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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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은 대개 5한으로 나뉜다. 삼한은 과거의 전라-충청권(=마한)과 TK(=진한), PK(=번한), 그리고 고려수립이래에 북한이 한에 편입되어서 서북한(=평안도)와 동북한(=함경도) 이렇게 나뉜다고 보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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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니들은 서경(=평양)-중경(=개성)-남경(=서울)라인에 위치해서 지배해온 발해계랑 짱골라새끼들의 후예들에게 그간 세뇌를 당해서 한반도는 반드시 일통되어 있어야하는 줄 알지만 역사를 알게 되면 현실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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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부지방개새끼들의 지배술이 농본지대계라고하는 쌀수탈이 위주로 된 농업경제이고, 그 농업경제에서는 다같이 못살게 되니까 5한이 모두 거지새끼가 되어서 한성이나 개경의 지배계급의 손아귀를 못 벗어났던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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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반도는 처음부터 각기 다른 갈래로 시작했고, 그 것은 지정학적인 근거가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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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봐라. 중부지방개새끼들의 농본지대계의 세뇌가 없는 5한은 본디부터 죄다 해상세력이었다고. 한반도의 바다만 3면이고, 한민족이 바다에 근거해서 사는 민족인 것은 자명한 이치이지. 그리고, 바다에 근거하는 이상, 각각의 해상권역에 따라서 5한은 각자도생하게 되어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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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한의 주도는 공주, 부여이고, 그게 금강가에 있는데, 금강가의 하류에는 군산, 장항이 있고, 곧 마한의 주항구(=main port)인기라.

여기에 당항성이 있던 화성, 평택까지 더해서가 마한의 주항구여.

변한의 주항구는 두말할 것 없이 부산, 창원, 울산이고, 진한은 포항, 울진, 강구지.

그리고, 서북한은 평양이 주도이고, 주항구는 남포, 신의주, 동북한은 본래 강릉도 동북한이었는데, 강릉은 진흥왕대에 진한새끼들한테 뺐겼고, 청진, 함흥, 그리고 현대에는 러시아가 남하해오면서 나진, 선봉일대도 동북한의 주항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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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한민족이 서울-개성세력에게 일통된거부터가 해상세력이 쇠퇴하면서 그리된거라니까, 그게 바로 10세기경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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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결정적인 것은 당조후기에 당이 중앙아시아세력들과 전쟁을 하면서 실크로드가 끊겨. 그러면서, 중국중심의 세계무역시스템이 박살나면서, 실크로드는 해양길로 대체되기는 하지만, 지금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이런 나라들과 중국은 적대관계가 되면서 해양길은 교역대상이 인도로 한정된다고.

실크로드때는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유라시아교역권이 중국과 인도만 연결하는 것으로 그친 것이 아니라 중앙아시아에서 다시 지금의 폴란드나 시리아, 발트3국까지 연결되어서 그 것이 바이킹들(북해및 발트해해상세력)에게 특수한 이권을 창출해줘서 바이킹들이 서유럽을 털고 다녔는데, 즉 바이킹이 서유럽보다 그 때는 더 잘살았다고, 군사력도 앞서 있었고, 그런데, 그게 당조때 박살난거야.

지금은 그게 다시 부활기조란다. 그래서, 지금의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의 트럭운전수가 다시금 폴란드 그단스크(=구쾨니히스부르크)까지 컨테이너를 나른다고. 그러한 패러다임이 있으면서, 중국의 물동량도 전세계 1위로 치고 올라가는 중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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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게 한무제라는 새끼가 만든 체제였다고. 한무제라는 인간이 서역의 흉노족 족장에게 미스차이나조공해서?무역관계를 맺고, 동쪽으로는 평양까지 판도를 넓혀서 한(=한민족할 때 한)과 왜와도 교역관계를 맺으면서 그러면서 한대에 중국중심의 교역판도가 나온거거던.

그리고, 그 때에는 당연히 마한, 진한, 변한과 서북한이 애초에 각기 교역베이시스가 틀리니까 각자도생했다고. 당연한거지.

