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도.. 진짜.. 이제 .. 가족도 사치인것 같다.
차라리 모르는 사람이라도.. 나랑 성격, 소통, 공감 이 된다면 친해지게 되었다.
단지.. 나이만 많으면 다인줄 아는 나일리지.. 더이상 못참게 되었다 .
1. 나의 적성 무시하고 오로지 대학 네임벨류만 강조하는 주입식 교육
나는 어릴때 원치않는 공부를 강제로 교육 받았다.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 그리고.. 지금은 현재..
올것이 왔다고 생각한다. 대학도 이제 통폐합이 되면서, 헬조선에는 대학수가 너무 많다. 심지어는..
배우고 싶어하는거 그에 맞는 학원에 가면 다되는거 단지 대학가면 정상이고 학원에 가면 비정상인것은
잘못된 사고방식이다. 본인은 학원에서 오히려 실력이 더 늘고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수 있었다.
공부 해본 사람이 아니라서.. 그냥 시키면 되겠지 하는게... 저게 나의 부모인지..
공부 시킬거면, 스트레스 안받고 잘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는 커녕.. 돈만 쓰면 다되는줄 안다.
2. 구린 인성과 말투 + 꼰대 나일리지
사람 감정 무시하고 나이 어린 사람에게 반말하고, 나에게도 이랬다가 내가 욕하고 물건 던지고 싸웠다.
부모가.. 인간 취급 하기 싫어졌다. 심지어는 말한마디 잘못해도.. 벌벌떨정도가 되어버렸다.
저런 사람이 내 자녀의 할아버지 & 할머니 라고 생각하면.. 결혼 안하길 잘했다. 아니 .. 결혼 하기 싫어졌다.
3. 자기가 친한 또는 아는사람 만나면 괜찮고, 새로운 사람만나는거는 무조건 반대라고 생각한다.
나는 가족과 친인척이 너무 싫다. 오히려 피해 본적도 많고.. 심지어는.. 재산싸움에 가깝게 간적이 있었다.
그리고 .. 나랑 맞는 사람은 같은 취미를 가진 동호회 사람들을 다양하게 만나보면서 사람대하기 + 나만의 커뮤니 케이션 습득 + 나이 어린 사람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는 스킬들을 배웠다.
부모도 부모 다워야지.. 자기가 낳은 자식 에게 막대하고 학대하는 부모는 더이상 부모가 아니다.
내 자녀가.. 이런거 격는다고 생각하면.. 진짜.. 돈이 많든 적든.. 이러한 불행과 트라우마는 물려주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