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인간들이 제게 질문을 합니다.
좋아하는 여자연예인이나 걸그룹있어?
없는데요.
여친왜 안사귀어?
관심없어서요.
술이나 담배 해?
안하는데요.
아니 술,담배도 안해 여자도관심없어 좋아하는여자도없어
도도채 인생을 무슨 재미로 사냐?
그러더군요.
20대 초중반 남자라면 반드시 술,담배 해야하고 여친사귀어야하고 여자연예인에 하악하악 빠져야되는게 정상인가?
저것들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가?
인생의낙은 얼마든지 있다.
또하나 생상직 쉬는시간에 어떤사람이 물어보더군요
야 너는 옆에 여자가 있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일만하더라?
네..
그게끝이다.
또하나 필자는 sns를 안하는데 주위에서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페북,트위터,카톡등 나를알리는것을 싫어해서 아무것도
전혀 안하니까 이상하게 쳐다본다
관심종자들이 날뛰고 판치는곳에 끼라고?
팔로워수가 몇명인지 중요하고 좋아요가몇개인지에 집착하라고? 그런것 할시간보다 이나라에서 하루빨리 나갈수있는방법이이무엇인지 연구할시간이 더 낫겠다.
그리고 필자는 전에도 말했다시피 그루밍족이다. 절식남은
아니지만 초식남이다. 여자보다 나에게 시간과비용을투자하는
편이다.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뜻에서 커트를
했지만 이제 다시 길러야겠다.
네이버의어떤한 장발남자 블로거가 이런말을 하였다.
남의머리 지적하기전에 본인 몸이나 신경쓰라고
꾸미는남자가 문제가아니라 꾸미는남자를 이상하게바라보는
시선이문제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