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민찬군은 지난해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드론레이싱 대회 '제1회 아시아컵 상하이'에서 1위를 차지한 '드론 천재'다. 상하이 대회는 중국 드론전문가 단체인 TOS가 주최했다. 아시아에서 드론 날리기 고수 140명을 초청했는데 초등학교 6학년이던 김민찬 군이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민찬군은 2016년 1월 드론 조종을 시작했다. 2개월 만인 그해 3월,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드론레이싱대회 프리스타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우승상금 5만달러(약 6000만원)를 받았다. 지금까지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합하면 1억원에 달한다. KT가 만든 드론 레이싱팀 'KT기가파이브'에 소속돼 후원을 받고 있다. 그는 이 학교 학생들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천재 라고 떠들며 지랄하는거 봐라.
도대체 센숭이 새끼는 우상숭배가 뼈에 박혀있는거냐?
뭐만 하면 천재이다 대단하다 치켜세우고 온 갖 병신 개지랄은 못해서 안달이다.
씨발 어떻게 된게 뭐를 좀 잘하면 그냥 다 천재야.
재능이 있다던지 감각이 있다던지 흥미가 있어서 많은 시간을 연습했다던지가 아니다.
그냥 천재다 조 센징에게는.
씨발 이 씹 미개한 좆 븅신 새끼들 봐라.
노오오오력 드립 치는 좆같은 새끼들이 신문기사 냘때는
천재타령이다. 씨발 저 애새끼가 어디 하늘에서 떨어지기라도 한 새끼냐?
그냥 애미애비 잘 만나서 지원해주고 하다보니 그런거지.
나는 또 무슨 기타잘치던 어린놈이라면 그래도 이해는 하겠지만
이건 뭔 좆병신 같은 소리인지.
도대체 아떤 부모새끼가 애새끼한테 드론을 사주고 맘껏 놀라고 그러냐?
애새끼 잡아가며 좆지랄해며 학원에 밀어넣는게 조센 징인데
씨발 잘도 그지랄했갰다.
그냥 애미애비 새끼가 존나게 애새끼 어떻게 띄워줄까 얀구하면서
스파르타 처럼 드론 쳐 날리게 시킨 것인데
아 진짜 센숭이 새끼들 죽여버리고 싶어진다.
잭런던 센세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