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ustexistence
18.06.23
조회 수 272
추천 수 7
댓글 11








얘내들은 지나가는 사람까지 위 아래 정리해야 걸음걸이가 편해지는듯






  • leakygutBest
    18.06.23

    병이야 병 그냥 자기 갈길 가면 되는데 그러질 못하고 불필요한 에너지소모를 하지 

  • leakygut
    18.06.23

    병이야 병 그냥 자기 갈길 가면 되는데 그러질 못하고 불필요한 에너지소모를 하지 

  • 씹센비
    18.06.23
    그래야 조금이나마 기분이 풀리지. 내가 남한테 갈굼당하고 왔는데, 한번보고 안볼 사람들 많은 길에서라도 우월해지고 싶잖아.
  • leakygut
    18.06.23
    난 그런거 안해봐서 이해를 못하겠던데 누구는 사이다 한잔이라고 표현하더라고? 갈굼당할때 열등해지는 기분이 들고 상대적으로 약자 공격하면서 우월해지는 기분 이거맞음? 난 누가 공격하면 열등해지는 기분이 아니라 그사람이 추해보이고 약자보고 스트레스 풀면 우월감이 아니라 내가 추해진거같은 느낌이 듦 
  • 씹센비
    18.06.23
    비슷함. 거기서 그 새기 그날 기분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 걍 성깔에 따라 수위(?)가 왔다갔다 함.
    갈굼당할 때는 자기가 좀 딸려서 그런갑다 하고 자책하는 게 있고, 오히려 그걸 역으로 돌려서 타인에 분출하는 게 있는데, 분출형이랑 분출형이 만나면 ㅈ되지. 심하면 주먹다짐까지 가고. 거기서는 한쪽이 숙여야 함. 그 숙인 쪽은 이제 다른 먹잇감을 찾는다. 발견하면 맹렬하게 공격을 준비하지.
    뭐랄까 그 놈을 내가 공격해서 때려부숨으로서 '내 말이 옳고 넌 무조건 틀렸다' 같은 간단한 생각부터해서 스스로를 고양시키는 듯한 느낌 + 자존심과 권위 사수 성공. 이런 테크트리가 흔한 듯.
    물론 당하는 놈은 당연히 가만 있지 않지.
    똥북아시아인이자 탑 중의 탑 조선인으로서, A가 날 때리면 난 A를 탐색하고, 배짱있다면 A에 반격을 개시하지만 그 방법이 존나 추하기 때문에 그새끼가 그새끼인 상황이 된다.
    만약 A가 나보다 강한 게 확실하면 바로 미련없이 나보다 약한 B를 찾아내어 침략한다.
    그런데 머리가 나름 조선식으로 잘 돌아가는 인간군상들은 여기서 A에 대한 미련 역시 버리지 않는데, 버린 듯 하지만 복수의 칼날을 갈면서 복수의 그날까지 열심히 B와 C에게 화풀이를 한다.
  • leakygut
    18.06.23
    오 존나 심도있는 댓글이군 잘읽었음 추천 
  • 씹센비
    18.06.23
    경험에서 우러나왔지...ㅠ 이젠 안 그럴려고 한다마는
  • leakygut
    18.06.23
    이줌마 아저씨들은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행동들을 하더라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보여지기도하고. 정말 벌레 그 자체가 되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그런거 당하면 벌이나 뇌염모기한테 한대 팍 쏘이는 느낌이 듦 
  • 씹센비
    18.06.23
    그 생명체들은 이미 인간이 아닌 것이지. 태어날 때는 인간이었다 하더라도 점점 물들고 수십년 간 그것에 적응되면서 걍 그 짓을 안하면 그게 이상한, 진정한 정신적 퇴보를 이루어내는 것이다. 요즘은 과학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세상이 급변한다고들 하는데, 아마 조선인의 정신적 퇴보 속도 역시 장난아니게 증가한 듯 하다. 그래서 그나마 옛날에는 요즘처럼 청년 꼰대가 대량 생산되는 정도는 아니었다는데 말이야.
  • 서호
    18.06.23
    서양의 관점은 자신에게 맞춰져 있지만
    동양의 관점은 타인에게 맞춰져 있다는 한 회원분의
    말씀이 떠오르는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체면이야 말로 가장 근본없고
    부질없는 무의미한 짓이거늘 우매한 센징이들은 
    깨닫지 못하는 법이지요.
  • 노인
    18.06.24

    이래서 한국인들은 타인이 의식할 까 두려워 한다

  • enwi491
    18.06.29
    아니진짜저는여기사는게정말싫습니다길가다가남자새끼든여자새끼든나이든새끼든마주치면이상한기분이듭니다단순히기분탓이라고하기에는뭔가이상하죠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487 1 2015.07.31
63 - 헬조선 무적의 논리 11계명 - 14 new ナカハラタカシ 2240 21 2016.01.27
62 (혐짤주의)ㄹ혜의 미소 11 new 국뽕충박멸 1726 28 2016.01.13
61 (혈압조심) "軍, DMZ 지뢰부상 곽중사 민간진료비 지급 공식거부" 30 new 푸르디푸른날 1778 27 2015.11.04
60 (헬조선이 아시아에서는 선진국인가?) 헬조선과 다른 아시아 + 아프리카 국가들을 비교해보겠습니다 31 newfile 평등 1492 20 2016.10.14
59 (필독) MBC 스페셜 헬지옥 저성장시대 생존하기 13 newfile 당신은NERD 1243 21 2016.07.26
58 (주)STX 이유있는 공적자금 투입... 4 newfile 허경영 520 20 2016.09.27
57 (재업) 똑같이 사람이 죽었는데 어쩜 이렇게 다를 수 있냐....? 13 newfile 열심히발버둥 2088 30 2016.08.03
56 (오유펌) 애국심에 대한 썰들 10 new 헬리퍼스 1167 13 2015.08.23
55 (오유펌) 노오력충에 질려버린 꼰대 4 new 헬리퍼스 1664 14 2015.08.15
54 (스압주의)헬조선에서 지내면서 명심해야할것 FEAT.나의 머가리 VER2. 33 new 온새미로 1692 13 2015.08.24
53 (스브스뉴스) 헬조선 어린이 유교 탈레반 양성, 젤나가 맙소사 (국뽕주의) 34 newfile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 1665 17 2017.04.02
52 (발암주의) 헬조선의 투표 (펌) 14 new 다음생은북유럽 1690 19 2015.09.24
51 (눈갱주의)개 씹 망작 전주시청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0 newfile 플라즈마스타 1380 25 2016.06.24
50 (공유)헬조선이 좋같은 이유 11 new blazing 1771 16 2015.08.11
49 (공유)보수와 군의 안보에 대한 시각. 4 new blazing 779 14 2015.09.19
48 (경)가상화폐 폭락(축) ㅋㅋㅋ 12 newfile 블레이징 2940 9 2018.01.17
47 (경) 헬조선 절반 완성 (축) 51 newfile CARCASS 2168 25 2017.07.23
46 (개인적인 생각 시리즈) 종교와 역사, '독실함'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3 new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 361 14 2017.08.10
45 (개인적인 생각 시리즈) '헬조선의 장애인 노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3 newfile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 436 14 2017.08.06
44 (개인적인 생각 시리즈) '헬조선 학교에 갇혀 사는 학생들의 학생 인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6 new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 715 7 201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