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인생한번뿐이다.
16.10.26
조회 수 1159
추천 수 1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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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현실 하루하루 '견디는게' 인생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각박한 삶을 살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저 오늘을 위해 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인생은 한번입니다. 

 

요세 정치가 어떻든, 헬조선이 어떻든 간에 그 삶은 사는 주체,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 본인입니다.

 

자식을 위해 산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자식도 결국 남, 본인의 존립기반이 남한테 있어서는 안됩니다.

 

늙어서 죽을때가 되면 자기가 한일에 대한 후회보단 못해본거에 대한 후회가 커진다고 하죠.

 

지금 아니면 할수없는 일들이 잇습니다. 언제까지고 지금나이일수는 없잔아요.

 

지금의 힘든 삶을 사회탓만 하면서 지금의 처지를 합리화 하면 마음은 잠시 편해질지 모르겠으나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요? 후회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잔아요.

 

우리가 이땅에 온 목적은 어떤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 온게 아닙니다.

 

우리는 이땅에 '그냥' 온겁니다. 부모님들에 의해서.

 

탄생부터가 자의에 의해 온게 아닌데, 살아가는 방식까지도 남들의 시선,기대에 부응하면서

 

눈치를 보며 살아간다면 얼마나 피곤한 인생입니까?

 

이왕 태어난거 살아가는 목적은 바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을 추구하기 힘든사회라는 거 압니다. 

 

하지만 여기서 좌절하고 행복이라는 희망을 놓아버린채, 현실과 타협하여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은, 그사람의 인생은 그냥 좀비와도 같습니다. 

 

죽을때가 되어 눈감기 직전 삶을 돌아봤을때, 비록 성공적이진 못했지만

 

그래도 그 행복을 끊임없이 추구하며 '실천'한 사람들은 '그럭저럭 나쁜인생은 아니었어.'

 

하며 비교적 미련없이 눈감을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도 하루를 버틴다는 생각보단, 나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으로서 주어진 24시간이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매시간이 감사하고 의미있게 보낼수 있으리란 생각입니다.

 

우주탄생이후 수억년의 시간에 비하면 찰나인 사람의 인생, 정말 짧은 인생동안 우리모두 행복하게

 

살다 갑시다. 

 

 

 

 

 

 

 

 

 






  • 위대한여정Best
    16.10.26
    사실 우리가 지금 죽는다 해도 다시 인간으로 태어날수 있어요. 사람은 죽고 다시 태어나는 존재이니까요.

  • Crusades
    16.10.26
    앞날이 두렵네요. 이런거 생각하면 괜히 마음이 복잡합니다..
  • 사실 우리가 지금 죽는다 해도 다시 인간으로 태어날수 있어요. 사람은 죽고 다시 태어나는 존재이니까요.

  • Nootropic
    16.10.26
    ㅇㅇ. 저도 윤회를 가장 신뢰함
  • 신입공노비
    16.10.26
    인간으로 태어나는데엔 딱히 불만은없으나 다음에 헬조선 및 몇몇기아국만은 피했음하네요. 저포함 금은수저아닌 헬조선인들은 전생에 죄를 참많이 지은듯ㅠ
  • 탈조선준비중
    16.10.26
    ㅠㅠ...
  • 하이
    16.10.26

     석가모니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전생 예기 는 이분들한데 모려보세요 0c505edb6fe0584c.190x180.thumb-fd

  • 현실을 직시하며 꿈을 만들어가야죠.
    현실을 깨닫지 못한채 꿈을 쫓으면 괴리감이 더 커져 더 큰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런 연고로 아무나 생각없이 뱉어대는 충고를 받아들이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조금씩 실천해야합니다.
  • 그런것도 일종의 미련일 지도 모릅니다.

    젊으니 삶에 비전을 가지고 노오오력해보자, OO일땐 XX를 해야 한다 등으로요. 인생의 짧은 행복이 최고이다 등등...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자유를 얻었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결국에는 특정한 세상적인 것에 속박되는 일일 수도 있어요.
     
    결국 다 미련이고 말년에는 그저 흘러간 재와 같을 것이겠지만...
    세상의 본질에 대해 이해하는 건 어쩌면 지식의 영역이 아닌 앎의 영역이기에, 세상의 유한성이나 본질에 대해 잘 모르겠고 이런 주장들이 염세주의처럼 느껴진다면 그냥 꿈을 가지며 세상을 좆아 사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원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삶에 대해 미련을 갖는 사람들이 많고, 알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보통의 사람들은 인생의 말년에야 깨닫게 되는 게 일반적이기에 뭐라고 할 수는 없을듯요.
    이런 말을 해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소녀의 껍데기를 두른 늙은이같다고 하니, 원래 젊을 때는 세상을 좆아 살다가 노년이 되어 깨닫고 세상적인 일이 아무것도 아님을 아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섭리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인생은 한번입니다.
    부자였는가가 중요한게 아닌 어떻게 살았느냐고
    배우자가 예쁜게 중요한게 아닌 배우자와의 관계가 어땠는지가 중요하고
    자신 명예가 어땠는지가 아닌 도덕적인 삶을 실천했느냐가 중요하고
    내가 이 세상에 살면서 무엇을 남겼느냐가 중요합니다.
    돈, 명예는 한낯 신기루입니다.
    그것을 위해 인생을 바칠것인지 아니면 진정한 행복을 추구할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 ㅇㅇ
    16.10.31

    공감합니다. 이건 우리 태도의 문제입니다. 좀 더 자신의 인생을 감싸 안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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