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노사님이 댓 주실때,

 

나름 제가 알고있는 선에서 조언드리려고 할적에

 

여유, 동기부여, 자존감이 기반이 중요하다는거고,

 

일을 하더라도 섹스하듯이 해야된다는걸 강조하는데

 

이게 막연히 조아하는일을 찾는다, 꼴리는대로 산다?에 그치지 않고 몬말인지 좀더 구체적으로

전달하고자 남겨봄. 

 

 

사실 스샷들은 예전에 글 올렸다가 여혐토론하면서 감정적 토론을 이겨내지 못하고 멘붕해서

사이트 접으면서 지운글이긴 한데

재업해봐요.

 

댓글에 위천하계님, 갈로우님 등이 덧으로 매우좋은 고견들 남겨주셨는데 그것들은 날아가서 어쩔수가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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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7m7qw48LPOU

 

 

https://www.youtube.com/watch?v=3JI9WuRSXGc

 

 

https://www.youtube.com/watch?v=A5AmE_b68cg

 

 

 

 

 

 

 

 

 

 

 

 

 

 

 

 

 

 

 


헬꼰대 앞에서 다리꼬고

사회생활할때 막 집단으로 움직이면서 
식당 같이 골라정하고 밥먹는속도 맞추고 자빠짓고(이 개씨발 이게 뭐하는짓거리냐)

혼밥하러갈때도 저 오늘은 혼자 밥먹을께요 말하고 가야되고,

이런환경 안고치면 한국 추락밖에 안남았구요,


저같은 인간다움 포기하면서 성취 지향형 인간에게는
미국만한 땅이 도저히 없죠.

역대 이렇게 인간의 동기부여를 극한으로 이끌어내어
인간의 능력치를 최대치로 이끌어낸 국가가 최초죠.


미국의 게임산업 음악산업, 미군, 미국정치, 
그냥 전부다 섹스하듯이 함.
요즘에 제가 요리를 섹스하듯이 하는데,
(미국땅이아니라 본토만은 못하지만 나름
환경 꾸려서)

요즘 
미국산 후라이팬 all clad에 빠져서 쓰는데
(한국에 살림 고수인 사람들은 몆명은 앎.)

여기에서 
미군의 구성성분, 미국 음악인들의 구성성분이 똑같이 들어있음.

자유로움과 여유로움에서 폭발적으로 나오는 동기부여,

프랑스 요리씬에 미쳐서 하루왠종일 그생각밖에 안하는  
가스트로노미 오타쿠들이
수염 안깍고 한 몆달 안씻고 냄새 폴폴 풍기면서,
섹스하듯이,
스테인레스 스틸, clad, alumium disk 중첩이런거를
정말 섹스하듯이 해서
미친듯이 폭발적인 성능이 나오고

일본이 장인정신을 힘주어서, 강간당하듯이 하는거가 아니라
장인정신이 자발적으로 그거에 미쳐서 달인의경지가 되서 나오는 성능감
열전도 열분포도


https://www.youtube.com/watch?v=i1Ju63S4JfI


말 많은거 보샘


그냥 요리를 하더라도


https://www.youtube.com/watch?v=KNn4DBo09lA

토마스켈러 말 많은거 보샘.


섹스하듯이 한다는게 무슨말인지 알거같지 않음?


언어교환 가셔서 유럽인들이랑 미국인들이랑 말해보시면,


미국인들이 다른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다들 저렇게 말을 폭격기처럼 쏟아냄.

눈치 안보고 자유롭게 자기 꼴릿꼴릿한거 하루종일

파고 롤보다, 섹스하는거보다 그게더 조아서함.
그런 환경에서 살아왔기때문에 가능한거. 

반면 언어교환에서 제일 아무말도 못하고 앉아서 눈치만 보다가
돌아오는게 한국인.
동남아, 중궈들보다도 더 안쓰러움.


