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현실 하루하루 '견디는게' 인생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각박한 삶을 살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저 오늘을 위해 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인생은 한번입니다.
요세 정치가 어떻든, 헬조선이 어떻든 간에 그 삶은 사는 주체,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 본인입니다.
자식을 위해 산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자식도 결국 남, 본인의 존립기반이 남한테 있어서는 안됩니다.
늙어서 죽을때가 되면 자기가 한일에 대한 후회보단 못해본거에 대한 후회가 커진다고 하죠.
지금 아니면 할수없는 일들이 잇습니다. 언제까지고 지금나이일수는 없잔아요.
지금의 힘든 삶을 사회탓만 하면서 지금의 처지를 합리화 하면 마음은 잠시 편해질지 모르겠으나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요? 후회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잔아요.
우리가 이땅에 온 목적은 어떤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 온게 아닙니다.
우리는 이땅에 '그냥' 온겁니다. 부모님들에 의해서.
탄생부터가 자의에 의해 온게 아닌데, 살아가는 방식까지도 남들의 시선,기대에 부응하면서
눈치를 보며 살아간다면 얼마나 피곤한 인생입니까?
이왕 태어난거 살아가는 목적은 바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을 추구하기 힘든사회라는 거 압니다.
하지만 여기서 좌절하고 행복이라는 희망을 놓아버린채, 현실과 타협하여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은, 그사람의 인생은 그냥 좀비와도 같습니다.
죽을때가 되어 눈감기 직전 삶을 돌아봤을때, 비록 성공적이진 못했지만
그래도 그 행복을 끊임없이 추구하며 '실천'한 사람들은 '그럭저럭 나쁜인생은 아니었어.'
하며 비교적 미련없이 눈감을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도 하루를 버틴다는 생각보단, 나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으로서 주어진 24시간이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매시간이 감사하고 의미있게 보낼수 있으리란 생각입니다.
우주탄생이후 수억년의 시간에 비하면 찰나인 사람의 인생, 정말 짧은 인생동안 우리모두 행복하게
살다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