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본업은 무속인이고 역사책을 즐겨보는데 특히 전쟁사에 관심이 ?많은데요
불멸의 이순신이나 ?징비록 ?같은 ?사극.보면 ?정말 ?역겨워요 ?역사왜곡 때문에요 ?

왜곡된 점은. 정말 많지만 ?지금 ?얘기하려는 것은 ?백성들과 일본과의..관계입니다. ?왜 이부분을 ?얘기하냐면요 ?지금의 ?한국 상황과 ?유사하거든요 ?임진왜란 관련 ?사극보면 ?무슨 일본군이 ?학살자 마냥 ?조선백성 ?함부로 죽이고 ?그랬던 것 처럼 나오는데 ?그게 ?왜곡된 것입니다.

실제로 ?여러사료를 ?보면요 ?일본군은 ?점령지의 조선백성들에게 ?생업에 종사하게끔하고?
살인 약탈 강간를 ?하지 못하게 ?엄격히 하였습니다. ?왜냐? ?걔네들은 ?출정할때부터 ?조선과 명국을 ?자국에 병합 시킬 생각으로 ?출정 했어요 ? 명나라까지는..오바라고 ?쳐도 ? 조선을 정복하여 ?그 토지를 ?다이묘들에게 ?나눠주게끔 생각하고 ?출정한거에요 ?

그러니 일본군이 ?점령지에서 ?왜 백성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이나요? 그게 다 자신들 다이묘의 ?백성이 될 ?사람들인데요 사료를 ?보더라도 일본군이 ?방을 붙여 ?백성들을 ?다시 ?마을로 ?불러들이고 ?서로 ?상거래도 ?하고 ?경작을 시키고 ?축성을 시키고 ?세금을 받아내고 ?급료를 ?주고 ?그랬다고 ?나옵니다. ?그러다보니 ?일본군이 ?오래 ?주둔한 ?경남해안지역의 백성들은 ?정유재란 끝에 ?일본군이 ?철수할때 따라가려고 ?바다에 ?몸을 ?던진사람들도 ?무수히 ?많았어요 ?

사명대사가 포로 송환을 ?위해 ?갔어도 .불과 2000여명 밖에 ?못 데려왔죠 ? 수십만 ?조선인 ?포로들은 ?일본에 ?정착해서 ?그럭저럭 ?살고 ?있었기 때문이고 ?기술자들은 ?우대 받았고?
일반인들도 ?일본이 더 ?먹고 살기 좋았던 ?것이죠 ?

한국의 ?역사학계에서는 ?수십만 ?포로가 ?일본으로 ?끌려가 ?노예와 같은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 당시에 ?백성들은 ?다 ?영주나 신하들의 .노예 였어요 ?다만 ?대우를 ?받는 ?노예냐 ?대우를 ?못받는 ?노예냐의..차이죠 ?

자유로운 ?시민이라는 ?개념은 ?없어요 ?서양에서 말하는 ?농노 ?라는 ?말 처럼 ?백성은 ?곧 ?노예 라는거죠 ? 일본에 ?건너간 ?조선인들도 ?일반 ?백성으로 또는. 노비로 ?살았습니다만 ?일본이 ?조선보다 ?훨씬 더..풍요로웠기에 ?노비들도 ?

더 유복하게 ?살수 ?있었죠 ?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보면 ?천민신분의.노비와 ? 양인신분의.농민을 ?구분 짓는게..의미가 없어요 ?양반지주의..소작농으로서 갖가지.명분으로 .착취당하는.농민이...천민신분의 ?노비와 ?뭐가 ?다른가요??

그런데 ?임진왜란때 보면 ?코무덤 ?귀무덤 ?해서 일본군이 조선양민을 ?학살했다는 ?얘기가 ?있죠?
그것도 ?사실입니다. ?일본이 ?학살한 ?양민은 ?양반들에 의해 ?선동당해서 의병활동을 ?하고 조선관군과 ?함께 ?조선을 ?지켰던 ?백성들이에요 ?그런경우 ? 사실상 ?그 백성들을 ?조선군대라고 ?생각해도 ?되고요 ?그들을 ?죽이는건 ?일본군 ?입장에서는 ?불가피한거죠 ?

