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ㅜ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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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한국은 세금은 많이 걷어가는데 진짜 건강보험 말도는 딱히 체감할 수 있는 복지는 없는것 같습니다.. 세금들이 저런분들을 위해서 쓰여져야하는데 그많은 돈들이 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네요;캐나다에 잇을때 보니까 공사같은거 하는곳에 꼭 여자분들 나와서 엑스밴드랑 안전모 쓰고 통제해주는 분들 있었는데 듣기로는 캐나다에서 미혼모들을 위해서 일자리를 준거라고 하던데 진짜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뭐 들리는 이야기로는 월급 3000불정도 준다는데 주워들은거라 확실치가 않네요.한국은 진짜 약자들에게 좆같은것 같습니다. 있는놈들한테는 엄청 관대하고 약자들에게는 비참함을 느끼게 해주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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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잘 생각해보면 인간세상의 잔혹동화 중 하나인데, 사실 위의 미혼모는 단언컨데 현명하지 못한 악인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가 세상에서 고통받는 것은 당연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도 있구요.
사실 저런 행동은 욕먹어도 싸며, 미성년 미혼모의 딸이 자라면서 어떠한 고난을 겪고 고통받을 지 고려했다면 절대로 저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 테니까요.반면에 아이는 아무 잘못 없으나, 철이 덜 든 18살 부모의 멍청한 선택으로 인해 고통받으며 살아가야 할 것이므로, 사회와 주변환경이 지원을 안 해준다면 나중에는 정말로 참혹한 환경에 처하기에 지원을 해주지 않을 수는 없겠지요.그렇기에 이 문제는 미혼모에 대한 제제와 아이에 대한 지원으로 구성될 수 밖에 없는데, 미혼모의 경우에는 죄를 지었으니 사회적으로 지탄당하고 패널티를 입는 것은 당연 한 것입니다. 다만 이와 별개로 아이의 경우에는 정말로 안 좋은 환경에 처해 있으므로 지원을 해 주는 게 상식적인 것이 되겠지요.가장 좋은 방법이자 저런 상황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정책은 바로 자격이 안 되는 미성년 미혼모의 출산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낙태를 허용하는 것이나, 헬센징들의 망상과 노예불리기에 혈안이 된 쥬인님들 탓에 실현 가능성은 극도로 낮을 것입니다. 이 외에는 미성년 미혼모에게서 양육권을 박탈하고 좀 더 적절한 가정에 입양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입법을 실시하는 게 더 나을수도 있는데, 이러한 법적 제도는 현 헬조선에는 존재하지 않는 듯 하더군요.이러한 제도가 존재하지 않는 건, 어쩌면 인간의 비합리성과 편향된 관념 탓일지도 모르지만 명확하지는 않은 듯 해요. 적어도 자격 없는 자들의 번식을 제한해야 하는 건 전체 집단을 위해 필수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인데, 이러한 베이스라인을 마련하는 국가에 대해 별로 본 적은 없네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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