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만나본 여자들중에서 만나본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정말 노답인 년을 만난 것 같다.지금은 깨고 박살내버리고
헤어졌다.그렇다고 폭력이나 개한테 화내고 욕하고 감정 같은거 휘두른적없다.
읽고나면 아마 개싸가지,노답이라는 소리와 욕이 절로 나올 것이다.
내가 여친을 만난건 작년 12월달이다. 내가 아니라
지가 먼저 좋다고 나한테 고백했음.
몇개월 같은 곳에서 일하긴 했지만.
나도 사실 좋아서 받아줬음. 뭐였는진 모르겠고.
그렇게 사귄게 올해 7월까지 거의 8개월을 가까이 사겼음.
그여자가 고백해서 ㅇㅁㅇ
암튼 사귀었음.
지가 어렸을때 학교폭력도 많이당했다고,
성추행도 당했다고 나한테 그랬음.
지몸도 약하다고 특히 발목이랑 머리가 약해서 자주 아프다고 그런다.
그런 걸로 처음엔 난 좀 안쓰럽게 여겼다..
근데 점점 갈 수록 그런걸로 실드나 치고
나오드라.
그래도 사귀긴 사겼다. 일단 사겼으니까 책임은 져야할거 같아서.
근데 역시 200일 넘으니까 작고 사소한 거 부터 매일같이 싸우고 나온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없으면 말을 안하겠다.
하지만 예상밖이지.
다른 내 친구한명이 있음.피방도가고 밥도 같이 먹어본 4~5년된 친구인데,
여친이란 년이 같이 가서 만나고 싶다고 해서 내친구랑 나랑 같이
셋이서 몇번 만난적있음.
셋이 같이 만나서 놀기도 했는데
이년이 아마 그 친구한테 마음을 둔거 같았음
그래서 두번다시는 카톡도 못하게 하고 전화도 못하게했음.
이년있을땐 아예 만나지도 않았음.
근데 이게 더 반역을 하고 내 친구를 나 몰래 몇번 만남.내 친구인데 왜 지가 만나지말라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 건지 이해가 안간다.
내 친구,개도 그 여친년과 몇번 만났었다고 나한테 말했음.
ㅅㅣㅂㅏㄹ 이제부터 욕이 저절로 속사포 디스 랩으로 나올만한 애기밖에 없다.
내가 돈쓰고, 물론 더치페이도 많이했고, 걔도 돈 많이 냈긴했는데,
욕나울 수 밖에 없는건 물건을 사는것도 내가
물어보는것도 내가
주문을 하는것도 내가
다해야됐음.
걔가 다리다치고 다리아프고 그럴때면 내가 업어주고 부축해서 걸어가고 그랬음.
이게 다 좋아했기때문에 그랬던 건데 내가 정신이 나가고 미쳤지 시발.
이 시발 년이 모든걸 다 배신하고 마음을 찢어놓고 버리고 갔다.
지가 저지른 일은 책임지지않고
일은 자기가 벌이고 책임은 내가 져야하는게
ㅈ같다.
202일 날 낮에 모텔까지 같이 가놓고,대실하고 끝나고 나와서 집에 갈때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존나 잘갔다.
거기다가 내가 볶음밥까지 니가 먹고 싶다고 시켜줬어.이 시발년아.
내가 너한테만 존나게 사달라고 했던건 왜인 줄 아나모르것다.
너가 ㅈㄴ게 못 된거 같아서 좀 보상좀 받아보려고 그랬다.
매일 같이 지가 지네 엄마한테 지가 먹고싶은거 사달라고 내앞에서 말한다.거기다가 개네 엄마도 지 딸이 돈달라하면 돈 존나게 잘붙혀준다.
지 딸이 어떤 사고를 치든,무슨 일이 있든 어디에 있든 신경을 안쓰는듯 하다.
그년이 먹고 싶은거 있는거 그년 엄마한테 말하면 다 사준다.ㅅㅂ
그년 엄마는 날 보면 결혼 생각이 먼저 드나 보다...
연애 초기 부터 결혼을 위해서 만나는거 아니면 만나지 말라고 이 애기부터 한다.
얼마전에도 여친년이 그 애기해서 ㅈㄴ화나갖고 문자를 며칠 안한적도 있었다.
