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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돌아와라 새끼들아 ㅋㅋㅋ
내가 니들을 욕하는건 딴 꼰대새끼들과는 좀 다르다. 아니 뭐 비슷할 수는 있겠는데 내가 좀 더 디테일하지. 함 들어볼래?
내가 비트충같은 니들을 욕하고, 갭 투자 하는 투기꾼 새끼들과 주식한탕충 따위들을 죽이고 싶어 하는건 아주 간단하지만 아주 중요한 이유가 있어서다. 니들같은 새끼들이 비트코인 따위의 투기질로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에 차면 애들은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조금이라도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거지.
느그 자신을 보라고 새끼들아. 니들부터 나같이 땀 흘리고 열심히 일 하는 사람들 보고 병신새끼 취급하고 있잖아. 이건 국가적으로 굉장히 위험한 징후다. 젊은 층의 사람들이 산업전선에 서서 땀흘려 재화를 벌어들이고 뛰어난 기술을 가진 스승의 밑에서 기술을 전수받아 그 명맥을 이어가고, 기존의 공법보다 더 나은 공법을 개발하거나 공정을 최소화 시키고 이를 현실화하여 발전을 해야만 국가는 발전한다.
즉 국가 발전은 산업전선에 서 있는 수많은 기술자들의 손끝, 연장 끝에서 비로소 시작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게 진짜 '일' 이라고 하는 것이다. 현장에서 공구리 가루 쳐먹어가며, 쇳가루 쳐먹어 가며 일 해서 발전을 하는 것. 그게 바로 일이다. 그걸 하지 않고 놀고 쳐먹으려고 하니 이게 얼마나 큰 문제냐?
아 하긴 그게 니들만의 잘못은 아니겠네.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대기업과 자본가들을 철저히 감시하며 저들을 통제하고 여차하면 사법처리까지 해야 할 할 정부새끼들은 그 새끼들에게 돈 받아서는 강남에서 텐프로 무릎팍에 앉혀놓고 궁디 주물럭거리며 조니워커 블루라벨 쳐먹고 앉아있지, 대기업 새끼들은 규제만 쏙쏙 피해가지고 일부 장인들이 고생끝에 일궈놓은 기술들을 날로 쳐먹으려고 하지, 돈 좀 있는 새끼들은 서민들 살아야 할 집값 가지고 장난질해서 서민들 등에 칼꽂고 차익 챙겨먹지, 거기에 돈도 좆도 없는 새끼들은 그거 따라한답시고 대출받아가지고 돈 끌어모아가지고 집값 장난질로 개판이 된 곳에 불을 싸지르질 않나...
이러니 니들이 뭘 보고 배웠겠냐? 걍 범죄건 나발이건 한탕 해서 잘 빼쳐먹고 튀면 그만이라는 생각만 그 쓸모없는 머가리 속에 팽배하지.
거기다가 교육부 새끼들은 또 어떻나? 이 새끼들은 니네들 마인드를 개 좆같이, 쉽게쉽게 돈 쳐 벌어가지고 쓸 수 있다는 그 쓰레기같은 마인드를 느그들 머가리에 확실히 박아넣어 준 장본인이지. 교육부 종사자 새끼들은 이 문장을 보고 열폭하면서 입에 게거품 물고 무슨 근거로 그따위 글을 싸질러대냐고 지랄할게 뻔한데... ㅋ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말해주지.
거 보면 좆도 아닌 자기계발서, 성공전략 따위를 담은 쓰레기를 언제 가장 많이 발매했나? 2002~2017까지였다. 그 당시 어물쩡한 시기에 대충 뭐 윗놈들 시중이나 잘 들고 라인 잘 타가지고 돈 좀 만진 쓰레기들이 사치스럽게 살다가 돈이 부족해지니 책팔이 장사질을 한답시고 개나소나 성공전략서 따위의 종이쪼가리를 찍어내며 온 나라에 뿌리기 시작했지. 교육부는 그걸 또 왕창 사다가 초딩 고학년부터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대학생들까지도 그걸 강제로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게 했지.
그게 바로 니들같은 좆도 아닌 아닌 급식충, 학식충, 백수 따위의 저능아 병신새끼들이 이 나라를 그토록 빨아대며 국뽕에 뇌가 절여져서 어그로나 끌고 지 자신은 애국을 했다며 딸이나 치고, 쉽게쉽게 돈 벌어서 살 거라고 스포츠토토, 비트코인 등 그딴 지랄들을 하며 이 나라를 개판으로 만든 이유다. 니들도 한번쯤 읽어봤으면 다들 알겠지만 그 자기계발서에는 꼭 이런 내용이 적혀있다.
'상상하고 원하면 모두 이루어진다' '꿈☆은 이루어진다'
그러니 니들이 어떻게 되겠나? 니들은 노오예들이 하는 땀흘리며 일하는 노동같은 것이 아닌 상위 1%가 되어 놀고 쳐먹을 것 이며, 고오급 스포츠 카를 끌고, 탱글한 갓 대학 온 혹은 대학 나온 애들 태워서 드라이브 다니며 존나게 후리고 다닐거라고 뇌내망상으로 자위나 하고 다니는 정신 지체 장애인이 되는거지. 실상은 버스나 겨우 타고다니거나, 부모 등골 브레이킹 하며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컴퓨터나 보고 앉아있으면서 ㅋㅋㅋ
스포츠 카 라는게 니들 생각처럼 개나소나 다 탈 수 있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물건이 아니란다 ㅋㅋㅋ 국내에 들어와 있거나 국내에서 생산하는 스포츠 카 중에서 니들이 탈 수 있는 차는 단언컨데 없다 ㅋㅋㅋ 유류비, 보험료, 차량 자체의 가격, 세금 등은 절대 일반적인 사람들이 감당할만한 수준이 아니고, 차량 자체가 고속주행에 맞춰져 있는 만큼 공간효율은 극도로 비효율적이며 운전에 익숙하지 않아 자칫 잘못해서 통제를 벗어나버리면 차는 그대로 니들에게 급식충 시절 물리학 법칙을 가르치던 빠따를 든 물리선생의 모습으로 변해 니들 목숨을 쥐고 흔들어준다 ㅋㅋㅋ
스포츠 카 들은 웬만한 담력, 재력으로 탈 수 있는게 아니다. 딱 한달만 끌고다녀봐도 알걸? 이거 개나소나 타고다니는거 아니라는 거. 니들이 그 파오후 쿰척쿰척한 몸으로 아무런 노오오오오오력도 하지 않으면서 세금도 안 내고 스포츠 카를 탈거라는 그딴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존나 역겹다고 새끼들아.