어제 급 쿡가대표 보면서 

최현석이랑, 이태리 쉐프랑 파스타 대결한게 생각나는데

최씨 이양반은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마이클잭슨급 존재가 되었을 탤런트인데,

불안, 강박, 조급함에 의해서 치이고 
고통스러워하는게 안쓰러울뿐,,

영상보면 표정이나 몸짓에서 내가 무슨말하는지 알수있으실거임.


이밖에도 헬조선 한계에서 썩는 머리좋은 명문대생들,
인재들이 얼마나 많은지 ..

이런 인재들을 enhance시키는게 나라가 할일이지

무슨 돈을 들여서 창의적인재를 만든다고 작위적으로
돈을 들이고,
국가주도로 개입해서 뭘 하려고그러고.

그렇게 (일본이 장인정신을 강조하는것도
이 오징어에서 미국이랑 클라스가 갈리는거지만)

억지로 불끈해서 한다고 되는게 아님.


나는 의료제도, 총기난사등 미국 사회적 문제있어도

이런 환경이라면 진짜 

나에게는 천국이고 천국같은 만큼 그만큼 좆같은 땅이 또 
어메리카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tlq44ybJdt8


최씨는 내가 본 헬센징중에 제일 미국식 구성성분으로 이루어진 사람인데,
나와서 광희한테 분풀이,갑질당하고 정신 학대당하고,.

헬조선 농담하고 장난칠떄도 막
부정적으로 까면서노는데,
뭘 농담ㅇ으로 그러냐고 할수도있지만,
그게 또 농담에도 그 부정적사고,
당한놈이 ㅄ이다 까면 있어보인다,
이런 성분이 들어있는거임.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인 아메리카나,
최근영화 위플래쉬 이런거보면서

미장센 꾸려가는거,
색감들 조화
카메라의 위치 
편집감,
이런거 깡패처럼 대폭발하는거 보면은

롤 프로게이머 더블리프트가 
평타 무빙샷하는 그 
폭발력이 그대로 연상이됨. 

 

https://www.youtube.com/watch?v=Aqh3QfYHyRs


이건 그냥 미국사는 이태리 이모인데

보면 인생롤을 하고있음,

칼, 도구 그리고 레시피 가꾸어내는게
헬조선식으로 불안조장, 급박하게,
노오력 이런게 아니라

섹스하듯이하는게 보이지않슴?

무슨 한국 중고딩들이
 롤인벤 들어가서 아이템 빌드 맞추듯이

자기만의 개성있는 아이템빌드 연구하고
또 무빙, 스킬샷 맞추는 개성 특성
특성 룬 맞추고 이런거의 현실버전임.

단지 컴퓨터속 게임이냐, 현실 게임이냐의 차이일뿐.


자꾸 요리쪽 얘기로 치우치는건
그냥 내 관심사가 요즘에 요리라 그런데

원래 주 관심분야, 덕질분야는 음악, 영화, 
요즘엔 정치 테크놀로지, 농업도 관심있고 머 그렇긴한데

중요한건 분야가 아니고 그 분야를 통해서 볼수 있는

한나라, 한집단, 한사회의 구성성분.

어떤 분야던 구성성분이 같다는거임.


미군 프라이드랑 동기부여,
새여친 만나러 가는 마냥 소풍가는 어린애마냥
파병가는 U.S. army의 동기부여

거의 미침 애들. 
미군 동기부여 대 폭발.


인간이 하는일은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다르지만,,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거고,


헬조선 연예 기획사 엔터테인먼트를 보더라도

아이돌들 지옥훈련시키고 스파르타로 노오력시키고
창의력 없고,,
한계가 뻔하잔슴.


싹다 구성성분은 똑같음. 되게 간단한거임 이게.

그러면 미국을 따라잡으려면 어떻게 해야된다?

헬센징 종특을 뿌리채 뽑아야한다.
헬꼰대 앞에서 다리꼬고 며느리가 시아버지 앞에서
담배 뻑뻑피고 시아버지 얼굴 앞에다 후우 할수 있는 사회가 와야만한다.