당시에 ?일본군의 행적을 ?보면 ?오히려 ?조선백성에 ?대해서는 ?조선조정보다 ?더 관대했다고 ?볼수 ?있어요 ?함경도의 ?순왜 ?국경인이나 ? 전라도의 ?박춘 ?이런 ?조선인들은 ?미천한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으로 부터 ?관직을 ?하사 ?받아 ?권력을 ?누렸죠 ?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실록 같은데서도 ?보면 ?처음에는..백성들이 일본군이 무서워서 ?도망갔다가 ?일본군이 ?붙인 ?방을 ?보고 ?다시 ?마을로 ?돌아가서 ?생업에..종사하는데 ?일본군이 ?조선조정보다 ?좀더 ?관대한 ?정책을..고수해서

백성들이 ?많이 몰려들었고 ?일본군과 ?조선인이 ?서로 ?뒤섞여 살아가고 ?있었다고 ?되어있죠?
정유재란때는 ?일본에 ?건너가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던 조선인들도 ?많았고 ?그들은 ?송환되기 ?싫어서 ?숨어버렸죠 ?

지금..우리의..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인을..위해주는것은..한국인 뿐이다? ?아니에요 ?오히려 ?한국인을 ?착취하는것이 한국인이고 ? 외국으로 ?못나가도록 ?하려고 ?국뽕으로 ?세뇌시키도 ?노예로 ?부려먹죠 ?

호주나 ?미국 ?일본 ?등지로 ?가보십시오?
거기를 ?가도 ?한국인 ?워홀러들 ?착취하는 ?사람들은 ?죄다 ?한인들입니다. ? 원주민들은 ?오히려 ?법치를 ?준수하기에 ?최저임금이나 ?그런것들 ?꼬박꼬박 ?다 지켜줍니다

여러분들 ?명심하셔야 ?합니다. ?우리를 ?괴롭히는건 ?미국인도 ?일본인도 ?아닙니다 ? 우리의 ?주적은 ?조선인입니다





  • dkdndnBest
    15.10.14
    뭐... 글의 내용과 몇몇 부딪칠수도 있지만 펙트 몇가지 남기고 갑니다.