그래서, 특히 진한과 마한은 해상교역을 두고 다툼하는 관계였고, 다시 이 삼한과 평양세력이 서울-인천지역의 시장과 해상권을 두고 다툼하는 형세였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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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것을 말아먹는게 당나라인데, 이 유목민 개새끼들은 정복의 제국주의에만 심취해서 교역따위에는 별루 신경을 안 쓴다고.

그래서, 초기부터 당조3대황제인 고종이라는 새끼가, 실은 이게 2대인 태종 이세민이라는 새끼가 이미 신라와 합의한 건데, 자신들의 교역관계인 백제를 쳐서 멸망시켜버리잖아. 그 결과로 왜까지 중국과 적대관계가 되어서 쇄국정책을 써서 중화교역권에서 이탈해버리지.

그 짓을 개국초기부터 하더니만, 나중에는 고선지라고 고구려계장군새기를 서역에 파견해서 당시의 사국(=사마르칸트)과 또 전쟁을 해. 그래서 사국도 떨어져나가고, 그러고 나서는 중국이 쇠락세를 겪는다. 곧 그 것은 당의 국력약화로 이어지고, 당조중기이후부터는 나라가 덜덜해지더니 결국 멸망해. 그런데, 중국에도 여러 왕조가 있지만 당조를 분기로 그 이전과 이후는 패러다임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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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조이전에는 거의 모든 왕조가 창안이나 뤄양에 도읍했지. 왜냐면 그게 실크로드의 부가 중국에 투사되는 지점이고, 다시 그 것을 동쪽의 한과 왜로 투사하기 좋은 중계거점이니까. 거기서 좀더 동쪽으로 치우치면 바로 지금의 허남성의 정저우시나 쉬창(=허창)쪽으로 가고, 서로 치우치면 걍 시안(=과거의 창안=장안)이여.

뭐 씨발 존나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 아니냐. 낙양, 장안, 허창말이다. 그래서, 허남쪽의 호족인 조조는 수도를 쉬창쪽에 두려했고, 반대로 서쪽세력인 진이나 당은 장안을 수도로 하지. 중간은 걍 낙양이고.

그런데, 당몰락후에 더 이상 중화제국바깥으로부터의 교역의 이점이 사라지니까, 아니 사라졌다기보다는 실크로드는 일단 폭망하니까 중국의 거점이 바껴. 그게 어디냐면, 남경과 북경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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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간에 북송시대까지는 정저우시의 서쪽에 있는 카이펑, 즉 개봉이 잠시동안은 북송의 수도였지만, 그 시대는 오래가지 못하고, 그 이후로 천년동안 패러다임이 바껴서, 장안-뤄양-정주-개봉 혹은 허창 라인의 시대는 끝이나고, 그 이후로는 실크로드가 망했으니까 이 도시들도 죄다 망하지. 그러고 나서 뜨는 도시가 바로 북경, 남경 이런 도시들이라고. 그 이후에 왕조들은 북경아니면 남경에서 지배했지.

아 뭐 개봉이 그런데 진류여. 거 삼국지 2번시나리오인가 하면 조조새끼 수도인 곳있잖아. 진류가 개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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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봐라. 중국사가 단순하게 왕조교체가 단행된 역사가 아니다. 당을 기점으로 한조로부터 당조및 당조이전까지는 관중시대이고, 그게 천년을 갔고, 관중시대는 실크로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실크로드가 닫히니까 감숙-관중-허남시대가 끝이나고, 북경-천진라인과 남경-상해-소주-항주이렇게 두 권역으로 중국이 나뉘는 양경시대로 진입해. 그게 천년을 또 가.

즉, 중국이 지금 남북간 차이가 크잖아. 그게 원래 그런게 아니라 당멸망이후에 천년동안 경제, 문화, 인구이동, 정치의 패러다임이 양경시대가 되면서 그렇게 배치된 거다.

