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왜 안나와 아 진짜 사이트 거지 같이 만들었네.? 브금 안나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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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제국주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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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으로 전세계는 개항의?시대를 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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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시 메이지 유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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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식 군대와 강력한 근대적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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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선은?세도정치와 극심한?국가적 수탈로 인해 사회적 모순이 극에 달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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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결국 극심한 착취와 파탄으로 농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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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을 우두머리로?조병갑에 대항하여 고부에서 죽창을 들고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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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누군가 죽창을 들고 일어나길 바라는 차에 죽창맨들은 들불처럼 펴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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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병갑은 물세에 지 아버지 공덕비까지 농민들의 재산을 수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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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탈의 양은 어마어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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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갑의 횡포에 항의하는 백성들은 아무런 힘도 없이 그렇게 지옥 불반도에서 불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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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민비가 국고를 다 말아먹고 친인척들로 정권을 채워 자기의 사리사욕만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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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민심은 나라를 걱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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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기 수습을 위해 정부는 해산 이후 무 보복을 조건으로 고부에 이용태를 파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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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를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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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농민들은 다시 죽창을 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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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군을 농민군들이 발라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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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왕가의 본관인 전주성까지 먹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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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불반도의 원조 죽창맨들은 백성들이 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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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까지 먹히자 조정에선 난리가 났고 수습을 위해 농민군과 평화협정을 채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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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조선은 청나라에게 폭동진압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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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군이 조선에 들어오자 일본군도 인천을 통해 서울로 진격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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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본군은 궁궐을 밀어버리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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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한 나라의 왕과 왕비를 인질로 잡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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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승자를 가리기 위해 일본과 청나라는 조선 땅에서 한판 붙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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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열강들의 전쟁터로 변하자 원조 죽창맨들은 다시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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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기 숫자가 엄청나 그 수를 헤아리기도 어려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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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동학은 조선 조정으로 부터 백성들을 현혹한다고 탄압을 당했지만 결국 백성들과 동학은 왕과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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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육전대가 서울에 입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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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을 위한 병참선로를 깔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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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전라도 지방에서 동학군과 관군일본군 연합군이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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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엄청난 패배.당시 그 산에 시체가 쌓여서 농민들이 입은 흰옷에 의해 흰산으로 보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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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처절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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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1명이 동학군 300명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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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군 당시 임진왜란때 쓰던 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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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근대적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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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속도에서부터 쏘는 방법까지 일본군이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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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일본놈들은 만랩찍은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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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독일에서 직접 군사전술 습득한 최정예 근대식 전투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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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학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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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양반,유생들까지 일본군과 함께 동학군 때려잡기위해 군대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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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살에 양반 유생 정부군까지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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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당시 우지개를 이용해 저기에다가 불을 붙혀 불태워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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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은 다리가 부러지고 서울로 압송되어 처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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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부에서 농민들을 뜯어먹으며 고혈을 짠 조병갑은 복직되어 판사가 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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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갑은 동학 교주 최시형에게 국가의 이름으로 사형까지 판결. 조병갑과 그 후손은 떵떵거리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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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런 역사를 몰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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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양반층은 난으로 일제시대도 난으로 친일새끼들도 난으로 해방 이후 공산주의가 두려웠던 정부도 폭동으로 규정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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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맨의 최후에 슬픔을 느끼신.....그러나 슬퍼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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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두번 반복된다.?처음에는 비극으로 다음에는 희극으로?? - 헤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