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06.22
조회 수 277
추천 수 2
댓글 6








IMG_6563.JPG

한국에게 유리하도록 만들어서 최악으로 뽑힘

심판이 오심을 일삼아서 욕먹음 

 

대표적 사건들

6위: 토마시의 골든골

한국과 이탈리아간의 16강전 연장 후반 이탈리아의 토마시는 한국 수비라인과 거의 동일선상에서 패스를 받은 후 골을 성공시켰다. 그대로 인정됐으면 골든골로 경기가 끝날 수 있는 장면. 그러나 모레노 주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 토마시의 골을 무효처리했다. 월드컵 당시 슬로비디오로 판독해 본 결과 토마시는 한국 수비와 거의 동일선상에 있었지만 수비수보다 반발짝 정도 앞서 있어 오프사이드 선언에 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대세였다.
 

7위:토티의 퇴장

토티는 연장 전반 12분 송종국과 한국의 PA에서 볼을 다투다 넘어졌고 모레노 주심은 이를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판정, 옐로카드를 뽑아들었다. 토티는 전반전에 김남일을 팔꿈치로 가격해 이미 옐로카드를 받았기 때문에 경고 2회로 퇴장당했다. 이 장면 역시 논란이 많았지만 슬로비디오 판독 결과 송종국은 볼을 쫓아갔을 뿐 토티의 발을 의도적으로 걸어 넘어뜨리지 않았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8위:스페인의 헤딩골

FIFA는 한국-스페인의 8강전에서 터진 모리엔테스의 헤딩골이 수비수에 대한 반칙으로 무효처리됐다고 했으나 이는 정확치 않다.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김태영과 볼을 다투던 바라하가 김태영의 목을 눌렀고, 정작 볼은 김태영의 등을 맞고 한국 골문안으로 흘러들어갔던 게 정확한 상황묘사로 보인다. 그러나 이 장면에서 심판은 골이 성공되기 전 이미 스페인의 공격자 반칙을 선언한 상태였다.

9위:모리엔테스의 헤딩골

연장전반 3분에 터진 모리엔테스의 헤딩골이 무효처리된 것은 모리엔테스에게 크로스를 한 호아킨이 드리블을 하며 이미 엔드라인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당시 부심은 호아킨의 크로스가 모리엔테스의 머리에 닿기 전 이미 깃발을 들어 엔드라인 아웃을 선언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한국 선수들은 플레이를 중단했으므로 골이냐, 아니냐는 논쟁거리가 되지 않는다. 






  • 사실 헬조선이 월드컵 때도 4강 진출했다고 이빨 깔 때부터 결국에는 히딩크빨이라는 걸 알았기. 그때나 국뽕들이 기뻐하고 그랬지 지금은 손흥민 정도 나와야 아 그렇구나 하는 거 보면 축구 좋아하는 사람들도 관심 끊었을 거 같다. 대부분 유럽 축구에만 집중하니까.
  • 노인
    17.06.22
    유럽인들이 축구 많이 좋아하지
    그래서인지 축구 잘하는 국가들이 주로 유럽 국가들
  • 전세계 축구 잘하는 나라중에서 02월드컵 인정하는 나라 하나도 없음 
  • 노인
    17.06.22
    최악의 월드컵이라면서 싫어해 함
  • oo
    17.06.22

  • 최근 a매치에서 한국하고 이란하고 성적보면 이란이 4승 1무로 압도적으로 유리함 지금 상황이면 충분히 헬조선 털고도 남음
    솔직히 프리미어리그 과거에 비하면 실력이 너무 떨어져서 별로 그닥이네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3 0 2015.09.21
12663 알아두면 좋은 유용한 사이트 모음 2 new 멍슥이 202 1 2016.11.30
12662 알밥새끼덜 잠도 안 자고 수고 많다. new John 6 0 2023.02.15
12661 알바하면서 놀라웟던 일 6 new 수드라 176 5 2017.08.20
12660 알바하고 있는데 초딩이 저보고 한심하다고 했는데 21 new 일본프리타족 418 8 2016.08.26
12659 알바이야기2 3 new 서호 127 2 2017.01.29
12658 알바이야기 9 new 서호 866 7 2017.01.18
12657 알바비 조언 1 new 심영의짜씩 68 0 2017.03.24
12656 알바비 조언 2 new 심영의짜씩 138 2 2017.03.24
12655 알바면접보는데 이렇게 떨리다니.. new Redberry 41 0 2018.10.03
12654 알바를하던 어디서일을하던 1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178 0 2017.03.14
12653 알바납셨네 지가 해모수란다. 58 new DireK 147 2 2018.04.20
12652 알바, 프리터가 늘어난다면? new 오딘 268 1 2015.08.16
12651 알바 천국이 조사한 부의 세습 3 new 노인 127 0 2017.06.01
12650 알바 잘림 12 new 호프리스 313 8 2016.12.21
12649 알바 또 구함 6 new 호프리스 247 7 2016.11.18
12648 알바 구할 때 경력 따지는 것은 new 노인 11 0 2022.04.08
12647 알바 결국 그만 둿어요 1 new 수드라 150 3 2017.09.10
12646 알리나 카바예바의 소문에 대한 바이러시아의 의견 2 new 노인 21 0 2022.05.18
12645 알렉스 퍼거슨 이야기.txt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54 0 2018.05.06
12644 알렉세이 나발니 사망 new 노인 12 0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