그래서, 뭐 원말이나 삼번의 난때나 태평천국의 난때는 남경과 북경이 서로 싸웠고, 주로 정치는 그래도 북경이 조금 우위였지. 그래도 명초에는 남경에 도읍했고, 하여간 남, 북경이 서로 치고박냐 아니면 화합하냐 그게 남송이후 혹은 원조부터는 중국의 새천년패러다임이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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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러한 패러다임교체기가 당조말기잖아. 그 때에 한반도도 이미 당조초기의 (중국)동방에 대한 제국주의로 인해서 통일신라가 탄생했지만, 그게 더 심화되어서 중국새끼들이랑 발해새끼들이 남하해서 수립한 지배왕조인 고려가 탄생해서 또 천년을 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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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거야. 한무제는 동, 서방으로 중국교역패러다임을 정립했지.

하나는 서쪽의 흉노, 서역세력과 친교한거고.?

둘째는 평양으로 진출해서 한과 왜와 친교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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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정확하게 당은 카운터를 쳐서.

한의 서역외교<--->사국및 서역정벌

한의 평양교역로 확립및 한, 왜와의 친교<--->나당연합군결성과 동방침공

으로 대응했지. 그래서, 이미 당조 초기부터 왜가 떨어져나가고, 한과는?그래도 통일신라덕택에 교역을 유지하나 그 것도 실크로드와 서역쪽이 건재한동안만 유효했던 것 같다.

당말기에는 왜와 마찬가지로 더이상 중화제국의 흉책을 못 견딘 중앙아시아세력이 이슬람을 받아들이면서, 이슬람세력을 끌고와서 당과 충돌해. 그 때 이미 사마르칸트(=사국)은 고선지라고 하는 고구려계 당장수에게 이미 한차례였던가 두차례 약탈까지 당한 상태였어. 그러니까, 완전히 막장까지 간거지. 그 때부터 박살난거야. 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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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훗날 원조때 잠시 실크로드는 부활할 듯 했으나, 원의 그 것은 당보다 더 지독한 정복패러다임이었잖아. 당연히 그 것은 오래 갈리가 없었고, 심지어 원의 중앙아시아침공은 그나마 중국과 중앙아시아관계에 결정타여서, 실제로 실크로드위에 있던 여럿도시국가를 원이 박살냈고, 그래서 원조말기에 중앙아시아의 지배자였던 티무르라는 새끼는 그간 당했던 것을 갚아주고자 중국원정까지 계획했단다. 그정도로 개박살났다고.

뭐 계획단계에서 사망해서 그게 실지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그 것으로 중앙아시와와 중국의 오랜 적대관계가 정립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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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천년의 패러다임인데, 그 패러다임으로 인해서 한반도역시 교역에 의거하는 5한체제에서 존나 개후잡한 가난쩌는 농업국가로 열화되면서 그게 통일이 되지만, 그것은 씨발 다 같이 못살아서 개판되어서 한덩어리가 된거잖아. 그게 고려와 조선이라고.

즉 해상교역에 의지해서 잘 살때는 본디 응당 쪼개졌다고.

왜냐면 해상교역자체가 경쟁체제니까 각 지역세력은 자신들의 주항구가 다르고, 그래서 당연히 쪼개질 수 밖에 없잖아.?

현대적으로 치자면, 그때도 지금도 한반도는 중계항최적지거던. 중국이랑 일본사이에. 그리고 신대륙 발견이후에는 중국과 미국사이에 있잖아.

그런데, 현대적으로 보면 중계환적물량을 놓고 경쟁하는 사인데, 그게 한국가가 되겠냐? 당연히 안되지.

즉, 한반도의 통일은 한반도가 쇠퇴하면서 벌어진 현상이라고. 그 것을 알아야 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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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 때는 러시아가 없어서, 동북은 좀 약했지. 또 그 때는 동북은 한이 아니라 여진이었고. 동북이 한이 된 것은 공민왕의 쌍성총관부합병이후야. 그리고, 그 때 동북여진은 고구려에 조공이하하는 속국신세였고. 뭐 그 때는 러시아의 남하가 없었으니까.

