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llkorea.com/xe/board_sFaF59/188107?의 글을 읽고 그에 대한 대답.
?
?
중국사람들이 우리보다 미개한줄 알지만, 그 동네는 나름 서열질서가 타파되었고 그 결과 실력주의에 있어서는 미국뺨칠정도로 실력주의사회다. 유명한 중국식 모델이 신입뽑아서 딱 바로 첫날부터 예행연습이나 서류작성같은 개뻘짓이 아니라 바이어접대같은 실전에 투입해불고, 일처리하면 바로 정규직, 못하면 가차없이 짜르는거다.?
그게 임직원문제에 있어서도 똑같고, 중국은 정부가 썪었지 민간기업쪽은 좃같은 거보다는 칼같을 정도로 실력주의인 것으로 유명하다.
?
그런데, 그러한 중국도 한 때는 헬조센마냥 위계따지고, 집안따지고, 민족따지는 더러운 나라였단다. 청조말기에서 국민당통치기까지만해도 그게 존나게 작용하는 나라였다고. 그런데, 모택동이가 나와서 구시대잔재라는 것은 다 때려부시고, 공산주의를 통해서 위계타파를 존나게 주입시킨 결과가 저런 나라가 된거다.
그리고, 구공산권 나라들이 대체로 그렇지만 성에 대해서 대단히 개방적이다. 중국년들도 존나게 개방적인 것으로 유명하거던. 섹스에 관해서 말이다. 지금은 돈때문에?조금 개판되었다지만 눈맞으면 같이 사는거고, 양키하류들 못지 않게 쿨한애들이 중국이고, 된장짓거리같은 그 딴거는 별루 없다고. 사실 그래서 몸도 잘 파냐면 그건 사실이겠지. 사실 구공산권국가들이 죄다 성매매에 관해서도 한가닥해.
된장같은 자본주의국가들에서나 젊잖은 양반들이 쉬쉬하는 풍토가 있었지. 영국이나 프랑스등 서유럽권도 그게 1930년대까지는 존나게 심했다고. 미국마저도 길거리년들 죄다 불임시술해야된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고.
?
?
걍 씨발 이렇게 생각해보라고. 뭐 난 미신은 믿지 않지만, 행여나 씨발 그런 초자연적인 힘이 존재한다고 가정을 해.
씨발, 그렇다면 팔만대장경 그딴거 만든 새끼가 과연 대한민국의 민주적인 번영을 기원하면서 그게 만들었겠냐는거지. 아니잖아.
그게 아니라 거꾸로 씨발 고려조노예왕조의 노예질서를 뜻하는 화和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하면서 만든거잖냐.
그렇다면, 그러한 기원이 만약 팔만대장경에 담겨서, 초자연적인 힘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노예질서를 지탱하는 부적같은 구실을 한다면 씨발 그거 전부 불쏘시개로 만들어버려야제.
?
한마디로 지금의 질서로 보면, 구시대적인 것은 하나같이 악의적이고 적대적인 것으로?가득차있다는거다.
경북궁도 씨발 대한민국노예질서 영원히 흥하라고, 그 노예질서의 심볼인 왕실의 번영을 과시하려고 지은거고,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이게 치국레벨에서는 경북궁인건데 가족레벨로 오면 족보같은 것들이 우리의 의식을 방해하는거다.
기본적으로 그 것들은 구악을 확대, 재생산하는 개같은 봉건질서의 잔재들이고, 그러하다면 문화혁명은 옳은 것이고 지금 남아있는 경북의 도산서원 이딴거부터해서 다 박살내야한다는 것이다.
씨발 절간들도 다 발살내고 말이다. 솔직히 태국이나 캄보디아 이런 나라가면 승려새끼들이 나라말아먹는 고려조중기아니냐? 우리는 그나마 유교때문에 악으로 악을 몰아내서 불교는 그나마 잠잠하지만 말이다.?
?
절간의 질서가 은근슬쩍 연장자는 그 나이에 비례한 지혜가 있고, 따라서 공경해야하다는 연장자주의를 확대, 재생산하잖냐.
현실은 비로소 얼마전에야 건달할배 채현국모델로 폭로되기 시작되었지만 나들면 더 이기적으로 되기 쉽상이고, 나들면 더 추해진다.
?
결국 이나라는 알고보면, 죄다 기만적인 질서로 애초에 둘러쌓여서 진보가 나올 틈이 없다는거다. 뭐 486이 진정한 진보가 아닌거는 니들이 더 잘 알거야.?기성세대 못지않게 꼰대적이고, 위계적이고 악질적인 것들을 확대, 재생산한 것들이지.
