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가뜩이나 의무교육기간인 초중고까지 인성교육은커녕 어떻게든 수능잘봐 좋은대학가자는 수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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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예 수능은 집어치워버리고 미국대학입시시험을 준비시키는부류도 상당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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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부모가 앞장서서 자식을먼저 탈조선하겠다는 움직임이 더욱많아질텐데 더더욱 인성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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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된체 먹물노예기계화로 빠르게 진화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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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이공계가 사회나와 돈벌이에 더유리하고 중요하다해도 인문학과 이공계열은 공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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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가르켜야한다. 인문학은 인간의 인성을 가르키는것이고 이공계통은 인간에게 생산성을 부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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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게 살아갈수있는것을 추구한다. 이두가지중 한가지가 결여된사회에선 극과 극을 치닫는 좆같은 사회로 변조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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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다양성이 사라진 한줄만있는 그런 정글과같은 먹이사슬사회로 가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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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이미 90년대 2천년대 초반에 겪었고 이제는 인문학박대 이공계우대로 앞으로는 헬조선인은 기계노예화로 전략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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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인성이 결여된사회에선 기득권층은 더더욱 노예부리기가 쉬워진다. 자본종이가 인문학계통이 사라진사회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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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강력한파워를내며 노예길들이기가 한술더쉬워진다. 생각할시간도없이 쳐굴려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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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로 불만안가질만큼 만족스럽게 돈으로 지급해버리면 그만이기때문이다. 다만 돈에이끌려 돈주는데 왜일안하느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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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으로 후려쳐갈기면 할말없게되는 그런사회가 되는것이지. 앞으로 노동개혁으로 목아지도 잘날릴수있게 구조개혁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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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노예들은 남아돌고 자본을쥔자는 극소수니 이사회는 다시 조선시대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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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다양성이 추구되야 원활하게 돌아간다. 한쪽으로 치우친사회는 국민들의 행복감을 결여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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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회문제점을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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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사 이런걸 기득권층이 원하고 움직였을 가능성이 가장높다. 노예들이 인간의가치 인간의 존엄성 그리고 인간의 인성을 깨우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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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없는 반란질에 추노질 사회개혁등 자신들의 목을죄어오는 행동들을하니 인간을 단순하게만드는게 가장좋은 방법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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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전략이 주요했던건 극도의 학벌사회로 초중고땐 무조건 대학입시에 목매달려 먹물만먹게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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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이공계통우대사회로 만들어버려서 죽어라배운 먹물을 기술배우는데쓰고 돈을벌기위한 어쩔수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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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꿈까지 자신들이 마음대로 조절해버린 사회로 만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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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일하라했느냐 너희들이 선택한것아니냐' 그렇다. 자본주의사회의 강력한 파워를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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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벌기위해 선택하게끔 이끌었으며 이끌려간 인간들은 자신이 뭘하는지 뭘하고싶어했는지조차 잊어버린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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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하다 뒤돌아보면 은퇴후 병걸린 몸뚱이일뿐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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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은 계속해서 되풀이된다. 기득권층은 그자식들이 이어받아 다시 이런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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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예들은 노예애비자식으로태어나 다시 노예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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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이노예들은 벗어날수없는 끝없는 정글에 빠진게 무엇이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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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들처럼 기득권층이 될수있어!!' 라는 막연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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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류층인프라는 하위층이 함부로 뚫고올라갈수도 뚫었다한들 다시미끄러질수밖에 없는구조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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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고있는 부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단단하고 뭉쳐져 덩어리채 아래로 이전되니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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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무겁고 뜨거운부는 준비된자가아닌이상 쥐질못한다. 이 준비된자라는건 태어날때부터 쥘수있게끔 태아때부터 생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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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만 쥘수있다는게?사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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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들은 자포자기식으로 살게되고 가진자는 끝없이 그들을 착취하여 부를 더욱더 단단하게 쌓아 대대손손 내리고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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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역겨운인프라를 망가트리고 새롭게 구축하고 바꿀수있는 강한힘! 인문학을 천대시하는 사회가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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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노예들은 더더욱 기계화되어 생각도안하고사는 그런 돈만버는 기계로 전략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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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가치가 어떤지 자신의존엄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신의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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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더소중한 사회로 만들어버렸으니 자발적노예가 계속해서 생성되는건 당연한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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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배운 학자들이 이를 바로고치고 사회문화를 칼보다강한 문학으로 사람들을 깨어지게만들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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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이런 학자들은 나올수가없다. 왜냐 물질만능주의사회에선 저런학자들조차 물질적으로 변질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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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조는 상위층은 손쉽게 움직이고 손쉽게 레고조립하듯이 조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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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사회에선 더더욱 야박하고 더더욱 잔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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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인간을 천대시하는 사회문화가 곧 시작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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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천대시하는 사회문화가 시작이되는순간 더이상의 노예라는 단어도 잊어버린채 인간들은 기득권이 던져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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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을 향해서 목숨도 던질것이다.






