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을 외치지만 본인도 그 개혁의 대상에 포함되기는 싫어함
본인은 바뀔 의지가 전혀 없이, 1도 손해보지 않기를 바라며 개혁으로 인한 이익만 얻기를 원함
대표적인 경우가 뭐냐면 이번에 정부가 학력 블라인드 채용 한다 하니까 반대하고 난리난 경우
평소엔 학벌주의 타파를 외치며 대학 간판이 업무능력과는 별 상관이 없다고 역설하지만
정작 그 학벌주의를 타파하고자 개혁을 하려고하면 본인이 가진 학벌로 인한 어드밴티지를 잃지 않기 위해 열심히 반대하는 이상한 족속이지
비슷한 케이스로 동양인을 차별하는 서양인은 인간 쓰레기로 몰고가며 인종차별은 없어져야한다며 주장하지만 자기들은 중국인들을 짱깨라고 부르며 사회악처럼 취급하는 케이스가 있음
이들의 미개함을 알려주는 또 다른 경우는 이런 이중성을 지적하면 스스로 정의의 사도가 된 것처럼 느끼냐며 너는 다른 척 하지 말라고 착한척하지 말라고 비난하기 바쁘다는 거 ㅋㅋ
이러면서도 지들은 기성세대보다 당연히 낫다고 여기는게 웃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