    동래성 양민 학살 :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3663

    원균 양민 학살 : http://m.egloos.zum.com/pwt9887/v/3965902
  • asddxz
    15.10.14
    동의합니다. 저도 역사 볼때 느끼는 거지만 우리 민족은 고려까지로 해서 끝인듯 합니다. 물론 그때도 지배계급의 착취는 있었지만 (고대 중세에는 언제 어디에도 있음) 그래도 나름의 일은 했달가 변명할 거리라도 있습니다. 고려때까지 우리 민족은 전쟁을 매우 많이 지렀기 때문에 전쟁비용으로 많이 썼을 겁니다. 귀족들도 평상시에는 백성들 착취하지만 전쟁나면 앞장서서 제일 먼저 적진으로 달려나갔습니다.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삼국 중 가장 하찮다는 신라도 3만으로 당나라 20만 박살냈음), 발해, 고려 까지는 귀족계급이 나름 일을 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전쟁나면 앞장서서 열악한 조건에도 승리하고 또 영토를 넓히고자 애쓴 흔적이 보입니다. 기술력을 굉장히 중시하였고 상업도 열심히 해서 귀족 중에서 하다못해 할일 없는 사람은 무역으로 이곳 저곳 여행이라도 하면서 전쟁자금이라도 벌어 왔습니다. 삼국최약의 신라만 해도 에밀레종을 보면 철 기술이 장난 아님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는 철 기술이 그 나라의 국력을 대표하는 최첨단 기술중 하나이죠. 고려도 그 열악한 말기까지도 적극적으로 화약을 받아들이거나 하며 기술개발이나 무역 열심히 했고 최영, 이성계 등등의 무장들이 앞장서서 전쟁했으며 지도부가 나라 영토 넓히는데 힘썼습니다.(회군 당해서 망했지만) 고대부터 고려까지는 서양이나 일본의 귀족처럼 귀족층이 나름 주인의식을 가졌던 것이 보입니다. 이 모든게 반란세력 조선이 들어서고 괴상한 충 사상 강요하는 유교탈레반이 득세하면서 모조리 다 무너졌습니다. 저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 아닙니다. 송나라때 우리가 하도 깽판쳐서 오랑캐소리 얼마나 들었는데... 이제 그 모든게 다 사라진 듯 합니다. 마치 꼭 이집트가 파라오 시대 이후 자신들 특유의 민족성, 정체성을 잃고 그리스화 로마화 됬듯 저희 민족은 조선 때부터 지도층 마인드가 주인 의식 없고 썩어 조선은 중국속국, 대한제국은 일본속국, 대한민국은 미국속국으로 끝난 듯 합니다.
  • 확실히 개인적으로 좀 더 공부해 봐야겠지만, 최소 고구려까지만 해도 지배층에 퍼블릭 서비스라는 개념이 있긴 했던 것 같아요. 하도 아시아에 산재한 정권들이 정복전쟁을 일으켰던 시절이라고 보고 전쟁의 패배는 곧 학살, 노예 내지 등골 휘는 조공라는 등식이 성립될 시절에는 말이죠. 한국사는 정부의 인민에 대한 수탈적 성격과, 퍼블릭 서비스 성격 양자간의 스펙트럼으로 분석해 역사 자체를 재편해야 한다고 봅니다.

  • 갈로우
    15.10.14

    사실 그래

    외세가 침략해서 정복당했는데

    자주적 국가일때보다 어떻게 더 좋을수가있나? 상식적으로 말이야 당연하잖아

    ?

    그런데 이제는 그럴수도있을것같다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지금 사는 현실도 한국인을 착취하는게 한국인이니까

  • 미리내 가우리
    15.10.14
    하나의 민족이나 국가가 병합되기 전에는 그에 따른 반작용은 반드시 있다.
    그러나 하나가 된 후엔 세월이 흘러 하나의 공동체가 되면 성격이 다른 하나의 공동체가 된다.
    솔직히 서민층들은 지배층이 누가 되든 그들을 위해 희생하고 복리증진 해줄때 그들을 따르게 된다.
    어쩌면 조선은 선조 때 망하거나 일제 때가 더 오랬으면 지금은 다 일본인이 됐을지도 모를 일,
  • 전국 시대 전쟁 양상을 봐도 백성들은 그냥 중립적 위치에요 다이묘가 바뀔 뿐이죠 일본인들이 속마음을 숨기는 게 거기서 비롯된 거에요 다이묘가 자주 바뀌니까 그냥 중립적 ㄴ입장에서 의사표출 안하고 생업 유지하면서 세금만 내면 되거든요

    다이묘들 입장에서도 백성들 죽여서 이로울게 없으니까 그냥 이전 다이묘가 했던것 처럼 세금만 받고
    그런식으로 취급했죠
  • 오월동주라는 말이있죠 춘추전국시대 오나라와 월나라는 엄청난 원수지간이었죠 하지만 .통일되고 나중에 진나라 한나라 삼국시대 오나라 를 거치면서 월나라인이니 오나라 인이니 그걸 따집니까? 아니죠

    중국도 그래요 만주족과 한족은 서로 다른 민족 다른 나라이지만 청나라 시대때 보면 황제가 만주족이지 한족들도 골고루 등용되어서 위화감이 없었습니다.
    그게 역사입니다

    조선이 독립되지 않고 지금까지..일본과 함께했다면 조선인이 차별 받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피도 서로 섞여서 본토인 조선인 구분도 안될것이고

    그렇개 구분할 이유도 없는거죠 서로다른 민족과 국가가 하나로 합병되면 처음에는 차별이 있고 불협화음이 생길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그것은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머잖아 금방 동화 되어버려요
  • MI6
    15.10.15
    그러니까 지금도 식민지였으면 행복했을거다? 이뜻이오?

