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헬조선에서 육체적 정신적 탈출을 의미.
또라이헬조선처럼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인지 혹은 자기가 직접 경험한 내용인지 모르겠으나
이놈의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다.
또라이헬조선이 미국에 대해 저정도 아는걸로 보아 미국에서 살았던지 혹은
자기도 탈조선을 이루기 위해 정보를 여기저기 찾다보니 '아~ 한국이 그래도 살기 좋은곳이구나' 라고
오류를 갖고 사고하는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첫째 오류:
조중동, TV 방송 채널, 매스미디아에서 얻는 미국 관련 정보
->일반인들은 이런 매체에서 정보를 얻고는 한다. 인터넷 검색과 매스 미디어.
웃긴점은 이런 매체조차 제대로된 미국에 대해 보고하지 않는다.
미국의 나쁜점만 찾아서 보고하거든. 첫째로 사람들은 부정적인 이야기를 좋아한다.
세상이 살기 좋다고 말하면 누가 뉴스 보겠는가? 최대한 위험하고
스릴있고 아드레날린 넘치는 보도를 해야 보는거 아닌가?
그 내용인즉 미국 어딘가에서 총격사건이 나고 어디서 사람이 살해당하고
어디 편의점에서 총을 든 강도가 들었다던지...?
근데 심지어 그 장소는 각기 비행기로 타고가야 할 정도로 먼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대부분 저먼 시골에서나 있는 일을 보고하고는 한다.
사실 그렇게 모아놓고 짜집기 해서 보고하는 경우를 많이 보고는 한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사실 걔네들도 미국에 대해 좋은점만 보고하고
탈조선 운동을 하기엔 선동의 죄로 잡혀들어갈 수가 있고
미국에 대한 부정적 상상을 심어줌으로써 미국으로 탈조선하려는 빠져나가는 인력들을
잡아두기 위해 미디어가 한몫한다 라고 나는 생각한다.
또한 오히려 반대로 이런 매체에서는 일반인들에겐 넘사벽인
호화로운 것만 보여주고 어떤 억만장자의 집이다 라는 등
일반인들이 부러워하지만 공감할 수 없는 내용만 보여주는게 아쉬울 뿐.
혹은 요즘 SNS만 봐도 다들 있는척 하기에 SNS 스펙 쌓기에 바빠서
좋은 집에서 좋은 시계 좋은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어디 호텔에서 묵었다 라는 등
실제 본토인들과 친구가 아니면 결국은 SNS 스타 대열에 오른 사람들의
사진만 보게되다보니...
일반인들은 미국에 대한 열망을 '그저 꿈이구나' 라고 볼 수밖에.
현실은 다르다 라는 것을 알자.
둘재 오류:
연예인들이 말하는 미국에 대한 착각
->연예인들 조차도 대가리가 빈놈들이 미디어 프로그램에 출연해 드라마틱하게
오바하고 쇼하면서 돈을 받는 직업이기 때문에
연예인들을 보고 정보를 얻는 일반인들은 미국에 대한 환상을 갖기 쉽다.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 저번에 LA를 간적이 있다 들었는데
말듣기로는 정말 겉핧기 식으로 LA의 유명장소만 보여줬다던데...
사실 거꾸로 예를 들면
서울에서 서울타워와 인사동만 간 꼴.
연예인들은 그리고 보통 자신에 대한 특별의식이 있기 때문에
사실 해외를 나가서도 자기네들이 연예인인줄 안다.
고로 다니는 동네만 다닌다. 헬조선에서 어느정도 돈을 벌었기 때문에
부자동네만 다니지 ㅋ... 그만큼 돈을 쓴다는 이야기.
얘네를 보고 미국에 대해 착각하지 말자.
셋째 오류:
미국에서 동양인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사고하는 오류
또라이헬조선 같은 놈이 미국을 가면 여러 종류의 루저들로 나뉜다.
-> 한인교회 오빠: 고깃집, 스시집에서 서빙 존나하고 2년제 대학교를 3년째 다니고 있으며
좋은대학으로 편입하기엔 돈도 돈이겠지만 성적이 부족하고
또한 일반 주립대 가기엔 자기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드리면서
인생에 대해 천천히 생각중~ 인 놈이고...
