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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나 라디오를 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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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규모 11위라고 방방 거리며 국뽕 주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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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나라 중국, 일본은 세계 2위, 3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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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11위한다고 자위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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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럴 때는 옆 나라 비교를 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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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인당 GDP는 선진국의 절반 수준 2만불 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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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만보다도 뒤지는 평균 국민소득은 철저히 감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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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옆 나라 흉보는 뉴스로 도배질을 하는데, 객관적인 비교는 결코 안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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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공신력 있는 세계 기관의 통계는 14위 정도 밖에 안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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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자리 숫자 버림질해서, 10위권이라고 숫자를 일부러 조작해서 이야기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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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국내 정부나 언론에서 발표한 자화자찬식 '셀프칭찬'하는 조작 자료로 통계를 왜곡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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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더 심한 국뽕은 10위 '안'팍이라는 정신 승리 문구를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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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안에 든다는 뉘양스의 말로 사기를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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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TV 광고나 신문의 국뽕들은 "대기업 형님" 애국 기업 덕에 GDP 11위라 정신 승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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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이라는 항목이 영문 위키피디아에 올라올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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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형적인 소수 대기업 편중 구조를 가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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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문제이자 병폐인 걸로 왜 자위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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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가 경제 규모를 독식하는 와중에, 이 나라가 세계 10위 했다고 정신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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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스포츠 영웅이 금메달 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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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우민들이 자기가 승리한 마냥 애국심 도취하는 망상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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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다수인 50%의 소득은 겉만 올라 간 것 처럼 보이지, 물가 상승률에 의해 정체중이거나 오히려 퇴보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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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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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할 때는 편집증적 경향을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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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에게 유리한 사실만 편집해서 올려 놓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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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자살율은 순위 세계 최상위권, OECD 국가 중 5년째 자살대국 1위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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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해도 알듯이 원인 불명 사망율이 1위나 하는 소름 돋는 국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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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OECD? 최상위권, 산업재해 사망율 1위, 저출산율 최저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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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도 유래 없을 생지옥을 만들어 놓고서도 경제규모가 고작 10위권 안에도 못들면, 그게 오히려 더 문제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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