    일본이 1등국민 조선인 2등국민 중국은 3등국민 이게 대동아 공여권인데? 아무리 헬조선이라도 이렇게 만드느 넘들을 실드치나?

    의병이 일어나서 자기나라 지킨것도 잘못이다.?

    친일 교과서 역사공부했나? 여기보다는 일베에 더 어울릴것 같은데?
  • dkdndn
    15.10.14
    뭐... 글의 내용과 몇몇 부딪칠수도 있지만 펙트 몇가지 남기고 갑니다.

    동래성 양민 학살 :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3663

    원균 양민 학살 : http://m.egloos.zum.com/pwt9887/v/3965902
  • 로만
    15.10.14

    이게 확실한 사실이면 다시는 이 글쓴이는 안믿을것같네요.. 헬조선 사이트에도 회의가 들듯.. 이런데 공감을 이렇게 찍다니

  • 전투가 치열했던 곳에선 학살이 있던것도 사실이고, 반면 유화적인 포섭도 있어서 십수만명이 일본에 이민가 정착한것도 사실인.
    탈조선선봉장 회원의?윗글에서도?양민 학살이 있었음을 말하고 있는.

  • 동래성은 개전 극초반에 일어난 전투로 당시 백성들은 일본군이 단순 침략자로서 자신들을 죽일거라고 생각했기에 조선관군과 같이 한전 했던 것입니다. 실록의 기록을 보아도 처음에는 백성들이 일본군을 피해 도망 갔다가 일본군이 써 붙인 방을 보고 하나 둘 씩...마을로 복귀
  • 동래성은 개전초기에..전투였죠 그때 백성들은 일본군이 왜구와 같이 약탈하러 온 존재인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실록의 기록을 봐도 처음에는 백성들이 일본군 을 피해 다 도망 갔다가 일본군이 붙인 방을 보고 다시 마을로 돌아간거죠
  • dkdndn
    15.10.15
    모든 역사적 논란에는 팩드가 더 우선이여야 할것같습니다.

    글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2400
  • dkdndn
    15.10.15
    더 추가합니다.

    글 :
    http://m.happycampus.com/doc/10956385/

    본문내용
    Ⅱ. 임진왜란으로 입은 피해
    1) 조선의 인명피해
    먼저 일본의 침략으로 무엇보다 큰 피해를 본 것은 인명살상이다. 전쟁에 참여했던 조선군뿐만 아니라 이름을 알 수 없는 많은 백성들이 일본군에 의해 무참하게 학살되었다. 도성에서 일본군이 철수하면서 백성을 학살한 장면을『 연려실기술(練藜室記述)』은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4월에 적이 항복한 우리 백성을 모조리 죽이고 군사를 거두어 남쪽으로 내려갔다. 그 때 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와 미처 도피하지 못하고 숨어 있던 사람들은 적이 백성을 죽이지 않는다 하면서 차츰 모여들어 시장과 상점을 벌이기까지 했다. 적장들은 물러가게 되자 이들을 모두 찔러 죽일 것을 비밀히 의논하고 백성들을 결박하여 남문 밖에 열을 지어 세어놓고
    위쪽에서부터 처형하여 내려오는데, 우리 백성들은 칼을 맞고 모두 죽을 때까지 한 사람도 탈주하지 못했다.