야자 야근부터 당장 법으로 금지시키고,
군대문화 척결,
군인 대우 싹다 바뀌어야되고,

불안조장하고, 갈구는거 대신, 상하관계는 필요한만큼만 미국식으로 적용,
동기부여 시키는 식으로 나아가야한다. 

 

 

 

 

 

사장님, 부장님 앞에선 눈치보고,

야자 야근하고 군기잡고 다같이 식당 가서
밥먹는속도 맞추고 있으면

이런게 나오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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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꼰대에게 예의지키고,

갑질, 분풀이, 남탓당할 에너지로

본질에 충실하면 이렇게 만화가 만화다운 나라가 되는거임.

구도에서 느껴지는 쫀득한 질감

손에 잡힐듯한 조명운용, 색감운용으로 인한 공간창출
이런거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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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다시 눈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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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발.. 욕나오네 90년대도 아니고

디자인 프로그램을 켜놓고 슥슥거리다가 엄마한테 혼나서

숨어서 그렸나,,

어쩜이리 맥아리가 없고 안섞여들고 허전하고

조악하냐.

 

 

 

 

갓본으로 다시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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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좀 센징들아

퀄리티가 기반이 되어야 취향도 논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도 외칠거아냐.

 

현실이 걸레짝인데

등신같이 GDP 딸 그만치고 정신차리고 나라 개조 하던지

안할거면 그냥 좀 다 뒈지던지 이제 선택좀 하자 응?

 

 

 


지금 미국이나, 일본은 이미

음악은 음악답고 케익집은 케익집답고 식당은 식당답고

만화 애니메이션은 만화애니메이션 답고 

영화는 영화답고 

드라마는 드라마답고 

(헬조선 ㅍㄹ ㅂㄱㅌ, k드라마, 한국영화 개씨팔

물론 구석에 소수 장인들을 모욕하려는건 아니고ㅓ 종합적인

평균수준과, 그 ㅈ장인들을 돋보이게하는게 아니라

밟아죽이는 병신같은 한국을 욕하는거임.)

그정도 경지는 한참전에 완성됬는데,

버니샌더스가 안된다면,

정치가 정치답고 의사가 의사답고 

그런 경지는 못됬음.

그런나라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음

그러니까 완벽한 나라는없고 투쟁은 아직 현재진행형.


 

 

 

 

 

 

 

https://www.youtube.com/watch?v=QcKOYLmr5TE

 

 

 

This moment's
having a falsieful whoregasm!
It's like as if all of time
has unfolded before us
so we could stand here and look
out and scream, "Fuck, yeah!"


불안과 강박에 비명지르는 헬센 청년말고

창창한 앞날에 소리지르는 미국청년이 될수있길.

 

 

헬조선론 전염됬겠다 이 기회에 

대 수술, 체질개선이 필요함 한국은. 

 

 

 






  • blazingBest
    16.05.13

    심지어 그렇게나 사회주의 이념으로 통제되었었다는 러시아나 중국도 이 나라같진 않습니다. 심지어 북한도 어떤부분에서는 안그래요. 이 나라는 교육을 강간하듯이 해버리니 애들이 뭔 하고싶은게 있겠습니까? 마인드들이 죄다 죽었는데.

  • blazing
    16.05.13

    심지어 그렇게나 사회주의 이념으로 통제되었었다는 러시아나 중국도 이 나라같진 않습니다. 심지어 북한도 어떤부분에서는 안그래요. 이 나라는 교육을 강간하듯이 해버리니 애들이 뭔 하고싶은게 있겠습니까? 마인드들이 죄다 죽었는데.

  • 바로 그겁니다. 
    강간하듯이 한다는겁니다.
  • 탈조선중
    16.05.13
    공감된다. 내안에 내가슴에 박혀있는 이 답답함이 항상 뭔가 표현하고자할때 자꾸 제지를 가한다 .  이게 왜이런가생각해보면 그동안 꾸준히 주변에서 지랄하고 개무시하고 내리깔려했던것들이 남아있는것이다 답답하다 이 답답함이 여기에선 아무리 없애려해도 한계가 있다. 