여튼 그렇게 다들 대기업 사무직 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공장에서는 카본/SUS 제품같은거 만들고 옮기고 납품할 만한 사람들은 부족해지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거다. 거기에 대기업 사무직마저도 하기 싫다고 비트충이나 주식투기충이 되어서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꿀 빨라는 새끼들만 득시글대는거고.
이게 작금의 사태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사회는 혼란스러워 진다.
노동을 죽어라 해서 노동력을 제공해줘야 할 세대가 노동을 하지 않고 스스로 니트족이 되어버려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꼰대새끼들에게 배워온 더러운 버릇인 투기질을 하고 앉아, 뼈빠지게 고생해서 돈 버는 사람들을 병신취급하며 사회 분위기 흐리고 국가 경제 퍼텐셜을 저하하는 쓰레기가 되는 것이지.
평생토록 중산층과 빈곤층의 경계선에 서서 노동력 제공 -> 제품 소비 -> 경제 성장. 을 주도하여 국가를 정상적인 범주로 끌고 올라가야 할 세대들이 일하지도 않고 일할 의지도 없고 공부할 의지도 없어져서는 아예 니트족이 되어버리고, 뭐 지들 혼자서만 그러면 상관도 없는데 가상화폐 따위의 병신같은 걸 어디서 들여와서는 개소리 씨부려대며 남 등에 칼 꽂아 돈 쉽게 쳐 번다는 그 더러운 마인드를 온 나라에 뿌리고 있는 상황에 처해버린거다.
뭐 국민청원 보니까 가상화폐 규제 철폐 주장하면서 글 제목을 뭐 "국가는 국민들에게 한번이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해 준 적이 있습니까?" 이따위로 글을 쳐 올렸던데...
미쳤냐 이 개병신새끼들아? 남의 등에 칼 꽂아가며 세금한푼 내지 않으면서 쉽게쉽게 돈 쳐 벌어서 꿀빨고, 그딴 쓰레기 마인드 온 나라에 뿌려대며 아무런 노력도 없이 대저택에 스포츠카에 갓 고등학교 졸업한 20대 탱글한 년들 존나게 후리며 다닐거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냐? 그게 니들이 말하는 그 "행복한 꿈" 이냐? 이건 경제사범 수준이라고 새끼들아.
그러니까 간단히 말해서 느그같은 쓰레기들이 국가 경쟁력을 악화시키고 있고 국가 경제 포텐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거다.
그리고 애초에 니들이 비트코인을 하고싶다면 적어도 오스트리아 학파, 신 자유주의 경제론, 미시/거시경제학을 모두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금융경제학에 대한 이해도가 학부생 이상이어야 하고, 또 비트코인 등락폭에 대한 심층적 보고서를 작성하고 그에 따른 추후 자금유동모델과 수익모델을 구상하여 차트를 짤 줄 알아야 어디가서 비트코인 좀 안다고 말할 수 있는 거다.
타원곡선 디지털 서명 알고리즘(ECDSA)을 통해 디지털 지갑 간 교차검증으로 화폐의 가치를 보증한다는 그딴 좆도 아닌 단편적 지식따위로 비트코인 투기질을 한다고 하면 그건 정말 무조건 지는 게임속에 들어가서 언제 뒈질 지 모르는 채 불안감에 휩싸여 사기도박의 중독자가 되어가는 꼴 인거지.
뭐 비트코인 시장 터지고 자살한다고 난리나면 난 처음으로, 인생에서 최초로 휴가를 내서 붓산에서 출발해가지고 청주가서 내 친구 픽업하고 인천에서도 친구 하나 픽업해 나와가지고는 서울 마포대교 근처에 가서 주차해놓고 근처 편의점에서 천원짜리 싸구려 아이스 헤이즐넛 커피 한잔을 얼음컵에 타갖고 나와서는 보닛에 기댄 채 쌀쌀하고 매캐한 서울의 날씨와 6기통의 열기를 느끼며 히츠 퍼플? 뭐시기? 뭐 그게 유행이라카던데 한대 찌면서 마포다리 난간 밖에 아슬아슬하게 양 팔로 난간을 잡고 강을 바라보고 있는 비트충 새끼들 중 누가 먼저 떨어지나 내기하고 있을거다. 밥값내기 ㅋㅋㅋㅋㅋㅋ
장담하건데. 니들은 절대로, 죽어도, 주식이나 비트코인 투기질로 부자가 될 일은 없다.
특히 이 글을 보고있는 니들은 죽었다 깨어나서 신의 목을 쳐서 가지고 와도 그 주식이나 비트코인 투기질로 부자가 될 일은 없다 ㅋㅋㅋㅋ
받아들여 애송이들아. 이게 현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