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1세기에 살고 있고 모든것들이 바뀌고 자리를 잡고 적응해야하는 시기이다.
그것을 변화 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런 변화를 무시하고 자기만 그렇게 살면 그만인데 꼭 남한테 피해(불쾌감)를 주는 인간을 우리는 꼰대 (Old school) 이라 부른다.
공통적인 어록은 아래와 같다.
나때는 말이야...내가 너희 때만 해도 힘들었어
밥도 제대로 못먹고 공부만 했으면 정말 행운이 였어
요새 군대 얼마나 편해졌냐?
요즘 애들은 지금 누리는걸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노오력이 부족해
어린놈의 새끼가
어디서 여자가
한가지 아주 적절한 예는 회사에서.
잘되면 자기가 나이가 많고 어린애들을 잘 이끌어서 잘된거고
안되면 어린놈의 새끼들이 말을 안들어서 그리된거다.
그동안 수많은 꼰대 새끼들을 만나봤는데 특히 직장에서 그 기질이 두드러진다.
한가지 명심해야할것은..
퇴근하면 남남이고 퇴사해도 남남이다.
즉 퇴근하면 직장상사도 아니고 사회에서 공무를 하는 명예직도 아닌 단지 그 꼰대 새끼도 월급쟁이라는 소리다.
세상 모르고 사람휘두르려고 덤비는 지능 낮은 인간들 (꼰대새끼들)은
처방전이 " 하극상 " 혹은 " 야자타임 "
이 두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하극상은 정치에 기질이 있다면 추천을 하고 그런 기질이 없다면 야자타임을 시전하도록
평소에 지긋지긋한 꼰대 상사가 있다면 불러서 이야기해라
" 나 오늘 퇴사할껀데 회사 끝나고 한판 붙을래? "
요즘 세상에 ㅅㅂㄻ들한테는 예의고 나발이고 필요 없다
잘하면 질투시기 해서 욕먹고 못하면 ㅄ같다고 욕먹는 세상이다.
지금은 21세기다.
하고 싶은 이야기 하고 싶은 행동을 상식과 법적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해도 이해를 해줘야하는 시기라는 말이다.
꼰대는 사라져야한다. 변화에 맞춰서..
꼰대시절의 100원일떄와 지금의 100원의 가치가 같냐?
오늘도 꼰대 사냥을 해보자
난 헬조선에서 꼰대킬러의 역을 맡고있지 ㅋㅋㅋ 일제강점기 시절 어물쩡할 시기에 일제에게 땅쪼가리 얻어쳐먹고는 지금와서 깽판치고 지랄하며 국가주도 도시개발사업 하는데 알박기하고 안나간다고 지랄하면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제 발로 나가도록 만들어주는 일을 한다.
나아가 "요즘 애들은 노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해, 나때는 말이야!!" 하고 나오면 "투잡뛰고 있습니다, 주중엔 공공기관에서, 주말엔 알바하면서. 쉬는일도 없이. 그런데 이 모양 이 꼬라지네요?"
뭐 이러면 대부분이 다 인정한다.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