?
결국, 자세히 들여다보면 중국식 해법이 옳다는거다. 적어도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러한 수순을 밟게 되는 이유가 있었다는거다.
그 것을 가지고, 우파개새끼들의 물타기는 이러한 것이지 그런거 하면 경제정체된다고.
그런데, 그게 아니잖냐. 단지 수순상 우리는 일본옆에 있어서 발전을 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서 그거부터 한거고, 인도나 중국같은 나라에서는 아무도 현대식 제철소나 조선소를 만드는 노하우라던가 배만들고 자동차만들고 백색가전의 전자산업에 손대는 법을 일러주지 않으니까 돈없이도 할 수 있는 구체제타파의?사상투쟁부터 먼저 끝낸것 그 차이인 뿐인기다.
?
그 결과는 우리는 초기자본주의는 발성했지만 구체제적인 질서가 여전한반면, 인도나 중국은 구체제 질서는 타파했지만 아직 초기자본주의단계를 못 벗어난거지.
?
걍 쉽게 인문과 자연 이렇게 나누면, 우리는 과학과 로직을 의미하는 자연부터 달성하고, 인문은 뒤로 미룬반면 인도나 중국은 인문적인 문제부터 먼저 손댄거뿐이다.
?
그리고, 그 모든 컨시컨스는 60년대에 비틀즈를 듣고, 미국식 민주주의를 지향하던 세대들이 꼰대들의 전형이 된 것으로 그 것이 단순히 외형적인 것만 답습해서는 답안나온다는 것이 결론이 도출되었잖냐.
아주 근본적인 것부터 타파해야되고, 씨발 봉건유산들부터해서 제사까지 싸그리 없애야 된다고. 그래야지 씨발 이거는 사회가 된다니까. 애초에 이 나라에 비리가 만연한 것 역시 관혼상제에 들어가는 기본비용때문 아니냐? 여기에 자본주의의 상업모델이 주로 공략하는 타겟이 여성의 기호가 결부되어서, 아무래도 20, 30대의 여성은 돋보이기를 원하니까 관혼상제중에서도 특히 혼에 비용이 들게끔하는 사회변혁이 크게 작용한거고, 뭐 상과 제도 실은 돈으로 때우는것인 반면,?관만큼은?내가 낳은 자식이라도?나들면 성인이라는 의식은 그러한 여성의 꼰대의식때문에?거꾸로?정착이 안되서 관만큼은 도태된거야.
?
그래서 관이라는 것은 약관 20세부터는 이미 성인이라는거고, 그 약관이 되기 위한 공부는 15세부터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15세부터는 원래 부모가 간섭하면 안된다고. 왜냐면 아직 5년의 유예기간이 있지만, 이미 약관이 되려고 지학을 시작한 나이잉께.
그런데, 씨발 이 놈의 나라 꼰대년들은 개념이 없잖냐. 거꾸로 15살이 되면 딱 시발 중3때부터 갑자기 태도돌변해서 작정하고 간섭하는 년들이 일반적이지.
?
씨발 여기서 팔만대장경 귀신이 있다면 그 귀신 씨발 개흥했겄다. 조센반도 대대손손 영원히 노예제되라고, 기원받쳐서 만든 장경에 붙은 노예제귀신, 노예제흥하는거 보고 씨발 아주 영력이 통하셨겠요. 씨발놈아. 확딱 그 더러운 장경 장작으로 패버릴라.
?
요거를 실제로 한 양반이 바로 모택동이라는 사람이고, 중국에서는 지금 자본주의와는 무관하게 모택동이라고하면 위인으로 떠받든다. 그 것이 단순히 케말파샤같은 국부개념이 아니라 구질서를 타파한 선구자로써도 인정한단다.?
중국이 자본주의질서 받아들였다고 모택동을 실패한 경제가라고 쓰레기통에 쳐 박은 줄 아냐? 오히려 그 반대지. 나아가서 미래에는 이렇게 기록될꺼야. 여기서 반공개쓰레기들은 팩트를 곡해하기를 잘 하는데, 중국이 서양외교라인에 복귀한 것은 여느 동구권나라들과 마찬가지인 90년대초반의 구소련붕괴후가 아니라 70년대에 이미 미국이랑 데탕트까고, 소련개새끼들한테는 내정간섭하지 말라고, 전쟁까지쳐서 그들의 자주의식을 당시 랭킹 1, 2위를 다투던 소련을 친 나라가 바로 중국이란다.
?
