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ustexistence
18.06.23
조회 수 269
추천 수 7
댓글 11








얘내들은 지나가는 사람까지 위 아래 정리해야 걸음걸이가 편해지는듯






  • leakygutBest
    18.06.23

    병이야 병 그냥 자기 갈길 가면 되는데 그러질 못하고 불필요한 에너지소모를 하지 

  • leakygut
    18.06.23

    병이야 병 그냥 자기 갈길 가면 되는데 그러질 못하고 불필요한 에너지소모를 하지 

  • 씹센비
    18.06.23
    그래야 조금이나마 기분이 풀리지. 내가 남한테 갈굼당하고 왔는데, 한번보고 안볼 사람들 많은 길에서라도 우월해지고 싶잖아.
  • leakygut
    18.06.23
    난 그런거 안해봐서 이해를 못하겠던데 누구는 사이다 한잔이라고 표현하더라고? 갈굼당할때 열등해지는 기분이 들고 상대적으로 약자 공격하면서 우월해지는 기분 이거맞음? 난 누가 공격하면 열등해지는 기분이 아니라 그사람이 추해보이고 약자보고 스트레스 풀면 우월감이 아니라 내가 추해진거같은 느낌이 듦 
  • 씹센비
    18.06.23
    비슷함. 거기서 그 새기 그날 기분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 걍 성깔에 따라 수위(?)가 왔다갔다 함.
    갈굼당할 때는 자기가 좀 딸려서 그런갑다 하고 자책하는 게 있고, 오히려 그걸 역으로 돌려서 타인에 분출하는 게 있는데, 분출형이랑 분출형이 만나면 ㅈ되지. 심하면 주먹다짐까지 가고. 거기서는 한쪽이 숙여야 함. 그 숙인 쪽은 이제 다른 먹잇감을 찾는다. 발견하면 맹렬하게 공격을 준비하지.
    뭐랄까 그 놈을 내가 공격해서 때려부숨으로서 '내 말이 옳고 넌 무조건 틀렸다' 같은 간단한 생각부터해서 스스로를 고양시키는 듯한 느낌 + 자존심과 권위 사수 성공. 이런 테크트리가 흔한 듯.
    물론 당하는 놈은 당연히 가만 있지 않지.
    똥북아시아인이자 탑 중의 탑 조선인으로서, A가 날 때리면 난 A를 탐색하고, 배짱있다면 A에 반격을 개시하지만 그 방법이 존나 추하기 때문에 그새끼가 그새끼인 상황이 된다.
    만약 A가 나보다 강한 게 확실하면 바로 미련없이 나보다 약한 B를 찾아내어 침략한다.
    그런데 머리가 나름 조선식으로 잘 돌아가는 인간군상들은 여기서 A에 대한 미련 역시 버리지 않는데, 버린 듯 하지만 복수의 칼날을 갈면서 복수의 그날까지 열심히 B와 C에게 화풀이를 한다.
  • leakygut
    18.06.23
    오 존나 심도있는 댓글이군 잘읽었음 추천 
  • 씹센비
    18.06.23
    경험에서 우러나왔지...ㅠ 이젠 안 그럴려고 한다마는
  • leakygut
    18.06.23
    이줌마 아저씨들은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행동들을 하더라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보여지기도하고. 정말 벌레 그 자체가 되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그런거 당하면 벌이나 뇌염모기한테 한대 팍 쏘이는 느낌이 듦 
  • 씹센비
    18.06.23
    그 생명체들은 이미 인간이 아닌 것이지. 태어날 때는 인간이었다 하더라도 점점 물들고 수십년 간 그것에 적응되면서 걍 그 짓을 안하면 그게 이상한, 진정한 정신적 퇴보를 이루어내는 것이다. 요즘은 과학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세상이 급변한다고들 하는데, 아마 조선인의 정신적 퇴보 속도 역시 장난아니게 증가한 듯 하다. 그래서 그나마 옛날에는 요즘처럼 청년 꼰대가 대량 생산되는 정도는 아니었다는데 말이야.
  • 서호
    18.06.23
    서양의 관점은 자신에게 맞춰져 있지만
    동양의 관점은 타인에게 맞춰져 있다는 한 회원분의
    말씀이 떠오르는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체면이야 말로 가장 근본없고
    부질없는 무의미한 짓이거늘 우매한 센징이들은 
    깨닫지 못하는 법이지요.
  • 노인
    18.06.24

    이래서 한국인들은 타인이 의식할 까 두려워 한다

  • enwi491
    18.06.29
    아니진짜저는여기사는게정말싫습니다길가다가남자새끼든여자새끼든나이든새끼든마주치면이상한기분이듭니다단순히기분탓이라고하기에는뭔가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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