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일하는게 지겨워지는걸까요
안먹던 술까지 먹네요
잠시 세상과 동떨어진 시간이 필요했어요
제꿈은 간단 합니다
오큘러스 리프트로 게임 만들고 첫스타트를 시작하는거죠
돈이 모이면 탈조선을 하던 뭘하던 하는겁니다
?
직장 다니며?하기엔 정말 에너지가 부족하다는걸 느낍니다
제가 직장을 그만두지 않는 이유?
부모님이 젤 큰 원인입니다
집에 백수생활을 띄엄띄엄한게 2년넘거든요
다들 아시다시피 정상 테크트리타는게 헬조선에선 장난 아니게 힘들잔아요
부모님은 직장생활을 젊을때 잠깐 해보고 꾀 괺찬은 자영업을 쭉하고 있습니다
왼만한 부장급도 직장 관두고 자영업 하고 싶어하는걸 전 잘알고 있는데
부모님은 본인이 얼마나 자리 잡잘은 케이스인지 모르는거 같아요
부모님은 제가 반공기업에 연구직까지 쳐하고 있으니까 명예를 더중시하며 눈에 직장생활 하는것 외엔 안보입니다
시장에 상인이다보니 시장사람들과 다알고 지내고 남들과 비교를 중요시하는 바이러스가 침투된분들입니다
제꿈을 예기할때 부모님이나 다른사람들도 전부 터무니 없게 생각합니다
?
전 정말 VR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대세가 되어간다는걸 잘알기에
빠르게 시작하면 좋을것 같은 시간 싸움이라 생각하거든요
명예는 개뿔, 헬조선에선 돈이 가치입니다
능력자라고? 여기선 능력자는 능력이 되는 노예이며 이용할때 더큰 이득을 보는 존재일뿐입니다
제급여 실수령 150만원,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면 웃습니다
몇개월 일했는데 통장에 100만원남짓 남는 인생이네 ㅋㅋ
?
전 정말 내능력을 100% 나한테 쓰고 돈도 내가 다먹고 자유를 쟁취하던 하고 싶습니다
모두들 조직 생활 해봐서 알겟죠
학생이던 군인이던 직장인이던
조직생활 해보고 있는 여러분, 주변조선 마인드나 시스템이 얼마나 더러운지 잘아니까 여기 싸이트에 온거겠죠
저보다 아직 덜체험한분은 이런말 해주고싶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쭉 좆같을 거라고요
부모님은 치킨집사장보다 더 안정적인데 헬맛을 모릅니다
심지어 아버지는 공익이고 부모님 두분다 좃같은 학생의 의무도 고졸까지 나오고요
제가 운이 없는걸까요 학생의 의무때는 선생,학생폭력에 시달리고
군대는 몸무게 45Kg때 교량중대 나오고요
지금 인터넷에서 뭐가 젤빡신 부대인지 싸우다가 교량중대로 나온거 같네요
직장은 대구에서 말도안되게 14시간 일하고 140만원 받는게 첫번째엿고요
?
솔직히말해서 조직생활이 지겹습니다
아무리 좋은 곳에가도 기쁘지가 안아요
삼성에 취업시켜줘도 그냥 토나올꺼 같아요
마음같아선 부모님 말 생까고 내꿈을 향해 달려가고싶지만
그러려면 일단 백수가 되어야하는데
솔직히 내가 대박 게임을 만들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살짝 들긴해요
몇개월동안 백수생활하다가 성과가 안나오면 엄청나게 잔소리하면서 방해할텐데
그러면 진짜 끝난거나 다름없거든요
마음같아선 1년이란 기간 동안 게임제작에 몰두하고 싶은데 돈도 안모이고 그냥 시발입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지금 성공할꺼라는 확신이 너무 서서 심적으로 굉장히 고통 받습니다
조직생활에 대한 엄청난 지겨움 + 성공할꺼라는 확신...
제입장이 안되본 사람은 모를꺼에요
현제는 150만원 찔끔모으는데 그냥 뒤지고 싶습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며 내기술 100% 나자신을 위해 쓰고 몇천만 단위로 외화 벌면서
나라에 쓰면 나라에 외화벌이라는 보탬도 되고
가족들도 덩달아 부를 누리고 할텐데 아무리 설득해도 씨알도 안먹히네요
외화번다는 뜻은 1인개발자로 스팀니아 스마트폰 마켓,Xbox등에 올리는걸 뜻합니다
부모님은 또 무식하게 사업을 해야지 이딴 소리나 하고
요즘 유통계가 얼마나 잘구축됬는데?광고나 유통은 자기가 할필요가 없어요
헬조선 헬맛도 모르고, IT물정도 모르는 부모님이?답답하네요
돈이 아주 잘모이냐 그것도 아니라서 꿈이루려면 부모님 집에 얹쳐살면서 작업해야하는데
집에 있기만 해도 취업준비하라고 난리치겟지
아!!!!
흙수저로 태어났다 나는!
꿈이 있어도 빌게이츠처럼?집에 차고는 커녕 시간도 없다!
30살에 좀만 더있으면 머리가 굳어질테고 영원히 노예생활 해야할 운명이 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