    위에서 보듯이 일본군이 도성을 점령했을 당시에도 도성에 사람이 없어 백성들을 모으기 위해 죽이지 않는다는 소문을 내고, 물러갈 때는 남대문 밖에서 모조리 묶어 놓고 살해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도성이 수복된 직후 명나라 군사들과 함께 도성에 들어온 류성룡은 당시의 참상을 “모화관에서부터 백골이 무더기로 쌓여 있고, 성 안에는 죽어 넘어져 있는 사람과 말이 이루 수를 셀 수 없어 냄새와 더러움이 길에 가득하여 사람이 가까이 갈 수가 없었다.”라고 적고 있다. 도성에서의 인명살상은 전국적으로 볼 때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였다. 당시 일본군을 따라 조선에 왔던 승려 게이넨(慶年)은 당시의 참상을 일기로 기록하였는데 “산 사람은 금속 줄과 대나무 통으로 목을 묶어서 끌어간다.”고 묘사하고 있다. 그들의 시각에서 표현된 기록이므로 그 정도가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와 같은 인명살상으로 1593년 5월 한성이 수복된 후의 기록을 보면 전쟁이 발발하기 전
    10만에 이르던 서울의 인구가 불과 3만8,901명에 불과하였다. 이것은 단지 서울의 인구만을 비교한 숫자이므로 전국적인 피해를 감안할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가를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 dkdndn
    15.10.15
    음... 댓글 추가할때마다 본문 글도 교묘하게 수정하시는군요 좆선일보처럼 무고한사람들 선동하지마시고 뒷받침하는 내용을 충실히 넣어주시기바랍니다.
  • 징비록에서도 다 나와요...첨에 한양에 입성했을때는 그랬는데 한양에서 철수하면서 도성에있는 남자들 씨를 말리죠 그래서 실제로 그 날이되면 도성에있는 백성들이 죽어간 남자들을 위해서 제사를 올리죠
  • 이건 그냥 재미삼아 하는 얘긴데요 드라마 징비록 보면 함경도에서 가토가 임해군 순화군 잡아서 때리패고 가혹행위 하고 모욕감 준걸로 나오잖아요? 실제로 사료를 보시면 완전달라요 임란끝나고 일본군 이 철수 한 이후에도 가토와 임해군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그랬다고 나옵니다
    진짜 그렇게 모욕을 주고 했다면 그런일이 있을수 있나요??
  • 로만
    15.10.15
    확실히 헬조선 사이트는 글을 걸러서 봐야 하는 것 같네요
  • 역사교과서 어쩌구 하시면서 진보, 보수 양쪽 역사관 모두 잘못됐다, 일제시대때 독립하지 말아야 했다 라고 쓰셨던 분 아니에요? 반박 당해서 불리해지니까 글 싹 지우고 또 뻘글 올리시네요.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상한 명제를 사실인양 얘기하며 선동하는 게 정말 역사갤러리에서 오신 거 아니에요? 상당히 작위적인 느낌이 드는데요. 헬조선 16개 먹인 것도 그쪽에서 지원온 걸 수도 있고요

