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몇 시간 전,
음식점에 아이 데리고 온 여성이 찬바람이 부는데도 연 문을 닫지?않고 그냥 가는 모습을 본.

그런걸 보고 배우는 아이가 불쌍한.
미개하고 또 미개한.

무단횡단은 뭐 매일 밥 먹는 것처럼 '데일리'한 일이고,,, 제발 우측통행이나 좀 지켰으면 한다... 이거 진짜 어딜 가도 스트레스.
근처에 운동하러 공원을 가면, 길은 좁고 사람은 많지.. 우측통행 하라고 왕따시만하게 화살표 그려 놓으면 뭐해.. 누구 하나 지키질 않고 내가 지켜도 앞에서 오는 무법자들이 기싸움 걸듯이 고개 빽~~~! 들고 끝까지 안 비키는데.
걷는 것?조차 짜증증폭 유아독존인 사람만 대부분인 것 같고.. 그래놓고 부딪히면 서로 노려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