그렇게 모텔을 몇번 갔었다.
모텔을 마지막으로 간게 203일이었다.
근데 그 다음날 되니까 점점 이년이 존나 관종,어그로식으로 나온다.
맥도날드까지 가서 아이스크림 까지 사주던 년이....
내가 조금 문자 늦게 하고 대충하고 그러면서 아는 형하고만 놀고 그러니까.
나한테 지가 싫으면 빨리 지를 차단하고 포기하라는 식으로 나온다.
원래 이렇게 무책임한 년이었을거다.
아니 원래 처음부터 어장,관종이었겠지.
조금만 잘못애기하고 지 말 안듣고 친한 형 말만 들어줬다고 길거리에서 사람많은데서 소리지르고 울고 불고 난리 지랄을 치더군.
그리고 내가 안되니까,
내 친구한테 가서 고백했다는군.
내가 분명히 7월 14일 금요일에 나와서 만나서 애기 좀 하자 이러니까 일때문에 피곤해서 못만나겠단다.
근데 내 친구 말로는 개네집 집 근처 지하철역에서 기다리겠다고 했다고 함....
ㅈㄴ욕나온다. 나랑 좀 마지막으로 한번 만나자니까 피곤해서 못만나겠다는 년이...
내 친구한테는 잘만 갔데...
그리고 나서 다음날 그년을 한번 만났다는군.피방에갔고.
그러다가 내 친구한테 고백을 했다는군.
근데 내 친구는 나랑 인연끊기 싫어서 정중히 거절했다고함.
내가 그 년하고 절대 사귀지말라고 애기도 해놨지만.
그리고 개도 별로 여친년 맘에 안들어했음.
그리고 그때 7월 16일 일요일에 온 문자인데
나한테 이제와서 미안하댄다...시발...
평생 함께 하고 싶다면서 나 오빠 없으면면 나도 없다고...시발 좇까고 앉아있네.
문자는 일단 씹었음. 근데, 다음날 되니까 지가 먼저 차단하네. 이 시발년이.
알고보니까 그년이 먼저 내 문자랑 전화,카톡 전부 다 차단하고
내 친구한테도 거절 당하니까 지 전남친한테 갔음.
화해하고 싶다고 했던 년,미안하단 년이 할 태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웃음밖에 안나온다. 미치것다.
옛날같았으면 두들겨서 반 죽여놓고 싶지만 그건 절대 폭력이기때문에 참는다.
시발 이럴땐 법이란게 ㅈ같기도하다.
전남친한테 갔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그러다가 전남친도 안되면 다시 그 상태로 나한테 달라붙을까봐 무섭다 개씹관종시발년아.
이딴 년을 바람피우도록 키우고 있는 여친년 관종 부모도 ㅈ같다.
커플링을 맞춰주면 뭐하나 매일 잃어버려.실수가 아니라 고의수준.
나한테 편지하나는 잘 써주더라.
말로만 나를 오랜시간동안 사랑하겠다고 같이 있어주겠다 써놨다.
나만 생각하겠단 년이 그렇게 쉽게 사라지고 아무한테나 고백하냐.
그런 사람이 이남자 저남자 찔러보냐.
그놈의 러빗은 드럽게 많이 하더라요.
러브비트.
거기서 애인을 사겨놓고 내앞에서 그 새끼랑 카톡하고 지랄 거리는데
내가 하지말라고 말리면 왜 하면 안되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온다.
내가 계속 질투하고 화내고 그랬는데, 나보고 질투가 존나 많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데 그년은 취업나가자마자
먼저 일하는 곳에 있던 형들이나 친구들 다 배신때렸다.
인연다 끊었다. 시발년.
배신감,자괴감 개쩐다.
이제 사람들한테 개 애기하면
어후 이렇게 글다니까 시원하네.
잘쳐먹고 잘 살겠지 시발 개 썩을년.
니가 취업한 카페가서 니얼굴에 대놓고 먹칠이라도 해주고싶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억울하고 한이 쌓여서 살수가 없다.
배신감,복수심이라는게 불타본적은 살면서 없었다.
그 여친년는 지금 서울시 강서구에 살고있다.
ㅈㄴ 싫다. 시발 ...
홍세*
꺼져 시발 내 인생에 두번 다신 나타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