원을 들렀다"며 "사유는 발가락 부상의 염증이 발등까지 퍼져서다"라고 밝혔다.

이날 공판을 받고 법원에서 점심을 해결한 박 전 대통령은 오후 2시18분쯤 스타렉스 호송차량을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법원을 빠져나간 호송차량을 본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대통령님 힘내세요"라고 외치기도 했다.

오후 2시22분에 병원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은 MRI(자기공명영상) 촬영 등 진료를 받았다. 촬영실은 천막으로 가려져 내부를 들여다볼 수 없었고 경찰과 보안요원들이 배치돼 삼엄한 경비가 유지됐다.

이를 촬영하기 위해 사진기자들이 접근하자, 보안요원이 이를 제지하면서 한때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도 촬영실 주변을 지키며 취재진을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박 전 대통령은 오후 4시47분쯤 진료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 이동했다. 이동 당시 박 전 대통령의 얼굴과 몸은 하얀 이불로 꽁꽁 싸매져 있어 신원 확인이 어려웠다.

오후 5시12분쯤 박 전 대통령은 병원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호송차량을 타고 구치소로 향했다. 하늘색 마스크를 쓴 박 전 대통령은 걸어서 직접 차량에 올라 탔다.

박 전 대통령은 이달 10일 자신의 공판에 발가락 부상을 이유로 불출석하며 당시 증인으로 출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의 대면이 무산된 바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최초 왼발 4번째 발가락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에는 박 전 대통령이 재판 도중 갑자기 책상에 엎드리는 바람에 재판부가 건강상태를 우려해 재판을 중지하기도 했다.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지나. 평소에 지은 죄 생각하면 이불 몇백 장 갖다 줘도 다 덮지 못할 암탉년인데. 지옥에서는 가시 가득한 이불 실컷 덮어라 썅년아.
  • 블레이징
    17.07.29
    아 나는 저 사진만 봐서 저년 뭐 자살기도라도 했나 했는데 아쉽네. 빨리 저년이 방수되는 관짝에 들어가야 기분이 좀 나아질텐데...
  • ㅋㅋㅋ 저라면은 1차적으로는 발가락 치료 받지 말고 모가지 자르는 게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년이 전근대 사회에 있었다면 백퍼 즉결 참수형이었는데 아쉽게도 법치주의라서 패햐자인 국민이 직접 처벌하지 못하니까 안타깝다고 느낍니다.
  • ... 내가 보기엔 재판 출석하기 싫어서 쇼하는거 같은데.

  • 위천하계
    17.07.29

    TV에 생생한 재판과정이 까발려지면.
    좋든 싫든 국민들이 색다른 정보를 받아서, 그게 신선한 자극이 되어서, 조금이라도 뇌가 계몽될 수 있으니까.

    그걸 막아야 하므로.
    국민들은 그냥 고만고만한 하던 생각만 해야하니까.
    법률이나 재판에 친숙해지고 지식이 늘어나는 건 더더욱 안될 일이니까.

     

    전직 대통령이라는 권력과, 법정이라는 공간은 저 멀리 뜬구름잡는 소리로 들려야 하니까.

    그네찡이 안나오게 해서 관심 없어지게 만들어야 하겠지.

  • 대기업 회장 새끼들이 예수의 기적 펼치는 거하고 비슷하네요. 검찰 출석할 때는 마치 내일 아침에라도 뒤질 것처럼 골골대면서 휠체어에 앉아서 가만히 있다가 출석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두 손, 두발 다 멀쩡하게 나오니까요.
  • 휠체어 그게 계속 먹히니까 그지랄을 떨지요. 미개한 국민성이 드러난다 정말.

    동정을 할것도 있지. 돈도 많은 기득권자를 동정표를 보내나.

  • 샘숭만 해도 마치 샘숭 없으면 헬조선이 내일부터라도 사라진다는 듯이 이빨 까면서 샘숭을 살립시다 샘숭은 우리의 구원자 같이 대하는데 제대로 처벌할 리가 있나요. 이재명 시장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서 샘숭 백혈병 사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거면 몰라 처음에 뉴스 나올 때는 저 개새끼 하면서 손가락질하지만 샘숭 TV 보고 갤럭시 뚜들기면서 그딴 소리나 해대니까 웃기죠.
  • 검은달
    17.07.29
    작년에 일어난 게 국정농단인데  시발 아주 1년 가는구만  ㅋㅋㅋㅋ
    저런 사이코패스들을 상대로 선비적이고 규범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은 먹히지 않는다  그냥 시간끌기지 
  • 근데 그 1년간이라도 정말 노력해서 진범 밝히고 제대로 털어서 국민들이 그래 이 정도는 해야지 하는 정도로 처벌하며 모르겠는데 적당히 형량 때리다가 우선 징역 주긴 하는데 나중에 사면 받고 나오셈 하면서 눈 가리고 아웅한다는 거죠. ㄹ혜도 뭐 들어갔다고 해도 죄인이가 사면해 줄 테고 나머지 주동자 새끼들도 이런저런 사유로 하나둘씩 풀려나겠죠. 씨발 개같은 헬조선다운 센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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