  • 여러 사료와 역사책을 본다고 하시는데 누가 쓴 어떤 사료를 말씀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대학교수 논문도 좋고요.
  • 유득공의 발해고에도 대조영을 말갈인이라고 이야기하죠. 작성자 분이 위와 같은 생각을 갖게 된 근거로 책이나 사료도 이야기해주면 좋겠네요<div>역사연구도 제대로 해야...</div>
  • 정확히 말하면 전쟁 초기때는 조선병합이 목적이었는데 명나라의 참전으로 인해 조선병합이 쉽지가 않았어요 게다가 백성들이 양반들의..선동에 놀아나서 의병 활동까지 해대니 그때부터는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자들을 제외하면 모조리 죽이라는 식으로 가죠 일본군에 의해 죽은 백성도 많지만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서 그럭저럭 괜찮게 살았던 .조선인도 많아요
  • 걸려서 봐야 한다는말 적극..동의 합니다 제가 쓴 글에서 오류나 오해의.소지를 찾아주시면 댓글로 설명을 해드릴수 있으니까요
    제가 근본적으로 이글에서 말하고자 하는게 뭐냐면 한국의.역사교육이 반일에 맞춰져 있다는 것입니다 불멸의 이순신 징비록 조선왕조 500년 임란편 그외 역사스페셜이니 각종 역사프로그램
    전부다 일본군이 조선백성을 죽인 사실만 얘기하지
    같이 어울려 사는 부분이나 서로 상거래을 한다거나 또는 정유년 철수할때 일본군을 따라가고자 한 벡성들 일본군에 협조해서 능력에 따른 대우를 받았던 조선인들 일본으로 건너가서 비교적 풍족하게 살았던 조선인들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죠
    그것이 편향된 교육입니자
  • 한양에서 일본군이 학살을 저지른것은 일본군이 남쪽해안으로 철수하기를 결정하면서죠
    백성들 남겨두면 그들이..군인이 되거나 노동력이 되니까 다시 북상할때.. 위협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예 경상도 해안지방에는 축성하면서 주둔하고 있으니 그냥 자국 영지라고 생각하고 백성들을 안죽였던것이고요 그들입장에서는 그런 학살이 불가피 했을것닙니다
  • 상선약수
    15.10.15
    당시 살아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80% 동의합니다.
    나폴레옹도 처음 이탈리아, 독일 지역을 침략했을 때 현지인들이 진심으로 환영했지요. 자기 민족 통치자보다 더 많은 자유를 선사했으니까. 백성들 특히 노비들은 누가 통치하든 상관없는 거죠.
  • 역사교육은죽었다
    15.10.15
    어차피 다이묘로 바뀌었어도 수탈의 역사인건 변하지 않았을꺼임 막부시기에 일반백성들이 죽기직전까지 수탈당하면서 살았는데 뭐... 일본군들의 정책도 어차피 전부 연막작전이고 그렇긴한데 물론 왜곡해서 무언가를 보여주는게 좆같다는 것에 대해서는 지극히 공감하는 부분
  • 크리삼
    15.10.15
    구체적으로 위 글의 근거를 대지는 않았지만 전국전쟁 어쩌구 다이묘 등 일본의 사례를 가지고 말하는 것을 보니 본문의 근거가 일본측 자료인 것 같네요.

    님이 기억하시는 조선의 나쁜 부분은 조선시대말의 상황입니다. 조선시대 전기의 경우에는 소위 말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잘 지켜졌던 시대입니다. 세종이후 내치에 힘을 써서 빈곤도 어느 정도 퇴치하고 농경지 개간도 이루어졌죠. 신분제도도 천민만 아니면 관직에 진출할 수 있는 당시 전세계 다른 나라에 비해서 개방된 제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일본은 물론이고 서양도 당시에는 이런 제도가 없었습니다. 철저한 신분제였죠)
    그 모든 것을 망친게 바로 임진왜란입니다.

    일본의 문화는 이긴자가 진자를 마음대로 하는 문화입니다.
    승자가 또는 강자가 패자와 약자를 마음대로 해도 죽이고 괴롭혀도 그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문화였습니다.
    그게 다른 나라를 침략한 임진왜란때라고 다를까요?

    일본 만화나 일본의 문물에 심취하셔서 이런 글을 남기신 것 같은데, 조선이 헬조선화된 데에는 임진왜란이 결정적인 원인이었습니다. 임진왜란때 소실된 경작지, 전쟁의 피해, 인력 손실, 국력 손실 등으로 망가질대로 망가진 것입니다.
    일반인의 도덕의식 실추는 물론이고, 지배층의 도덕적 해이도 전쟁과 그로 인한 피폐가 그 원인이었습니다.

    위의 글의 근거가 어떤 사료인지 매우 궁금하네요.
  • 근거가 되는 자료 좀 알 수 있을까요? 무작정 믿기에는 좀 그렇긴 하네요.

    근거만 뒷받침 되면 아주 좋은 내용이라고 봐요.

    임진왜란 때 조선 정부 싹수가 노오랬던 것 중 하나가, 일단 선조가 전쟁 터지자마자 압록강까지 도망가죠. 진정한 지도자라면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서 앞장서서 싸워야 할 것을.. 그러고나서 이순신이나 의병처럼 나라 열심히 지킨 사람들한테는 찬밥대우나 하고.
  • rob
    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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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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