그건 뭐 당연한거다. 북방국가들이 성립된게 역사가 짧다.

러시아 그 것도 예전에는 키에프공국이라고 지금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라고 여겨졌었고, 모스크바근방은 12세기이후에나 크기 시작했다니까. 뭐 핀란드도 16세기에만 하더라도 걍 에스키모같은 애들 사는 야만인들 땅이었고. 갸들은 원래 역사가 짧아.?

그러니까 7세기이전에 동북은 미미한 것이 당연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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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는 세상이 바꼈잖아. 해상교역 화려하게 다 부활했고, 인천이랑 부산이랑 다소 경쟁체제야 지금도.

그리고, 지금의 서울새끼들 중심의 남한판도 못깨면, 다시 말해서 남한이 곧 삼한인데, 삼한이 다시 세갈래로 나뉘지 않는 이상 전라도는 씨발 영원히 빛 못본다. 군산, 장항은 인천, 부산에 눌려서 평생 못 큰다고.

애초에 서울새끼들 중심의 자본주의에서 지방이 벗어날 수도 없을 뿐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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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북한도 마찬가지겠지. 평양엘리트새끼들이 동북한, 서북한으로 역사성이 다소 틀린 지역을 씨발 권위주의적으로 하나로 묶어서 통치하고 있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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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씨발 이제는 쪼개지는게 맞다는거다. 지금의 대기업중심체제의 폐단이라는 것도 본디 다섯갈래인 것을 억지로 하나를 묶었고, 그게 다시 둘로 쪼개진거라서 그런거야.

그러니까 씨발 그 개새끼들이 죄다 지 멋대로 해쳐먹는거지. 애초에 지금의 국제교역중심의 세계패러다임에는 한반도가 하나인 것은 말이 안되는데 말이다.

즉, 부산, 울산, 창원새끼들 부산, 울산에 의거해서 각자도생하고, 대구, 경주새끼들 포항중심으로 대일교역해서 신라때처럼 걍 그렇게 살고, 전라도는 씨발 서울새끼들의 지배를 부인하고, 전라도에 항구후보지 존나 많거던. 군산, 장항쪽으로 대중교역해도 되고, 목포, 여수도 있고, 장흥으로 해서 대일교역도 된다. 다 나가서 다시 백제의 판도로 돌아가고.

서울은 아마도 역사를 감안하면 다시 박살날꺼야. 애초에 거기는 죄다 쪼개지면 서북한이랑 마한이랑 진한이 부딪히는데라서 원래 박살나게 되어있어.

어차피 씨발 함 박살나야지 한의 지방자치가 복원될꺼고, 역사의 흐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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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뭐 평양새끼들은 신의주, 남포로 먹고살고, 그럼 당연히 대중교역을 놓고, 마한(=백제)이나 서울-인천세력과 경쟁하게 되면 서로 적대하겠지?

그래서, 남하해서 서울-인천박살내면, 마한(=백제)새끼들이 독식못하게 태클걸겠지? 그럼 다시 진한(=신라)새끼들도 둘이 치고 박는 형세를 이용해서 껄덕대겠지? 그럼 서울일대는 각축장이 되면서 아작나겠지.

그게 씨발 4~6세기의 300년을 간 패러다임있었어. 그런데, 지도책만 봐도 그 것은 당연한거다.

뭐 동북은 이제 러시아도 있겠다. 뭐 나름대로 러시아, 일본을 이용해서 청진, 함흥, 나진, 선봉위주로 경제개발하면되고.

뭐 그 때나 지금이나 동북은 서북이랑 진한이랑 껄끄러워질꺼야. 그리 될 수밖에 없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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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우리나라는 원래 하나가 아니다. 애초에 삼면이 바다이고, 그래서 각자 자신의 해양지분을 가지고 각각 독립된 나라로 시작한 나라인데, 중국의 국제교역이 패망한 천년동안 한반도의 해상교역도 완전히 망해서 죄다 거지새끼 된 동안 서울-개성 새끼들이 농본지대계 이따구 드립치면서, 그 것을 패러다임으로 내세우자 또한?세뇌시켜서 죄다 거지가 되어서 하나가 된거다.