공부에는 전혀 취미가 없는데 만나는건 한인 인맥이고 어쩔 수 없이
한인 교회를 나오며 미국으로 여행온 사람들, 유학생 여자들에게 수없이 이용당하고
교포 사이에서는 문제아라고 찍힌 순정파 오빠
씹 아웃사이더: 한인교회에 한달에 1번에서 2번정도 나오며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궁금해할수록 거기서 관종 힘을 얻어 자기자신의 독고다이 신념이 더 커지는 놈이며
이발 한지는 이미 1년이 넘었기 때문에 빗자루처럼 넓게 흐트러진 오덕후, 머털도사의 머리를하고
샤워는 2틀정도 안했으며 티셔츠와 팬티만 입고
한국에 살아가는 놈들과 League of legends를 즐기며
'아 한국 가고싶어' x2
'한국만 가도 영어 가르치고 인간답게 사는데' x2
'정말 한국이 편해~ 잘 맞고~ 역시 한국인은 한국에 살아야해~' x2를 외치는놈
팔방미인: 말이 팔방미인이지 뚜껑 까놓고 말해 여기저기 낄데없는 놈임.
인간사 라는게 다들 목적지에 따라 만나는 사람이 나뉘는데
이런 놈들은 그저 만남 자체가 좋아서 여기저기 분야 사람들과 모임에도 참석하고
마치 자기가 그 모임에 끼면 자기도 그놈들과의 잘못된 소속감을 갖고 살다가
다들 각자 갈길의 시작점에서 뿔뿔이 흩어질 때
엄청난 소외감을 느끼며 한국으로 귀화하고 싶어하는 케이스 ㅋ
자기가 인생 설계 잘못한건 생각 안하고 소속감을 해당 나라에서 살아가는 이유라고 착각하는놈 중 1.
넷째 오류:
본인 실패에서 오는 미국에 대한 착각
-> 어떤 실패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보면 신분 실패가 많고 그다음이 돈관련 실패
일단 옛날에나 지금이나 헬조선도 못사는 사람들은 힘들었기에
그나마 조금 정보가 있는 놈들이면 미국이란 땅으로 ㄱㄱ.
거기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일하다가 1세대들이 고생만하다 결국은 신분유지가 힘들어
한국에 리턴하는 케이스이며
사업 또한 자기가 불리한 위치에 있다 (합법적으로 사업할 신분이 안된다) 라는 것을
소주한잔이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세상 바뀐거 생각안하고 여기저기 사람들에게
약점을 다 공유해서 결국은 투자하고 돈 뜯기는 경우가 비일비재함.
심지어 어린 학생이었는데 내가 그당시 ㅋ 얼마나 비일비재했으면
그런 어린 학생이었던 나도 알고 있었을까.
내 생각엔 또라이헬조선 부모가 이렇게 실패해서 미국에 대한 원망만 남지 않았을까 라는 추축을 해봄.
다섯째 오류:
헬조선인들이 미국에서 실패하는 근본적인 이유
->헬사상을 그대로 미국에 들고갔기 때문.
유대인이 대단한점은 오랜시간동안 나라없이 여기저기 쫒겨다녀서 그런지 현지생활 적응력이 상당히 뛰어남.
헬조선인들은 밑바닥에서 기어서라도 꾸역꾸역 살아가는데 얘네들은 시스템에 동화되어 결국은 그 시스템
위까지 올라가 시스템을 쥐락펴락함.
첫째는 언어.
그 어느 나라도 자국민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면 좋아할 나라 없음... 이건 리얼 팩트.
특히나 한국에서도 베트남 애들이 와서 지네나라 언어로 딱딱딱딱 떠들어대면
헬조선 새끼들이 꼴사납다고 한국에 있으니 한국말 쓰라고 하듯이
미국 또한 똑같음. 근데 씹꼰대들이 그당시에 개념/마음열고 영어를 배울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헬인타운 같은곳에서 김치찌개 파는게 대다수 혹은 스시집을 차려
일본인 행세를 하고 장사를 하는게 대다수였음. 그래도 그당시엔 일본의 힘이 미국에까지 미쳤으니까.
그에 반해 유태인들은 미국땅 정착기에 유럽인들과 다같이 넘어와
1세대들이 아마 헬조선의 1세대들보다 200년 앞서 길을 닦아놨음.
걔네들은 그때 당시 뉴욕에 정착해서 대구잡이랑 정말 1800년대 있다는 기초산업을 해서 길을 닦음.
