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쓴 이후로 알바를 구해서 그냥저냥 참으며 잘 다니고 있다
근데 슬슬 학원에서 배우고 준비한 쪽으로 해외취업을 하는데
가기전 경험 좀 쌓으려고 한국에서 천천히 자리를 알아보고 있었다
알바를 계속 하면서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는데
오늘 헬조센년들 머리속은 똥통에 똥만 가득 차 있고 어쩔 수 없다는 걸 느꼈다.
내가 1주일 전에 아직 학원 수강중이고 관련 자격증은 준비중이라
시험 앞두고 있다고 분명 말했다.
그리고 내가 배운것과 직접적으로 관련없는 것도 함께 하는 회사였다
나중에 착오가 생길까봐 분명히 문자로 말 했다.
이쪽 경험 완전 무, 아직 학원수강중, 내가 배운것은 회사에서 메인이 아닌 사이드 전공
괜찮다고 어차피 지네가 학원처럼 강의 하고 처음부터 다시 다알려준다며 면접날짜 잡자해서 편한시간에 연락하라했다
그리고 나서 쭉 연락 없어서 안보려나보다 했는데
어제 정확히 8일만에 연락왔다 면접오라고
느낌부터 뭔가 재수가 없을랑 말랑해서 갈까말까하다
학원 근처라서 학원 가기 전에 방문 했다.
회사가 여러군데로 분산되있어서 어디로 가야 하나해서 전화했더니
ㅅㅂ전화를 뚝 끊더라 메시지 남기래서 남겼더니 답장 없어서
길에서 멍하니20분동안 서서 연락기다리다 원래 본회사로 찾아갔다.
어떻게 왔냐고 물어거 면접 왔다고 말했더니
사장이 위아래로 훑더니 어이없다는 듯이 째려보면서 이차림으로
왔냐고 묻더라.
나의 복장은 (짙은색 맨투맨.9부바지.운동화)였다
요즘 대기업 아니고선 면접에 지저분하지만 않으면 단정하게
입고가면 된다해서 내 나이또래 학생들처럼 깔끔하게 입고 갔다.
빡쳐서 걍 돌아서 가려했는데 들어와서 잠깐 기다리라더라
앉아있는데 들어오더니 ㅅㅂ
면접 처음보냐? 개념 없냐? 학교어디나왔냐?
기본 예의가 없냐? 요즘 오기전에 다 메이크업.드라이 하고온다.
뭘보고 뽑냐? 옷갈아입고 다시와라 이 상태로 못본다
하고온 꼬라지가 의지가 전혀 안보인고 메이크업하고드라이하고
세미정장이라고 입고 구두 신고 제대로 갖추고 다시 연락하라고
명함주더라 ㅋㅋㅋㅋㅋㅋ
에휴 아무리 보여지는 서비스 관련된 직업이지만
내가 그렇게 잘했으면 니네 회사 왜가냐 그리고
니들이 완전 초보도
뽑는다해서 가지 않았냨ㅋㅋ니들이 말하는 초보 기준은 뭐냐
ㅅㅂ개한민국은 초보도 돈 천만원가까이들여서 학원에서 다배우고
현장에서 바로 뛸수 있는 초보전문가야 된다 ㅋㅋ
말은 똑바로 하자 머릿속이 비어서 겉보기로 판단하니 면접을 못보겠지 겉보기만 잘꾸며서 나만 잘꾸미고 배우려는 의지가 없을 수도 있는거다 니들은 배우려는 의지가 하얀정장 구두로 판단하나보다
것도 명품이고 예쁘고 잘생기면 배우려는 의지력 상승이고
나머지는 배우려는 의지가 없는거냐 ㅋㅋㅋ
해외 나가기전 개한민국에서 경험좀 쌓고 가려고 개한민국을 잊고
있었다. 경험 쌓으려다 암수치만 쌓고올뻔
사장이 헬조선 개씹마인드인대 밑에서 뭘배우겟냐
너의 명함은 저기 강남대로 차도에 잘 날려보냈다
개한민국 빠염 난 내년에 떠나염
글구 ㅅㅂ 얼굴 깨긋하게 기본화장하고 생기있게.입술도 쳐발쳐발하고 갔은 됬지.먼 음영셰도풀메여 ㅅㅂ 돈 쳐발라수 10만원넘게주구 하고가면 붙여줄거냐 비치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