그게 바로 지주전호제이고 노예왕조란다.

그 결과 서북지역에만 중국과의 조공무역이 간헐적으로 이루어졌고, 나머지지역은 농수산물을 생산해서 갖다 바치는 그런 씨발 무식한 수탈경제체제가 된 것이 통일신라멸망이후에 천년의 패러다임이었다고.

그 수탈을 규정한 것이 공납외에도 고려의 전시과, 조선의 과전제가 그러한 수탈을 합리화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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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천년동안 그 개새끼들한테 법이란 이런거였어. 자 씨발 너는 니 생산물의 40프로(+20프로는 중계하는 관리랑 조운이나 역전으로 중계하는 새끼들꺼)로 도합 60프로를 상납한다. 라고 법으로 딱 박아뿌면 무조건 해야되는거야. 그게 법이다 점마들한테는.?

지금도 그 지랄하고 있다. 법률로 규정된 법말고도, 왜 씨발 외국카드회사는 수수료 1프로밖에 안 먹는데, 씨발 니들은 3프로먹냐고 항의하면 아 그게 법(=회사약관)이거던. 그런 거라고.

그리고, 대한민국이 열대지방에 박힌 것도 아니고, 겨울에는 존니 추운지역인데 유류세를 씨발 50프로를 쳐 떼가냐고하면 아 씨발 그게 법이란다.

그런 개새끼들이 서울지배계급개새끼들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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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씨발 서울에 핵이 떨어지면 그 것은 어찌 한민족에 경사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냐.

아 생각을 해봐. 서울이 불바다되. 그런다고, 북한개새끼들이 전라도나 경상도에 지배체제를 수립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갸들이 뭘 믿고?남쪽을 밀어??지금이 씨발 625때도?아니고. 씨발 뭐 게릴라전만 조금 펼쳐도 깨갱할걸.

경상도 정복은 커녕 경기도 수원밑으로도 못 내려갈걸. 수원인구만 100만인데, 그게 먹기가 쉽나?

그럼 뭐 씨발 전라도, 충청도랑 소싯적에 당항성이었던 평택, 화성, 뭐 거기에다가 수원등 경기도 남부까지 아우르면 그게 백제고, 경상도는 아마도 한반도분열이 가시화되면 TK, PK 같은배 못탈거다. 그러면 그게 신라랑 가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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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핵맞고 쪼그라진 서울권은 삼파전으로 먹는 놈이 임자. ㅋㅋㅋㅋ 그렇게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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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모든 것이 서울, 평양개새끼들의 천년의 지배패러다임이었던 통일파시즘이었던 것이고, 그 것이 곧 한반도 전제주의이면서, 전체주의이면서 노예체제였다는거다. 그 것을 깨닫게 되면 이 나라는 이제 본디의 세갈래 혹은 다섯갈래의 그 것으로 돌아가는 것이 맞다고 깨닫게 된다.?






  • 옳으신 말씀,,,
    지방분권 강화해서 각자 독립해야,,,
    ㅅ,ㅂ,
    중앙정부 같은거 필요없다,,,
  • 그런데 존형님 말은 다 맞는 말인데,,,
    안티들이 많네?
    내가 이상한건가,,, 존형님이 이상한건가?
    여기 얘들도 사이코가 많은듯,,,
  • АД
    15.12.09

    10/90 의 법칙이 이 적용되는거. 90은 떨거지고, 이중 10새끼들이 정신이 제대로 잡힌놈들인데?

    님이 어디에 속하는지 잘 판단하시길??

  • ㅅㅂ
    15.12.09
    븅신을 븅신이라 부르지 못하는구나
  • 우마이
    15.12.09
    당장 남한도 3-4개 주로 나누고 연방정부는 외교 국방만 담당해야 날 싸우는꼴 안보고 좋지 각자 정치적 삶의 목적에 따라 맞는 주로 이동하면 됨
  • John
    15.12.09

    중앙은행부터 3개로 쪼개야되. 각자 화폐발행할 수 있도록. 지금 저 서울것들은 은행시스템을 이용해서 신용을 대기업에게 몰아주는 거잖아. 그 것을 이용해서 대기업은 나라의 모든 부를 장악하는 것이고. 그거부터 개선되어야 한다.

