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죠센선봉장
17.05.05
조회 수 1974
추천 수 25
댓글 10








 

헬조선 부모들의 현 상황 

* 부  권력  명예  다 못 가졌다 

* 대부분이 똑똑하지도 못하다  학력도 현 세대 보다 전반적으로 낮다 

* 불행하게 산다 : 맨날 짜증  욕설  걱정  시기 질투 

* 사랑에도 실패했다 : 불륜 외도  기혼자의 성매매  부부싸움 

 

종합해서 

그들 부모충의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다 

많은  세속적 성과도 없을뿐더러  행복이나  사랑이라는 큰 가치 또한  얻지  못했다   

 

그러니까 

실패한  인생이  자기 자식 인생에  훈수를  두려는  것이 큰 문제다  훈수만  두면   다행이지?  아예  대리자의 자격으로  직접 컨트롤 하려 한다 

 

그렇게 똑똑하신분이  지들  인생은 왜 고따구로  망쳐 놨을까? 

 

 

결론 : 부모충들의 말을 들어서  얻는 이익이 20 이라면 

그들의  말을 들어서  손해보는 것이 80 이다 

고로  부모말은  쌩까는게 유리하다 (  확률적으론  그렇다는  것이다)






  • 헬조선탈출Best
    17.05.05

    맞습니다 대부분 지가하는거 아니라고 막 말하는걸 알수있죠

    자식이 뭔가 행하려할때 조언하는거보면 도움되기보다 본인이 만족하려고 아무말이나 막조언합니다

  • 리아트리스Best
    17.05.05

    제 생각에는 틀린 게 한 95고, 그나마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게(맞는 게 아님!)한5 정도인데 대부분은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강요로 인해 10대 이전에 시늉이라도 듣는 척을 하는 걸 제외하면, 헬조선에서 부모충의 말에 따르는 척이라도 하는 건 2가지 이유로 인해 그런데... 
     
    하나는 부모가 금은수저이거나, 정치가 교수 등 자식에 비해 지적능력이 압도적이라 일단 따르면 금전적 물질적 정신적 신분적인 이익이 분명할 경우이나, 이건 당연하게도 평범한 ㄱㄷㅈ의 이야기는 아니구요.
    다른 하나는 지적사고능력이 별로 높지 못해서 - 즉 일종의 유교탈레반 세뇌를 깨트릴 지능이 안 되다 보니까 흙수저 부모에게 효도한다고 헛지랄 하는 경우입니다.
  • 맞습니다 대부분 지가하는거 아니라고 막 말하는걸 알수있죠

    자식이 뭔가 행하려할때 조언하는거보면 도움되기보다 본인이 만족하려고 아무말이나 막조언합니다

  • 방문자
    17.05.05
    인정합니다. 진짜 이거는 정답
  • 제 생각에는 틀린 게 한 95고, 그나마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게(맞는 게 아님!)한5 정도인데 대부분은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강요로 인해 10대 이전에 시늉이라도 듣는 척을 하는 걸 제외하면, 헬조선에서 부모충의 말에 따르는 척이라도 하는 건 2가지 이유로 인해 그런데... 
     
    하나는 부모가 금은수저이거나, 정치가 교수 등 자식에 비해 지적능력이 압도적이라 일단 따르면 금전적 물질적 정신적 신분적인 이익이 분명할 경우이나, 이건 당연하게도 평범한 ㄱㄷㅈ의 이야기는 아니구요.
    다른 하나는 지적사고능력이 별로 높지 못해서 - 즉 일종의 유교탈레반 세뇌를 깨트릴 지능이 안 되다 보니까 흙수저 부모에게 효도한다고 헛지랄 하는 경우입니다.
  • 노인
    17.05.05
    ㅇㅈ
  • 결론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자기 자식이 살아 보려고 돈 모으면 그걸 노리고 키운 정부터 온갖 레파토리 들이대고 보통 흙수저 부모는 윗 분들이 얘기한 비율대로 인 것 같습니다. 부모 인생과 자식은 별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기 인생은 자기가 헤쳐 나가야 합니다.
  • 슬레이브
    17.05.06
    어린이날은 휴일인데 왜 어버이날은 평일이냐고 말하는 아동인권개념 말아먹은 부모들이 다수이죠.
  • 슬레이브
    17.05.06
    생일때에는 부모가 축하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 MC무현
    17.05.10
    부모충=맘충
  • 맞는말인거 같다. 부모가 뭐라고 하면 무조건 네네하는게 미덕인줄 아는 멍청이 들이 간혹 있던데. 속으로 한심하다고 평소에 생각했다. 아무리 부모가 나를 안다고 해도 백프로 알수 없는거고 부모가 아무리 날 낳았다하더라고 난 나고 그들과는 별개의 인격인 하나의 개체이다. 조언을 참고할수는 있어도 너무 그것에 휘둘리는건 좋지 않지. 한국사람들은 좀 신념을 가질필요가 있다. 보면 줏대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어. 자기 폴리시라는게 없는거 같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4143 헬조선 직업별 특징.jpg 12 newfile 잭잭 3446 27 2016.07.20
4142 저의 정신적 탈조선 방법입니다. 21 new 방문자 3445 28 2016.02.01
4141 취업깡패 스펙.jpg 20 newfile 새장수 3443 28 2016.01.15
4140 헬조선의 극 사실주의 만화.jpg 9 newfile 잭잭 3441 15 2017.10.17
4139 헬조선 공장충 생활.. 17 new 허경영 3441 21 2015.09.29
4138 꼰대들에게 딱 맞는 명언 14 newfile 뻑킹헬조선 3424 36 2015.12.17
4137 노르웨이, 스웨덴 국민들이 가진 한국인 이미지 9 newfile 불타오른다 3419 22 2016.09.29
4136 병든 이성관계의 헬조선... 21 new 헬조선나르샤 3415 20 2015.11.07
4135 헬조선 흔한 아줌마... 25 new 잭잭 3401 9 2015.08.10
4134 GDP로 딸치는 헬좆센 VS 어느 듣보잡 아프리카 국가 8 newfile 킹무성찍고탈조센 3400 24 2016.03.11
4133 좆같은 나라 오늘 역시 그냥 떠나고 싶게 만드는 뉴스다. 24 newfile Ninja 3394 28 2016.09.05
4132 헬조선식 명언 갑 ㄷㄷ 5 newfile 허경영 3392 21 2016.01.05
4131 청년들 좀 없어져도 상관없어요. 필요없어요 20 new 고재춘 3389 32 2015.10.08
4130 헬조선군대vs천조국군대 17 new 지나가던코끼리 3381 34 2015.10.29
4129 학교 폭력을 단번에 제거하는 방법 42 new hellrider 3378 30 2015.12.20
4128 전세계 6억으로 살 수 있는 집 24 newfile 새장수 3378 39 2015.11.09
4127 10년간 헬조선 문학을 초토화 시킨 작가... 18 newfile 허경영 3375 16 2015.10.06
4126 여혐이전에 알아야 할 사실. 헬조센식 남중-남고-공대트리의 진실. 22 new John 3375 17 2015.08.18
4125 흔한_헬조선의_하류인생_기준.txt 20 new 모콮 3372 32 2015.09.08
4124 헬조선 명언 모음... 23 new 잭잭 3368 19 2015.08.03
1 - 13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