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헬조선
띠-용
우와 진짜 기획한 놈 죽이고 싶어지는 개소리다. 등교를 늦게 하거나 (늦게 하면 지각으로 처리해서 선도부에 찍히고 출석부 찍히는 등 불이익 줄 게 뻔한데 결국에는 왕따 당하면 학교생활 깽판치라는 건가? 그리고 일진 눈에 안 띄게 피해 다니라는 소리 아냐? 나 같으면 부모가 대신 감방에 가 주는 한이 있더라도 너 괴롭히는 놈은 정말 니가 원할 때까지 반 죽여 놔라 할 거 같은데?) 귀중품을 갖고 다니지 말랜다. 귀중품(요즘에는 태블릿pc나 노스페이스 등) 소지는 아무래도 일진 새끼들이 깝치고 다닐 수 있는 명분이 제공되므로 일리가 있다고 보기도 하지만 그냥 전반적으로 보면 그냥 일진 눈에 안 띄게 숨어살거나 자기가 일진처럼 행동하라는 건데 무슨 이따위 대책을 내놓느냐 이거다. 지나가던 초딩한테 물어봐도 해결 가능한 방법인데 이런 걸 국민 세금으로 돈 받아 쳐먹는 공무원들이 생각해냈다고 하니 그게 더 소름 돋네
싫어하는 험담이나 별명에 익숙해져라고... 만약 헬조선이 미국처럼 다민족 국가였다면 인종차별에도 익숙해지라고 할 기세 ㅡㅡ; X발놈들 ㅋㅋ 저런 사고방식 자체가 교육청, 학교, 선생들이 우린 뭐 어떻게 해줄 방법이 없으니 그냥 니 알아서 해라... 이런 마인드인데... 솔찍히 헬조선에선 답이 없습니다. 가해자는 불쌍해서 놀아주려고 했다, 장난몇번쳤다, 그런적없다고 바락바락 우기면 그만이고 선생들도 손발걷고 나서려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 학생 나무라고 심지어 가해자 학부모가 학교까지 찾아와서 우리애 나쁜놈으로 매도한다고 피해 학생 싸대기 때리는 학부모도 있습니다. 제가 헬조선에서 김치년하고 결혼할 생각도 없지만 만약에라도 자녀를 가지게 된다해도 절대 학교안보냅니다. 검정고시 시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