  • 그래서 이뤄지는게 뭔데? 뭐가 달라진다는거냐? 중앙정부제 안하면 헬센징의 병신근성이 변한다는거냐?

    그리고, 총, 균, 쇠 안읽어봤냐? 인류의 역사에서 농사를 짓기 시작한 이후로 권력은 식량 (등의 자원), 즉 땅에서 나오고, 그걸 쟁취할 목적으로 세력간에 전쟁이 일어나잖냐. 그래서 지방 호족이든 군벌이든 그 중에 힘 제일 쎈 애들이 결국 천하통일 천하통일 노래를 부르는거 아니냐... 이런 점에 있어서 헬반도같이 좆만한 땅에서 여러세력이 공존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본다... 또 얼마나 남의 머리 위에 서는거 좋아하냐 헬센징들이? 조금만 우위가 있어도 정복해서 쳐밟으려 할텐데.

    솔직히 긴 글 내용 중에 결국 건질 건 "서울 새끼들 개새끼들" 밖에 없는것 같다. 그 점은 나도 이해하고 지배계급이 에미뒤진 새끼들인건 알겠다만... 뭐, 암튼 간만에 잼나게 읽었다.
  • 그런듯해요. 이 글에 달려잇는 댓글 중 가장 나은 댓글이 이거인 거 같네요..

    헬센징들의 지역감정, 역사적인 맥락을 고려해 볼 때 쪼개지는 것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일 수도 있겠으나...

    사실 이 조그마한 땅에서 더 쪼개져서 국력을 약화시켜봤자, 지금와서 무얼 얻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번에는 의견 자체는 그냥 독특하다 정도에서 봐 줄수 있어 다행이에요...

    어쨋든 헬조선의 지역감정은 굉장히 심한 수준이고, 서로 헐뜯기에 바쁘니, 과거 1000년 전 역사
    (현대 헬조선에 영향력이 있을 지는 개인적으로 의문이지만, 어쨌든 그래도 나름 논지를 전개하려는 노오력은 하였으니까요.)
    와는 상관없이 지역감정 해소를 위해 나라가 쪼개질 필요가 있다는 건 과격하지만 재미있는 주장이네요^^

    물론 그 실효성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이 작은 한반도에서 도시국가 레벨로 쪼개져봐야, 그게 얼마나 경제적 시너지를 낼지 의문이에요.
    오히려 새 국경의 수립등으로 인해, 한반도 내부 무역에도 차질이 생겨 동반 몰락하지나 않으면 다행입니다.
    영토, 인구도 극단적인 수준으로 작아질테니, 국제사회에서 목소리도 못 낼 것이구요...

    저번에 쓴 글들은 마치 야만적이고 전근대적인 사상이라서, 봐줄 필요성도 못 느겼었네요.

    군대 관련해서도 무슨 국뽕 소설 시나리오마냥 중국, 일본이랑 전쟁을 하냐니, 후방 침투에 대해서 이상한 소리만 잔뜩이질 않나.....

    경제 글도... 신자유주의, 케인즈학파, 파시즘 경제 시스템, 기독교의 유일신 개념을 어떻게 혼동하는건지 하여간 경제에 대해서도 이상한?글만 잔뜩이었는데... 하아...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저런 헛소리 글에는 균형잡아 주는 사람도 있어야하지요.

  • АД
    15.12.28

    성냥팔이 놀이 극혐, 일반론에 감성끼어 팔지마라 ㅉㅉ?

  • 갈수록 개소리가 늘어 나네. 역사상 범지구적 자유무역이 가장 활발했던 시절이 초원길, 실크로드, 남방해상로까지 원이라는 단일 권력체 의해 관리되던 시절이었다. 요즘 짱개들의 일대일로라는 게 원나라의 무역패러다임 가져다 베낀 거임.

