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애들 보면 단일민족주의에 대해서 과도한 반감을 가지고서
한국의 민족주의를 박멸하려는 내 주장을 단일민족주의에 대한 과도한 반감에 의해 반발하는 것 같은데
내 주장이 단일민족주의를 부추기는 것이 전혀 아닌데 어째서 그런가 하고
그냥 단일민족주의에 대한 반감이 Political correctness에 대한 맹종으로 나타나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데
아무튼 단일민족주의는 별로 위험하지 않다고 본다
분자인류학으로 이미 혈통적 단일민족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지 오래 되었고
여기 애들이 좋아하는 패션 진보 SJW들이 다문화를 도입하려고 필사적이라 문화적 단일민족도 알아서 없어질 판인데
그렇게 격렬하게 비판하지 않아도 알아서 없어질 단일민족주의 가지고 뭘 그러나 하고
단일민족주의보다 더 위함한 것은 범민족주의라고 본다
세계대전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도 범게르만주의와 범슬라브주의의 충돌이고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통치와 병합의 가장 좋은 명분으로 삼은 것이 범민족주의 하에 같은 게르만 민족이니까, 같은 슬라브 민족이니까 같은 아리아인이니까 식민통치하고 병합해도 된다는 논리를 써먹었고
일본도 한국과 만주, 몽고를 지배할 때 똑같이 써먹던 방법이다
무슨 단일민족에 대한 비판이 최근에 생겨난 진보적인 관념이라고 뭔가 착각을 하는 애들이 많은데
단일민족은 없다는 소리는 일본 제국주의자들도 써먹던 주장이다
투라니즘을 한국, 만주, 몽고 지배의 정당화 논리로 도입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주장을 응집한 日本民族指導原理としての汎ツラニズム 1932이라는 책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전략)
조선인을 열등시하는 것은 결국 일본인 스스로가 스스로를 모욕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조선인이 같은 투란계 민족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현재 일본인의 성씨에 조선 귀화인의 성씨가 놀랍게도 250여개나 있다고 나카야마 씨의 연구에 의해 밝혀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귀화 성씨를 갖게 된 것은 물론 당연하게도 긴 역사를 가지며, 사실상 그들과 혈연관계를 갖지 않는 일본인은 아마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중략)
우리 투란계 동포 민족의 진정한 고향은 이 조그마한 열도가 아니라 투란 평원이자 유라시아 대륙이다. 우리는 이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조선과 그 주민은 투란계 동포 민족 중에서도 우리와 가장 친연성이 깊다.
(후략)
이와 같이 같은 범민족권에 속하기만 하면 지배해도 되고 병합해도 된다는 논리 하에 일본 민족이라는 단일민족주의 대신에 투란민족이라는 범민족주의를 내세우고 있다
그리고 범민족주의라고 해서 단일민족주의를 포기하느냐? 그것도 아니다
열등하고 미개하고 냄새나는 남방계 짱깨, 똥남아와 일절 피가 섞이지 않은 북방계 알타이 기마민족인 한국인의 기상 타령하는 국뽕새끼들만 봐도
혈통주의적 단일민족주의를 포기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까 쓸데 없는 PC 내세워서 단일민족주의는 나쁜 것이라는 순진한 소리나 쳐 하면서 북방계 타령하는 한국의 인종주의 박멸하는 주장에 토 달지 마라
내 주장이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을 전제로 한 것이라 반발하는 것 같은데
나는 한국 새끼들 국뽕을 박멸하기 위해서라면 일본이든 서양이든 철저하게 쳐 밟을 사람이라 너들 같은 편협한 진영주의는 안 통하니까 갖다 버리고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