    그런데 영어권이라면 다 미국처럼 사고하고 행동할수있을까요?  호주를 가려는데 거기서도 저렇게 섹스하듯 무언가를 파고들고 표현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 예 가능해요

     

    그런데 미국이랑 차이라면

     
    미국은 풍족해요.
    좀 넘사벽으로 풍족해요.
     
    그래서 그래도 좀 인간다우면서도 
    미국의 기술력, 풍족함을 계승하는 접점이 캐나다.
     

    오히려 릴렉스는 북유럽 캐나다가 미국보다 잘되요.

    미국이 헬스러운 면이있거든요.

     

    헬조선의 못된점이랑 미국의 못된점이랑 겹치는게 꽤 있죠.

    분노조절장애, 자본주의의 사악함 머이런것들.

     

    아 근데, 개성존중, 눈치안보는건 또 미국이 지구상 원탑이라..

     
    저같은 하드코어 성취형 인간은 바로 미국행이 맞고
    좀 인간다움과 조화를 원하면 캐나다도 괜찮죠. 
  • 종합적으로 보았을 땐, 미국이 넘사벽으로 풍족하고,
    이제 분야별로 또 갈리죠.

    예를들면 요리로 치면
    스페인, 이태리, 프랑스 삼대장이고

    테크놀러지는 무조건 미국이고

    초콜렛에 미쳣다 하면 벨기에고

    고풍스러운 정서, 화성학 이런건 오스트리아

    산업디자인은 독일 이런식이죠. 
  • 다프
    16.05.13
    미국의 성장동력이 자유주의에 있었다는 것을 외면하고 자본주의에 있었다고 믿는 헬조선이니... 사실 헬조선식 자본주의는 미국으로부터 받은 게 아니라 조선시대부터 있었는데요, 이 사상에서는 돈이 인간보다 상위개체로 군림하죠(개씹노답조선 씹선비들이 사농공상 사농공상 지랄했다지만 결국 돈이나 뺐을라고 그 지랄 했던 것).
  • 그렇군요 선생님. 배워갑니다

    자유의 여신상.
    그래서 버니 샌더스가 
    자본주의의 어두운면을 청소 한다 하면서도 
    자유주의의 법칙을 건들이는 부분 때문에
    론폴한테 극딜 당하는거군요. 
    역시 갓폴느님 most valuable political figure임이 확실한듯 
    버니 빠들은 론폴한테 ㅂㄷㅂㄷ 시전하지만,
    역시 이번 미국대선도 
    대통령감은 없음.
    제약회사가 천재,인재들을 다 죽여버림 ㅅㅂ ㅜㅜ 
  • 좋네요
  • 저도 미국으로 가고싶네요. 근데 인터넷으로 알아보면 헬센놈들이 부정적인 현실 밖에 안 알려줌. 

     
    그냥 심플하게 섹스하듯이 it익혀서 깃허브같은 곳에서 활동하다 외국회사에 pick me up!하고 어필해 뽑힐 가능성 따윈 절대 없다라며, 경력이니 학력이니 나이니 영주권이니 비자니 천재 아니면 it분야는 성공못하니 성인이면 그러고자파지지말고 헬센에서 그나마 써먹어줄 나이 지나기 전에 일이나 하라니 온갖 잡다한 부정적인 현실만 세뇌시킴.
     
    현실이랍시고 들이대는 것에 it에 대한 섹스할듯한 설레임이 시궁창에 빠져버리는 것임. 
     
    이새끼들은 뭘해도 부정적인 것만 얘기하고 동기원동력을 짓밟아버림. 도대체 이 나라에서 주입되는 불안감이 가슴을 갉아먹어서 아주 돌아버리겠음.
     
