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서 지리산 청학동을 요약하자면 "극우 수구꼴통 유교문화+그놈의 군대식 똥군기+틀딱충 부모들의 이기심+복종주의+...."하여튼 학교,군대(한국군?이건 좋은구석이 거의없죠 살인집단이죠),교도소,소년원의 나쁜부분만 농축해서 거기에 알수없는 극우적 유교방식만 섞어놓으면 딱 지리산 청학동입니다.그런거 추진하는 놈들은 정말 아동학대범 빨갱이 잡놈들....정말이지 산채로 창자를 들어내야 그딴 아동학대를 멈출까.....
제가 중학생때 조직부적응이랑 왕따를 심하게 당했습니다.고등학교때도 그렇구요.그런데 제가 중3 여름방학때 친모라는 사람이 거길 가라고 하더군요.저보고 거길가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배워오라는 이유였죠.그럴거면 상담소나 심리치료소를 알아봐야 정상인것 아닙니까?예?그말을 하니까 어떤사람이 '부모님이 너 잘되라고 그러는건데 심리학과가 그런것도 이해못하냐'라고 하던데 이건 심리학적으로도 정말 최악의 방법입니다.(그리고 모든심리학과가 다 사람마음 대하고 그런건 아닙니다.한국인은 심리학과라고하면 좋아서 물어뜯죠.)하여튼 전 티비에서 나온것만 봐서 자세한건 몰랐는데 막상가보니 정말이지 삼청교육대와 형제복지원의 유교버전이더군요?대뜸 입소하자마자 막장이라는티가 팍나더군요.같이온 저또래의 애(..라기보단 쓰레기들)들은하나같이 아가리에서 담배냄새가 올라오고 훈장이라는 작자는 뭐 그렇다치고 그아래에있는 스텝들은 입에걸레를 물었는지(나중에 알아보니 이것들도 외부고용인 이더군요 것도 자질미달의 민간인들)제가 어쩌다 실수를 했는데(큰것도아닌 별것도 아니였는데)"야,내가 좆같지 쌥새야?!"이러더군요. 대답해주랴?어.좀 심하게 좆같은데요?이게 예절이고 뭐시기의 정체냐?거기 들어온 애새끼들 인성도 개판이에요.어떤 새끼는 저를 대놓고 우롱을 하더군요.뭘 할때마다.그새끼 알고보니 있는집 새끼더군?아우디타고 집가네?씨벌 돈많으면 그런말 막해도 되는거냐?더 웃긴건 미국교민 가족인데 그걸 체험하라고 일시귀국 시켰더군요?아동학대로 고발이나 안당했으려나 모르겠어.아무튼 돌아온 이후로는 더더욱 지옥이 이어졌습니다.이여자가 그것만 보낸것을 다행으로 알라네요.이것도 보내고 해병대캠프도 보낼려고 했다네요.....이여자가 지자식이 교관에게 놀아나다 죽어서 돌아와도 상관없다는 뜻이네?아무튼 돌아오고 나서도 저는 애써 학교에서 잘지내는척을 하고 지내야 했습니다.또 그곳에 끌려갈까봐요.실상은 정말이지 죽고싶을뿐이였습니다.이후로 고등학교때도 당해왔던것들은 말을 못하고 숨겨오기만 했습니다.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제 성격이 이상하게 되어버린 원인일지도 모르겠네요.아,이여자는 지금도 그때 저를 그곳에 보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그때 재밌었지?라고 하는데 쌍년아,섬에다가 팔아버릴까보다!아동학대범들은 싹다 염전에 팔아야 마땅합니다.일본같으면 아동학대범들이 갈려나가고 없죠.너 세상에 불만있냐?라고 어느날은 부모가 그러던데 하고픈말은 하나입니다."어,많은데 그게다 누구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