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배기가스 조작사건이 터진 이후 미국, 영국, 일본은 소비자들은 자체적으로 폭스바겐 보이콧하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할인 해주니 판매량 폭등 소비자 권리고 윤리고 뭐고 가격에 죄다 팔아넘긴 헬조선 소비자들
그리고 깨알같이 익숙한 반론 '할인 가격 모른척 지나갈 수 없다" "솔직히 도로에 나가면 내 차가 환경을 오염시키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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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상은 오히려 국민들이 깨어나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해야죠
진짜 국가를. 더럽히는 것은 대기업 재벌입니다 그들의 개발이익을 위해 우리 자연이 훨씬 더 훼손 됬어요 겨우 배기가스 내뿜는건 아무것도 아니죠
애초에 기득권층이 불법을 자행하며 개판으로 사니까 국민들도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나만 병신되기 싫다는 심리죠
그리고 또 한거지 저 기사의 핵심은 왜 현기차를 안사도 외제를 사느냐 이 말입니다
노예들이 국산차를 사줘야 국내 대기업이 돈 다 벌잖아요
국산차 바가지 인거 다들 아시죠?
외제를 사서 써야 국산차도 가격이 내립니다
위의 소비자 행동은 환경을 조금. 오염시킬수는 있으나 애국심 마케팅이나 정부의 친재벌 정책으로 인해 불공정하게 변해버린 헬조선의 시장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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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헬조선에서는 이미 있는 매연저감장치를 연비 떨어진다고 불법으로 떼고 다닙니다.
길 다니시면 검은 연기 뿜고 다니는 작은 트럭이나 디젤차량은 100% 뗀겁니다.
왜냐하면 저감장치는 '소모품' 입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새로 갈아야해요. 안그럴 경우 연비가 더 떨어집니다. 그래서 걍 떼버립니다.
2. 헬조선 디젤은 애초에 미국 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팔지도 못합니다.미국은 디젤 차량 수입의 조건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헬조선 디젤차량 많은데 미국에는 아예 1대도 못팔고 있습니다. 매연 뿜는다고 알려진 폭스바겐이 헬조선 디젤차량 보다는 오히려 더 적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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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찌라시인가? (제대로 된 또는 내공좀 쌓인 독서 유저들이라면 사실을 보도하거나 씌어진 기사(글)보다도, 그 글을 쓴 자의 의도를 먼저 알아차리거나 분석하는 것은 기본이다. 즉, 그 글의 정보를 일고 분석하는 것도 하지만, 그 글을 쓴 자의 의도나 그 배후까지 파헤치는 것도 어느 정도 기본적으로 한다.)
이 기사는 어떤 의도에서 만들어지고 씌어진 것일까?
헬조센의 흔하디 흔한 더럽고 약아빠진 헬센징 국민성을 재확인시키기 위해서? 아니면,
폭스바겐 한국지사의 불공평하고 비상도적인 기업정책을 알리기 위해서? 그게 아니면,
폭스바겐의 상도덕이 뭐같으니 ('나는 월급에다 +알파 성과급만 받고 윗대가리들이 뒷돈 받아먹고 지시한 거여요;ㅎ')국산차만 애용해달라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아니면....
정렬
조선일보 기사 보면 폭스바겐 타면 공해 무진장 배출하니 타는 놈이 나쁜 놈이죠? 근데 국산차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런데도 폭스바겐만 욕하고 폭스바겐 타는 사람만 죽일 놈 만들고 있어요.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