    물론 성인이면 밥이라도 벌어먹고살 수단이 있어야한다는건 이성으론 알지만, 부모님이 부자는 아니지만 못살지는 안아서 퇴직하더라도 당장 길거리에 나앉는건 아니라, 
     
    하여간 뒤늦게 정신차리고 정말 가슴에서 우라나오는 욕구를 해소하기위해 몇일 몇달 몇년이든 빠져서 오타쿠 정신으로 빠져들어서 수준급 이상할 자신이 있는데, 
     
    이미 늦은 나이라고 정 하고싶으면 잠시 순응하고 일하면서 공부하라고...잠시가 5년? 10년? 100년? 헬센들은 학교도 잠시 군대도 잠시 뭐든지 잠시면 끝난다 짓꺼리지만 그 잠시가 도대체 언제 끝나는건지. 또 다른 형태의 끝없는 잠시만 주구장창 계속. 다 늙어서야 그 잠시가 겨우 끝나나? 헬센들은 타임캡슐(인내) 안에서 언제 끝날지 모를 잠시를 기다리고 썩어들어가고있음. 
     
    인내도 좋지만 자기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지않고 억지로 언젠가 끝나겠지 하며 고통을 느끼며 사는건 타임캡슐 안에 갇혀 썩어가는거밖엔...
     
    내겐 내가 하고싶은 일에 완전히 빠져서 하느냐 아님 그네들처럼 헬센의 뭣같은 기업에서 다 늙을때까지 목적없는 타임캡슐에 갇힌 인생을 사느냐 둘 중 하나인데, 뭔놈에 존나게 착취당하면서 하고싶은 공부를 할수있다며 똥싸는데 찔끔찔끔싸듯이....!!
     
    내가 원하는건 황홀감에 무아지경으로 빠져서 하는거에요. 나도 오타쿠기질이 충만해서 이것저것 빠져들었던 적이 있거든요. 헬센놈들이 현실을 파악하라며 주입한 이놈에 강박증, 불안이 없으면 진짜 노는거처럼즐기며 할수있음. 근데 하.....잡초처럼 뽑아도 질기게도, 가고자하는 길을 스트레이트로 가기 힘들게 계속해서 발목을 붙잡네요.
     
    나도 자유롭게 섹스하듯 it익혀서(헬센놈들이 우물안에서 익힌 it가 아닌 코세라같은 유명대학 교수가 강의하는 질높은 교육으로) 미국 바로 가고프네요.
     
    자꾸 헬셈놈들이 주입한 자국민을 뽑지 뭐하러 먼 나라에 경력도 영주권도 없는 놈을 돈들여 뽑겠냐라는 현실이랍시고 말하는 소리가 괴롭힘.
  • 녹두장군
    16.05.13
    정말 특출한 능력(박사학위?)이 없는이상 대졸이후 바로 미국에서 채용되기는 매우 힘든건 사실입니다.
    저도 사람들이 한국에서 안주하지 말고 헬조선거릴바에 같이 미국이나 해외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만, 시민권없는(최소 영주권도없는)취업이 매우 힘든건 사실입니다.

    한국 공대친구들도 본인들이 우물안 개구리라는건 알고있어요. 공부 더하고싶은 학생들은 밖으로 나가려고 하죠. 다만 그나마 공대같은경우는 뛰어난 교수들도 있긴 하지만 인문사회계열은 정말 힘들죠...
    다만 캐나다나 호주같이 열린 국경을 가지고 있는 나라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더라구요. 
  • 뭐- 그래서 일본이 그나마 경력없어도 정보기사 자격증 있으면 해볼만은 한거같아, 지금 제가 전공도 아니고 2년졸이라 학점은행하려고하지요.

