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향욱 저 개새끼가 씨부린 말이, 술쳐먹고 피곤한 상태에서 한 말이라고 했죠?
경향신문 기사에 이렇게 나와있네요.
[8일 저녁 대변인과 함께 경향신문 편집국을 찾아와 “과음과 과로가 겹쳐 본의 아니게 표현이 거칠게 나간 것 같다. 실언을 했고,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게 뭘 의미하느냐? 저 금수저 쳐물은 개새끼들, 공노비새끼들은 머가리에는 "국민들은 개 돼지, 노예새끼다." 라는 마인드가 무의식적으로 깔려있는 전제하에 모든 일과 업무를 진행한다는겁니다. 술쳐먹고, 피로한 상황에서 의식이 오락가락할때 씨부리는 말은, 그 사람의 정신의 가장 기초 뼈대를 구성하는 생각인건데, 그게 저렇게, 그것도 그냥 친한 친구끼리 하는것도 아닌 기자의 앞에서 씨부렸다는건, 그만큼 저새끼들 사이에서는 저런 생각이 만연해 있다는 뜻인거에요.
어떻게 보면 나향욱 저 개새끼는 아주 착한일 한거죠 ㅋㅋㅋ
금수저 쳐물은 개새끼들, 공노비 씨발놈들의 머가리 속에 베이스로 깔린 기본 사고개념을 우리에게 잘 전달해줬으니.
제가 이미 여러번 설명드렸을겁니다. 진정한 평화란, 서로가 동등한 지위에서 협력하는 것입니다. 상호간에 동등한 지위를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력이고, 둘다 잘못되면 좆된다는 공포심이 있어야 서로를 존중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제대로 된 협력이라는게 있을 수 있는거니까요.
그래서 미국 국민들이 인종차별에 대항하여 경찰과 교전하는 등의 현상이 일어나는거고, 미국은 항상 이런 사건이 일어난 이후에는 헬조선마냥 언론통제하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줄 뿐이죠. 시민들을 이유없이 억압하다간 그들도 국가 권력에 도전을 할 수 있다는 뜻이고, 통제를 하려는 측도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걸 보여주는 것이죠.
서로 목숨이 걸려있으니 제대로 된 협력절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헬조선은 국가권력이 국민들을 일방적으로 압살해왔지요.
우리가 구조적 폭력에 대항하는 유일한 방법은 구체적 폭력 뿐 입니다. 특히나 이렇게 구조적 폭력이 너무 세련되고 교묘하게 잘 발전한 나라에서는 더더욱 구체적 폭력 뿐이지요. 시스템과 시스템 속의 놈들을 통제하고,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그 체제 밖에서 이를 직접 뒤흔들어야 합니다. 그게 유일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