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오늘 (5일) 서울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서 테러 공격을 당해 크게 다쳤습니다. 주한 미국대사를 겨냥한 사상 초유의 테러로 앞으로 미-한 관계에 미칠 파장이 주목됩니다.
“얼굴 상처는 오른쪽 광대뼈에서 아래턱까지 길이 약 11센티미터 깊이 3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다행히 안면신경이나 침샘 부위 등의 주요 손상은 없었습니다”
병원 측은 또 리퍼트 대사가 왼쪽 팔뚝에 3센티미터 가량 관통상을 당하면서 새끼손가락의 신경과 엄지와 검지를 펼 때 쓰는 신경이 손상됐지만 봉합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피습 당한지도 몰랐네.. 언론이 대충 별거 아닌일처럼 숨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