    취업비자(정보기사)는 해결할수있을거같고요.
    그러는 동안 순수하게 이미 하고있는 영어 계속하며 코세라나 깃허브 등에서 기술을 익힐거고요.
    일본도 알아보니 헬센이 얘기하는 '사실'에서 경력이 없으면 취업하기 '어렵다'고 하죠. 당연한 사실이지만 어렵다고 하는게 '불가능'은 아닌 모양인지 '소수'라도 있는 모양이고요.
    님이 말씀하신 '매우 어렵다'는 '사실'보단 해볼만 한거같고요. ^^ 취업비자만 해결되면 체류문젠 해결이니까요.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경력위해 한국에서 존나게  밤낮없이 소모당하며 실력이나 일어를 해서 갈 수있단 소릴 안하고, 자격증이랑 비자 문제해결하면 일본 파견회사에 경력쌓고 순수한 일본기업에 가는 길도 있다는거같고요. 
    헬센놈이 운영하는 회사라면 일본에 있어도 고놈에 나이 따지고 착취하는 종특이 우러날거같아 별로 내키진 않고, 바로 취업이 '어렵다'고 해도 없지는 않은 순수 일본기업 취업을 노려볼겁니다. 
    누누이 머리에 박히도록 들었지만 헬센들이 말하는 사실은, 누구나에게 작용되는 진리처럼 말하지만 정작 소수라도 성공한 케이스가 반드시는 있더군요. 
    제가 it를 검색하며 소수의 케이스를 알아보니, '누구나'같은 개성없는 그딴게 아닌 각자 자기만의 색깔을 극대화시켰더군요. 
    일본에서 공무원하며 안정을 원하던 사람이 취미로 빠져들어 하던 최적화가 인정받아(it사이트에서 활동을 한 유명인이었다는군요) 해외 연구소로 가게 되고 지금은 구글에 있다던가요?(안정적인 공무원을 원해 1년넘도록 러브콜을 거절해오다 수락했다는군요)
    그걸 보고 결국엔 어느 분야에 한가락하는 개성있는 색깔을 지니고있으면 학력이니 그런거보다 능력 자체가 필요하면 1년이 넘도록 러브콜까지하는구나 생각이 되더군요.
    결국 님이 말하는 매우 어렵다는건 자기만의 색깔을 지닌 소수가 아닌 무개성에 헬센이란 공장에서 양상되는 누구나를 기준으로 한거겠죠. 
    현재 제 상황에선 안타깝게도 아직까진 제 자신만의 색깔을 지니지못해 아직은 누구나의 범주에 속하지만요. 
    지금은 이 모양이지만 제 꼴리는 섹스하듯 it에 빠져들어서 저도 나름 제 자신만의 색깔을 갖출려고하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개성없는 공장 찍어내는 헬센 대학이나 학원교육으론 무리라 코세라같은 곳을 주로 공부할거지만, 학력이 필요해서 올해말에 일단 학사따는 용도, 어쩌면 나중에 석사로 이어지도록 학점은행을 하려하고요. 학점은행은 학사따는 용도만 하고 대부분은 코세라에서 지식을 얻을 생각입니다.
    결국 님이 말한 '사실'은 주제 파악, 현실파악하라는 전형적인 헬센소리입니다. 주제파악, 현실파악 자체가 사람의 가능성을 좁게 만드는 전형적인 헬센식사고거든요.
    주제파악, 현실파악하는 사람들이 자기만의 개성을 어떻게 살리고 발전하겠어요?
    자기가 기준이 아니라 주변 누구나가 기준인데 자기도 개성없는 누구나가 되어버리는데, 당연히 누구나가 아닌 소수에겐 안될일도 되는 기적이 일어날수있지만 누구나는 될일도 잘 안되거든요.
    자기 같은 누구나들 사이에서 창의성,자기색깔이 아닌 노오오력으로 경쟁하니까요.
    헬조센이란 곳이 정말 현실파악,주제파악 잘하는 인간들이 노오오오오력으로 살아가는 곳이라 결과가 근래에 망하게 생겼네요.
    참 진리처럼 머리에 박히도록 주제,현실파악하란 소리의 결과가 이따구라니, 차라리 나를 기준과 중심으로 취사선택하며 살기로 했네요. 
    아무튼 조언 고맙습니다. 
    이미 머리가 박히도록 알고있던 헬센의 '사실'이란 말이지만요. 비추가 있던데 제가 실수로 스쳤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비추할 생각은 없네요.
    고맙습니다.
  • 전 녹두장군님 말씀을 원천적으로 부정하고싶지 않아요.