그당시 1800년대 헬조선의 Great grand 꼰대들은 신분제도에 갇혀
뇌세탁 당해 '우리께 좋은 것이여~'를 외치고 있었겠지.
현재는 유태인 애들이 현지화 되있고 미국에서도
자기네들 커뮤니티에서 치고박고 씹고 싸우지만
결국은 유태인이라는 단결력으로 꽉 뭉치고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그럼.
둘째는 Non-verbal language (이거 아는 사람 해석좀 해서 밑에 댓글로 달아주셈)
또라이헬조선 같은 새끼들만큼이나 이런데서 미국애들이랑 차이를 느껴서
미국을 무서워할거임.
헤어스타일 자체도 미국 남자애들은 샤프한 fade 스타일로 윗머리만 조금 남기고 젤로 해서 2:8로 넘김
한국애들은 pretty boy 처럼 긴 머리에 찰랑 찰랑~ 하면 Gay혹은 pretty boy 로 낙인될 수 밖에 없으니
이런 기본적인 면에서도 차이가 나니까 본토애들이 안쳐주는거임.
제스처 자체도 미국 친구들은 자기 의사표현이 돌려말하기를 사용하더라도 확실하게 자신있는 모습으로
표현하고 말을 할때 어느정도 손을 사용해 움직이며 얼굴 표정이 살아있고 생동감이 있음.
그래서 미드가 좆조선의 '사랑' 이야기보다 훨씬 더 재밌는거임.
반대로 헬조선에는 경직된 얼굴과 (화난얼굴) 딱딱한 어체 그리고 자기의사표현력 부족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인정 못받는 경우가 대부분.
셋째는 국가관
헬조선 새끼들이 해외 나가면 까먹는게
헬조선이라는 '나라'가 (개인이라고 말 안했다) 어느정도 살고 있어서 그런지 국가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음
고로 해외 나가면 현지화 하고싶지 않아함.
그러니까 사람들이랑 마찰이 있을 수 밖에 없음.
한 예를 들어 내가 미국에 있을때 어떤 한국 아줌마를 마주침.
아 씨발 코리안이네 생각하고 나는 내 볼일 보고있었음
아줌마가 dressing room 으로 옷 2벌을 가져들어가고 백인 누나 직원이 아줌마의 옷을 들고 갯수를 세고
스티커를 붙여줌. 아줌마가 옷 다 입어보고 나와서 직원이 옷 갯수랑 종류가 맞는지
체크하고 그다음에 아줌마에게 '이 옷을 구매하실건가요? 아니면 제가 맡아서 다시 재고에 넣겠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그 씹 아줌마새끼라는 년이 한국 특유의 아줌마 버릇으로 (영어도 못했겠거니와)
직원 말을 씹고 팔을 펼쳐 그 옷 2벌은 휙~ 하고 뺏은다음 그냥 가는거임
백누나 나랑 눈마주치고 서양 특유의 어이없을 때 하는 두눈썹 올리기를 하며 서로 처웃었던 일화임
그러니까 미움받는거야 씹조선새끼들아
예시는 너무 많아서 다 나열하기엔 필요없고
정말 탈조선의 의미는 정신과 육체 둘다 헬조선에서 탈출하는 걸 의미한다
이제 미국에서 커올라오는 2세와 3세들은 한국이라는 자기네 핏줄 원천을
등지고 미국인으로 살아간다. 한국을 사랑하려해도 상처받는 교포도 늘어나고
이전의 80년대 그래도 정이 있던 한국이 더이상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에
이미 현존하는 교포들도 마음 닫고 미국인으로써 살아간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게 맞다. 그 나라 가면 그 나라 정신을 내 머릿속에 깔아야지
조선인, 동양인으로써 살아가고 정신을 유지한다고 좋을거 없다.
생각해보면 니가 그땅에 가는거고 니가 너의 뿌리에 질리고 질려
너의 모든것을 탈벗음하고 새로운 세상에 가는거다.
그럼 거기 방식을 받아들이고 혹여 너의 전부가 되진 못해도 일부 받아들여
본토처럼 밥 먹고 옷입고 주거하고 같은 사고관념을 갖는게 진정한 탈조선이 아닌가 싶다.
여담으로 앞으로 헬조선과 교포들 사이에서 있었던 유대관계는 점점 없어질거다.
그때 IMF 터지면 헬에서는 그저 알아서... 알아서 회생하면 됨 ^^
수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