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물대포 맞고 팔 부러져…구급차 탈 때까지 조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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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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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가한 대학생이 경찰 물대포에 맞아 팔이 부러졌다. 경찰은 이 학생이 쓰러져 구급차에 태워질 때까지 물대포를 조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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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6시 20분께 서울 종로구청 사거리 인근에서 경찰은 차벽 바로 앞에서 대치하던 대학생 최모(21)씨를 향해 최루액이 섞인 물대포를 직사했다. 상반신을 가격당한 최씨는 물대포의 강한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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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쓰러진 최씨를 향해 계속해서 물대포를 조준해 쐈다. 물대포 조준사는 최씨가 구급차에 태워질 때까지 계속됐다. 구급차의 문이 열려 있는 상황에서도 물대포가 계속 발사돼 구급차 내부까지 최루액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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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최씨를 보호하려던 시민들을 향해서도 계속 물대포를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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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인근에 있는 을지백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쪽 팔이 부러지고, 부러진 팔의 인대도 상당수 끊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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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vop.co.kr/A00000958230.html?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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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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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뷸런스에 물대포와 최루탄.. 헬조선 클라스..
개쓰벌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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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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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 맞고 쓰러진 60대 농민 ‘생명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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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오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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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 맞고 쓰러진 60대 농민, 병원서 수술중
14일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쓰러져 의식을 잃은 농민 백남기(69)씨가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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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찾은 조영선 변호사는 이날 밤 11시15분경 서울대병원에서 취재진을 만나 백씨의 상태에 대해 “현재 수술중”이라며 “약간 반응이 와서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수술 들어갔고 경과를 봐야 최종상태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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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변호사는 30분 전에 수술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신경에 반응이 약간 있었다고 하고, 뇌수술을 한다”고 병원 측이 알려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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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씨는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종로구청 사거리 인근에서 경찰이 직사한 물대포에 맞아 실신해 서울대병원에 이송됐다. 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백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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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선 변호사는 “물대포 사용은 최소한 살상목적으로 하면 안 되는데 차량 앞에 서 있는 근접거리에서 (직사한 것은) 살상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이후 부분들은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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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는 백씨의 가족들과 전국농민회총연맹 김영호 의장, 가톨릭농민회 전국연합회 사무총장, 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김광진·전순옥·이학영 의원 등이 대기하며 백씨의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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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vop.co.kr/A00000958195.html?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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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해서..
물대포 맞는 장면입니다.
피 흘린 사진도 있는데 위에 기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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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장비의사용기준등에관한규정>
제13조 (가스차·살수차·특수진압차·물포의 사용기준)
③ 경찰관은 불법해상시위를 해산시키거나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선박을 정지시키기 위하여 부득이한 경우에는 현장책임자의 판단에의하여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안에서 경비함정의 물포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사람을 향하여 직접 물포를 발사하여서는 아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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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살인행위다 개쓰벌롬들아!!
어르신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