    써주신 미국관련 글이나 그런것에서 배울부분이 많았고
    불안조장이나, 극단적으로 치우친 부분에 대해서 
    헬노사님이 자가 필터링하시고 단단하게 하시는 모습보니까
    뿌듯하기도한데,
     
    자가 필터링이 완전히 개개인의 몫이냐, 이건또 아니거든요
    사람이란게 그 사회의 토양성분으로 이루어져있고 
     
    어차피 모든사람이 균형잡힌 시야를 가질 순 없고,
     
    시야의 밸런스가 한국에서 소위 합리적이고 현실적이라고 일컬어지는 부정적사고 보다
    여유랑 긍정, 도전쪽으로 시야의 밸런스를 맞추는게 가능성 면에서,
    훨씬더 크게 열려있죠.
     
     
    또 하나, 저는 학벌, 간판,교육제도의 
    딱 순작용 만큼만 신뢰하고있다고 스스로 믿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저란 인간 자체가 롤모델로 삼는 인물들이
     스티브잡스나 히치콕이나 영상에 링크건 토마스켈러도 그렇고
    교육제도 자체의 경직성을 혐오해서 학교 그따위것 왜다녀? 집어치우고
    더 중요한거에 집중하자! 이런 anti education 파들이라
    제 시야와  제가 생겨먹는 모양새의 기준으로 설명드리는 면이 있을수있어요.
    일단 이런사람들은 몰두하는 쪽이 지나치게 발달해서 뭉근히 의자에 앉아서
    수업듣고있고 이런걸 못견뎌하구요.
     
    더군나다 제 주력분야인 문화/예술 쪽은
    더더욱 극도로 학교보다 능력, 실적위주라
    (근데 또 실리콘밸리를 보면 또 똑같고 -ㅅ-)
     
     
    생명공학 연구원 이런거 할려면은
    좋은학교들어가서 좋은 스승을 만나야죠.
    그냥 두발로 문열고 들어가서 
    배우고싶슴다! 이런식은 아니죠.
     
     
    또! 한국처럼 막 극단적으로 그러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타오르는 비전 없이,
    적당한 중산층들은 
    미드나 그런거 보면 아시겠지만
    대학 간판 따서 안정적 삶추구 이런게 life인
    부류들도 꽤 많아요.
    미국사는 미국인 대학생친구가 딱 그렇게 살아요
    부모님한테 대학, 커리어에 대한 압박 많이 받고
    학점따고 알바하고 한국이랑 비슷한식으로 살아가요.
     
    그치만 한국이랑 차이는 분명히있어요 hell 막 그런느낌은아니고
    한국보단 도구로써 이용하고?
    (가슴속에 숨은 불꽃이 있고 조아하는 일은 또 다른거라는..)
     
     
    녹두장군님이 써주신 realistic한 것들이랑 여러가지가 조화가 되면서,
    가야지 마냥 무한 긍정만 하는것을 경계해야되는 것 또한 맞아요
    (이미 헬노사님 댓 보면 균형 잘 맞추셔서 또 강조할 얘기는 아닌데 ㅋㅋ;)
    서구권이 기회의 땅이긴 하지만
    녹두장군님 말씀대로 
    특출난 간판 없이는 일단,
    원하는 decent한 수준의 직장을 바로 얻는
    편안한 코스는 없겠구나 그러면 내 상황과 여력에 맞추어서
    나란 인간의 에너지 발현을 위해 이렇게 플랜을 짜 보아야지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면 최상이겠지요. 
     
     
     
    이얘기 하니까 문득 친구들한테
    연애 조언 해줄때,
    가능성이 열리는부분에 초점 맞춰서 긍정적으로 해낼수있다는 부분위주로
    어드바이스 하니까,
    말아먹고 나서 무한 남탓을 당한기억이 떠오르네요 씁.
    (그러다가 잘못되면 당신이 책임질거야? 앙?)
     