  • 맞는 말입니다. 어느 시대든 어느 장소든 지배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지배당하는 사람이 멍청해야 부리기가 쉽죠. 물론 어느 정도 일을 시킬 정도는 지식이나 경험을 주입시켜야 하기에 지식도 그들 입맛에 맞게, 조종하기 쉽게 만든 게 지금의 헬조선 지식이지, 아무리 배고프고 돈 안된다고 해도 인문학이 없으면 인간은 그저 파괴적인 기계, 아니 짐승에 불과합니다.
  • CH.SD
    15.10.06
    미국입시 그거 정말 공부잘해서 장학금 타거나 하지 않으면 빛쟁이 되기 십상이던데 정말 잘사는 집이 아니라 중산층이 그런 짓해서 애들이 공부안하면 진짜 헬조선 끝판왕되는 인생됨.
    인문학 천대는 한국이 심해서 그렇지 돈이 안되는 학문이라 외국도 마찬가지로 천대하는 걸로 알고있음
    뭐 상대적인 거겠지만... 실제로 바로 돈안되니 의학계열,약대,공대 뺴고는 투자안하는 한국이니
  • 15.10.06
    그러게
    인문학 교육을 제대로 했으면
    가르키다 가르치다도 구분 못하는 새끼가
    부끄러운줄 모르고 잘난척 글 싸지르는 일은 없었을텐데
    ㅋㅋㅋ
  • ㅋㅋ
    15.10.07
  • 15.10.07
  • 탈조선중
    15.10.07
    뭐가그렇게맘에안드세요? 궁금하넹
  • ㅇ//그러게
    인문학 교육을 제대로 했으면
    '부끄러운v줄, 잘난v척, 없었을v텐데' 뛰어쓰기도 할 줄 모르는 새끼가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잘난 척 글 싸지르는 일은 없었을 텐데
    ㅋㅋㅋ
  • 샹그리라
    15.10.07
    내 장담하지 이 나라는 30년 안에 망하게 되있다네. 즉 광복 100주년에는 이미 나라가 망해서 지구상에서 사라져있는 아주 기이한 광경이 펼쳐질 걸세. 그리고 현재 계속해서 시끄러운 시리아 난민들이 우리의 미래모습이라네. 즉, 결론은 아무리 노오력 해봤자 답은 없다는 걸세.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세뇌당하지 말게. 이 나라 꼰대들이 지껄이는 모든 말은 그냥 쓰레기라네. 오로지 자신의 삷은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개척하는 걸세. 설사 그게 거지라도 말일세. 자기가 행복한 방법을 깨달았다면 그순간에서야 자네는 탈조선할 마음가짐을 얻게된 걸세.
  • ㅁㄴㅇㄻㄴ
    15.10.08
    근데 이렇게 어려워지기 전에도 그렇게 인성 좋지 않았었어...
  • 인성안좋은건 조선때부터 쭉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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