실제로 등소평이 모택동을 다소 비난했다고해서, 중국사람들이 모택동을 무시하는 줄 아냐? 거꾸로라고. 오히려 중국인의 내면에 내재한 의식체제를 까부수려는 노력을 했기 때문에 중국사회는 청조이전과는 다른 유연함을 가지게 되어, 틀린 부분이 있으면 국부가 제시한 것도 때려 부숴가면서, 꼰대들에 함몰된 사회인 한국과 일본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인 것으로 그렇게 앞으로 역사게 기록될꺼다. 그래서, 전략적으로 미소의 중간을 잘 갈아타면서, 서구새끼들이 안 내놓으려는 전투기나 탄도탄같은 핵심기술 죄다 이전받고, 마직막에는 미국식 소비경제질서로 갈아타서 민생의 안정을 꾀했지.?
더욱이 그 와중에 한국전쟁, 베트남전, 중소국경분쟁 이렇게 3대전쟁에 참전 혹은 개입했는데, 그 모든 전쟁을 최소 전술적으로는 비겼고, 크게 보면 이긴셈인 전략적 승리로 가져가서, 그?것도 세계양강체제의 미국과 소련을 상대로 그런 짓을 해서 지금은 이미 소련제끼고, 전세계랭킹 2위로 올라선?나라가 바로 중국이라고.
?
여기서 보다시피 미국후빨만 할 줄아는 한국과 중국은 격이 틀리고, 멍청하게 단기결전만을 고집해서 미국에 박살낸 일본과도 격이 틀리다.?그래서 1920년대만해도 청조말기이던 나라가 여기까지 온거지. 청조말기만해도 중국이?국제정세의 틈바구니 속에서 그렇게 정확한 나라였냐고? 아니잖아. 청의 이미지라고하면 존니 이리 휘둘리다가 저리 휘둘리다가 그러다가 뭐 하나를 해도 다 말아먹고 망하는 나라아니냐? 그런 나라가 삽시간에 절대로 잃지 않는 도박을 하면서, 갈아타도 존니 잘 갈아타는 나라가 된다.?그 중간에 모택동이라는 인물이?있고 말이다.
?
그런데, 그런 부분들은 바로 옆나라이면서도 반공꼰대새끼들은 가르치지도 않는다고. 나는 그 거를 중국인민군출신 군바리를 만나고 나서야 이 때 그 분과 직접적으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 다이렉트 디스커션을 했다는게 아냐. 단지 그 분이 말하는 인생문제에서 딱 그게 각이 나오더라고.
뭐 그게 그런거야. 패배한 전쟁에서는 정치적 희생양이 나올 뿐이지만 이긴 전쟁은 영웅을 만들잖냐. 뭐 그 분이 말하기를 한국전쟁도 그렇고, 베트남전도 그렇고, 중소국경분쟁도 그렇고 군인들?승진많이하고, 진짜 그 때가 기회였대.
여기서 난 눈치갔다고, 중국사람들은 그 전쟁들을 이긴 것으로 간주했을 뿐 아니라 그 전쟁으로 진급하고, 보너스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로 한 시대가 희자되었음을 말이다.
그러한 것을 알아야지 어째서 모택동을 실패자라고 생각하지 않는지 그 진정한 정서를 안다니까.
?
경제는 조금 말아먹었다해도, 미소랑 다이까면서 나름 이겨서, 똥별새끼들말고 훈장러, 전쟁영웅들이 활개치고 다녔단거야. 그 거를 본 중국인들은 문화혁명으로 분명 사회가 일신되었다고 본거고. 그래서 청일전쟁과 같은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던 나라가 꼰대정신 걷어내고, 그 것만으로 미국, 소련과 다이다이를 떠서, 지지않고 본전이상 찾아갔다는거다. 그게 진짜 모택동에 관한한 중국인들의 인지라니까.
?
그런데, 씨발 지금 경북궁??팔만대장경? 조센왕조실록? 삼국유사??
?
ㅋㅋㅋㅋㅋ 개가 웃을 쓰레기들이 한국사회의 정신을 지배하는거다. 하여간 씨발 영이 있다면, 그 팔만대장경(=고려)과 경북궁(=조센)에 씌인 영은 더러워도 좃같이 더러운 영일꺼다. 니들이 연간 3500시간 일하면서 고소해 죽는 부자들 그만큼 가학적으로 조센노비를 부려먹는 것을 유쾌상쾌통쾌해하는 영말이다.
그런 더러운 것은 씨발 박살내야제. 그게 바로 '혁명'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