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의 문화에서 있어서 생리는 감추고 싶어 하는 것 중 하나지요 반도땅 뿐만 아니라 자기가 똥오줌 싸고 자위나 색질 하는 걸 단체적으로 드러내놓고 하는 국가나 사회는 없습니다 아직도 잔존하는 원시부족들 대부분도 그렇고
하지만 이런 생리현상이 더럽고 미개하고 창피한게 아니라 인간을 생물로 정의할 수 있는 기본적 작동임을 아는 건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다른 권위적인 국가들을 제외하면 생리현상이 유화된 문화로 표현되는 건 상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애들한테는 정서교육상 좋고요
똥오줌 방귀 트림 각징 비듬을 자연스럽게 대할 수 있고 또 생리의 처리를 하게 하는 것도 일종의 교육입니다
만약 저런걸 더럽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게 하면 사람이 솔직해 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헬조선은 대부분 저런걸 감추고자만 합니다 사람이 서로에게 솔직해 지는 것도 저런 기본적인 것을 표현할 수 있는건데
다들 더럽고 추하게만 생각하죠
그런지 모르지만 학교 생활하셔서 다 아시겠지만 화장실 제대로 된 거 본 적 있나요?
다 씨발 더럽고 추줍게 생각해서 그런지 다 더럽고 미개하게 쓰고 화장실 시설은 뭐 자세한 건 생략하겠습니다
학교나 중소기업에 대기업 백화점만큼의 화장실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오줌은 그렇다 치더라도 똥은 십 수년 된 화변기 설치해 놓고 헬조선의 학교나 중소기업한테 자발적으로 교체해달라고 하는 인간이 한마리도 없습니다
ㅋㅋㅋ 특히나 애들 같은 경우는 자연스럽게 저런 것에 대한 문제제기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입닫고 가만히 있어라는 헬조선 애비 애미로부터 교육을
받아서 인지 참 씨발... 아니 식당에도 화장실 보고 다시 이용할 정도로 인식력 있는 헬조선이 자기가 다니고 대부분의 생활을 영위 하는 곳에서는 입
하나 뻥긋 못합니다 ㅋㅋ 존나 여기서도 병신력이 돋는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