     
    이미 부정적사고, 불안에 몸을 떨며 굴러가는 종특이 익숙해진 민족이라,
    제가 말하는 유대인식 '객관적 긍정'이 잘못 받아들여질 여지도 있으니
     
     
     
    다만 시야의 밸런스가 너무 불안조장, 현실적 사고 이런거에 치우쳐있다는겁니다.
     
    그래서 사회적 분위기가, 소위 헬센 가정에서 빨리빨리, 안정추구 강박 불안조장.
    너 이거 안하면 아주 큰일난다 이런것들을 뿌리뽑아야함은 자명한 사실이죠.
     
     
     
    이러쿵 저러쿵했지만 헬노사님 댓글 보면
    이미 현실적인면, 또 제가 말씀드린면 상호 조화 시켜서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내리셔서 기쁩니다. 
  • 부정적사고, 불안조장 ---> 헬센징 종특입니다 

    저또한 님말씀에 한구절 한구절 공감하고 이게 대한민국 평균 청년들의 심정 아니겠습니까
    감정을 내려놓고 말씀드리자면,
    결국엔 동기부여니 강박 불안이니 이런거
    에너지를 가동하는 싸이클의 과학적인 과정입니다.
    선진국들 보면 그런 경지가 되어있어요.
    일본은 정신분열환자가 사회생활하는 시스템을 갖추었고,
    그중에서도 이 에너지 발현의 싸이클을 가장 이끌어내는건 역시 '미국'사는 '유대인'입니다
    일전 가정교육 글에서 적었듯이,
    로다주 스칼렛 요한슨 해리슨 포드 이런사람들 끊임없이 나오고 이런 에너지 싸이클 말입니다.
    생물학적 선천적 강박,우울증 환자를 신으로 만들어 버리고 조울증,정신분열 환자의 폭발력을 이끌어내는 놈들인데요 마땅히 지구 지배층 군림 할 만 합니다.
    명문대, 엘리트 주의는 한 폭발력을 극단적으로 숭배하는거구요,(어정띈 은수저급이 엘리트 주의자가 많죠. 극 다이아 수저는 흙수저들보다도 비리, 세상 굴러가는 사정의 본질에 능통합니다) 
    결국 모든 인간은 폭발력을 가졌습니다.
    긍정이니 부정적사고니 이런거 다 그냥 과학이에요. 
    유대인이 명쾌히 설명이 되죠. 
    구글링만 해도 심리학, 뇌과학이 쏟아집니다. 
     
    헬노사님께로 적용시켜 보자면,
    물론 탈조선 한다고 뿅 해결되는 간단한 과정은 아니지만
    헬센 종특 부정적 사고에서 탈피할 필요는 있구요,
    헬센징 종특 뿌리뽑기, 그리고 본인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단단해져야하구요, 에너지 발현의 싸이클을 찾아내셔야겠죠. 
     
  • 123
    16.05.14
    카톡 대화하는 애들 욀케 말투가 수준낮아보이냐.
  • 123님이 깨우쳐 주세용
  • image.png

     

    님 누구임? 

    그냥 분풀이 하신줄 알고 받아내고 말았는데, 

    또 댓 적으셨네. 

    사이트 이용하면서 누구 원한 산적은 없는거같은데 

    볼일 있으면 갠적으로 쪽지 줘요. 

     

  • 헬선
    16.05.14
    헬조선에서는 se,x나 연애하면 호르몬 썩습니다. 여친과 사귀는것 자체는 좋은데 헬조선에서 돈을버는 과정이 너무 힘들고 사회생활 꼰대들의 압박 장난 아닙니다. 여친과 단둘이 지내는것 자체는 좋긴하지만 나라에 썩은사람들이 많기에 행복해지는건 불가능 그냥 여친 사귀는것은 헬조선에서의 고생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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