    ?

    그리고 탈퇴할 때는 존나 개소리 주절주절 싸대더니, 올 때는 생까고 오는 게 헬조선 법칙이냐? 갈 때 말 많았으면 올 때도 신고하는 게 순리지.

  • 후덜
    15.12.09
    욕좀 하지 맙시다. 욕써서 않읽어요.
  • ㅅㅂ
    15.12.09
    절필 좆문가 또 나왔네
  • 헬라
    15.12.09
    아예 미국대통령을 하세요~~ 트럼프 대신 나가면 되겠네
  • 글이 과하게 나간 경향이 있긴 하지만,
    서울공화국의 현 체제는 확실히 타파되어야 하는.

    아무튼 미개한인들은?해양문명권으로서의 반도국?재인식이 필요한.

  • 존 일베충
    15.12.09
    응 병신아 절필해 ㅋ
  • 교착상태
    15.12.25
    야 임마 닥치고 그냥 좀 읽어봐.

    다양한 견해가 있는것이여

    자기의 지식 구조를 이렇게 알려준다는건 결과가 어찌됬든 존나 고마워 해야 하는거임.
  • 텐구
    15.12.25
    전라도는 마한으로 분리독립.
    경상도는 신라로 분리독립.
    충청도는 백제로 분리독립.

    이렇게 되면 좋을 듯. ㅎㅎ
  • 분리되면 아프리카나 중동의 소규모 국가체제로 운영되려나?
  • 교착상태
    15.12.25
    그리고 반도국 좆선족 노예 놈들이 지랄 떠는데

    이새뀌들아 니 새끼들이 지껄이는 태도 자체가
    좆선족 미개 야만족들의 모습인지나 알아라
  • 뻑킹꼬랴
    15.12.25
    헬 조선 민족은..어떻게보면 정말 오합지졸 개 병진 민족들이 모여서있는것 같음..
    전세계적으로 미스테리 인것 같음..
  • blazing
    15.12.25
    댓글들에 왜이리 헬센징스러운 댓글들이 많나요, 그냥 조용히 하고, 읽고나서 아니다 싶으면 치우고, 맞다 싶으면 받아들이고, 그러면 될 일이지 뭐가 그리 주절주절대는지.... 절필이고 나발이고, 알게 뭡니까? 좋은 정보다 싶으면 퍼나르고, 아니면 마는거죠.

    헬맛나는 짓좀 그만들 합시다.
  • 글호
    15.12.26
    같은 논리로. 내가 이 글에 대해서 의견을 쓰는 것 역시 님께서 뭐라고 왈가왈부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 의견이 맘에 안드시면 치우고, 맞으면 받아들이세요... 님의 논리에 감화되어서 한번 써봤어요. 기분 째지죠?

    왜이렇게 다들 갑자기 이새끼 친위대를 자처하는건지 참...

    망했네요 여기도. ㅋㅋ
  • 탈지구
    15.12.26
    폐기물은 나와 함께 탈지구할어다
  • 헬리헬성
    15.12.26

    존 이분 정체가 혹시 예전에 그 명박이때 미국 월가 경제대란을 예측했던 미네르바 아니심 ?? 그분도 꽤 박학다식하면서?말투가 괘팍했던걸로 유명했는데 원래 사이버공간에선 키보드 워리어가 흔하지만 존 이 워리어는 뭔가 특별해 꽤 유식한 워리어 ㅋㅋㅋ

  • 15.12.26
    뭔 개소리를 이렇게 길게 써놨지?
  • АД
    15.12.28
    원래 천재는 미친놈들이지, 그렇다고 미친놈들이 꼭 천재는 아니지많ㅎㅎㅎㅎㅎ
  • 헬라도
    16.08.04
    전라도 홍어새끼가 개소리를 길게도 씨부려놨네
    잘 모르는는 것 같은데 서울새끼중에 전라도가 고향인 새끼들이 제일 많어. 설라디언 새끼들이 헬조선을 만든 원흉이다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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