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지 수치가 있는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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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경제연구소에서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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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폭발적 성장이 한국에게 굉장한 플러스요인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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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와 그래프를 통해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가시적으로 보여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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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일본이 한국에게 축복을 준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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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적으로 틀린말은 아니야 사실 어느정도 일리있는 말이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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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도 절대로 역사는 그렇게 쉽게 측정할 수 있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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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을미개혁과 광무개혁을 거치며 신분제가 폐지되고 이익단체가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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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전국으로 확대개편되고 오랜 세도정치로 서민들의?가난에 대한 혐오정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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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인이 될 건 많아. 그래서 역사의 해석엔 다양성이 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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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야 어디서는 박정희를 거의 하프갓 정도로 묘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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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냉전체제의 최대 피해국이자 최대 수혜국으로서 시민의 지독한 가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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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식 일제치하를 겪으면서 격상된 애국심 특히 과학계에서 복귀한 핵심 중공업 보조를 위한 선대 물리학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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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들이 어우러졌기 때문에 괄목할만한 발전이 있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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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대고 한국은 위대합니다 한국은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했습니다 이게 모두 하프캇가카니뮤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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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말해봤자. 다시 박씨 전씨가 돌아온다고 해도 절대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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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대로 끝내자.?북한이 싫다면서 니들이야말로 북쪽의 돼지새끼시스 꿀꾸리우스 3세의?왕정복고체제를 따라가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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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갓니뮤 ㅠㅠㅠ 하고 아무리 찬양해봤자?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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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떤 지도자가 오든 절대로?이 나라는 헬조선에서 벗어날 수 없어 이미 국민은 정부와 국회의 신뢰를 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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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은 지나가던 개에게 극도의 자국혐오로 바꿔먹었고?이제 사람들은?노력의 힘까지 부정하기 시작했어?게다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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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의 성숙도는?OECD는 커녕 국가평균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니까? 이 지옥은 앞으로도 계속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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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아무리 잘나봤자 절대로 바뀌지 않아 이 나라가 헬조선이 된 건 정치인이 쓰레기라서 그렇게 된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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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도 쓰레기라서 그렇게 된 거지.?그래서 교육이 필요한 거야. 내가 목표로 하는 개혁은 교육에서 시작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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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나라가 병신꼴로 망가지면 항상 교육을 바로세웠어?아마 독립협회가 없었으면 민족해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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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빨리 사태가 정리되지 않았을거야.고구려 같은 패권국가도 나라가 흔들릴땐 학교를 먼저 세웠듯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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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민주주의로 인해 강탈당한 국민주권을 죽창의 탑 재건으로 바로세워야 돼 그 시작은 교육으로 인한 주권의식 회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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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현 사태를 직시못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프갓 쿼터갓만 빨고?있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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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남는 거라곤 퉁퉁 불어버린 입과 갈색으로 변한 코밖에 없을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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