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죠센선봉장
17.05.05
조회 수 1980
추천 수 25
댓글 10








 

헬조선 부모들의 현 상황 

* 부  권력  명예  다 못 가졌다 

* 대부분이 똑똑하지도 못하다  학력도 현 세대 보다 전반적으로 낮다 

* 불행하게 산다 : 맨날 짜증  욕설  걱정  시기 질투 

* 사랑에도 실패했다 : 불륜 외도  기혼자의 성매매  부부싸움 

 

종합해서 

그들 부모충의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다 

많은  세속적 성과도 없을뿐더러  행복이나  사랑이라는 큰 가치 또한  얻지  못했다   

 

그러니까 

실패한  인생이  자기 자식 인생에  훈수를  두려는  것이 큰 문제다  훈수만  두면   다행이지?  아예  대리자의 자격으로  직접 컨트롤 하려 한다 

 

그렇게 똑똑하신분이  지들  인생은 왜 고따구로  망쳐 놨을까? 

 

 

결론 : 부모충들의 말을 들어서  얻는 이익이 20 이라면 

그들의  말을 들어서  손해보는 것이 80 이다 

고로  부모말은  쌩까는게 유리하다 (  확률적으론  그렇다는  것이다)






  • 헬조선탈출Best
    17.05.05

    맞습니다 대부분 지가하는거 아니라고 막 말하는걸 알수있죠

    자식이 뭔가 행하려할때 조언하는거보면 도움되기보다 본인이 만족하려고 아무말이나 막조언합니다

  • 리아트리스Best
    17.05.05

    제 생각에는 틀린 게 한 95고, 그나마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게(맞는 게 아님!)한5 정도인데 대부분은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강요로 인해 10대 이전에 시늉이라도 듣는 척을 하는 걸 제외하면, 헬조선에서 부모충의 말에 따르는 척이라도 하는 건 2가지 이유로 인해 그런데... 
     
    하나는 부모가 금은수저이거나, 정치가 교수 등 자식에 비해 지적능력이 압도적이라 일단 따르면 금전적 물질적 정신적 신분적인 이익이 분명할 경우이나, 이건 당연하게도 평범한 ㄱㄷㅈ의 이야기는 아니구요.
    다른 하나는 지적사고능력이 별로 높지 못해서 - 즉 일종의 유교탈레반 세뇌를 깨트릴 지능이 안 되다 보니까 흙수저 부모에게 효도한다고 헛지랄 하는 경우입니다.
  • 맞습니다 대부분 지가하는거 아니라고 막 말하는걸 알수있죠

    자식이 뭔가 행하려할때 조언하는거보면 도움되기보다 본인이 만족하려고 아무말이나 막조언합니다

  • 방문자
    17.05.05
    인정합니다. 진짜 이거는 정답
  • 제 생각에는 틀린 게 한 95고, 그나마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게(맞는 게 아님!)한5 정도인데 대부분은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강요로 인해 10대 이전에 시늉이라도 듣는 척을 하는 걸 제외하면, 헬조선에서 부모충의 말에 따르는 척이라도 하는 건 2가지 이유로 인해 그런데... 
     
    하나는 부모가 금은수저이거나, 정치가 교수 등 자식에 비해 지적능력이 압도적이라 일단 따르면 금전적 물질적 정신적 신분적인 이익이 분명할 경우이나, 이건 당연하게도 평범한 ㄱㄷㅈ의 이야기는 아니구요.
    다른 하나는 지적사고능력이 별로 높지 못해서 - 즉 일종의 유교탈레반 세뇌를 깨트릴 지능이 안 되다 보니까 흙수저 부모에게 효도한다고 헛지랄 하는 경우입니다.
  • 노인
    17.05.05
    ㅇㅈ
  • 결론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자기 자식이 살아 보려고 돈 모으면 그걸 노리고 키운 정부터 온갖 레파토리 들이대고 보통 흙수저 부모는 윗 분들이 얘기한 비율대로 인 것 같습니다. 부모 인생과 자식은 별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기 인생은 자기가 헤쳐 나가야 합니다.
  • 슬레이브
    17.05.06
    어린이날은 휴일인데 왜 어버이날은 평일이냐고 말하는 아동인권개념 말아먹은 부모들이 다수이죠.
  • 슬레이브
    17.05.06
    생일때에는 부모가 축하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 MC무현
    17.05.10
    부모충=맘충
  • 맞는말인거 같다. 부모가 뭐라고 하면 무조건 네네하는게 미덕인줄 아는 멍청이 들이 간혹 있던데. 속으로 한심하다고 평소에 생각했다. 아무리 부모가 나를 안다고 해도 백프로 알수 없는거고 부모가 아무리 날 낳았다하더라고 난 나고 그들과는 별개의 인격인 하나의 개체이다. 조언을 참고할수는 있어도 너무 그것에 휘둘리는건 좋지 않지. 한국사람들은 좀 신념을 가질필요가 있다. 보면 줏대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어. 자기 폴리시라는게 없는거 같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496 1 2015.07.31
3583 아래에 국민행복기금 글보고 직접 겪은 실제사례 적어봅니다. 21 newfile 김치스탄 2026 24 2015.10.21
3582 미국대통령과 헬조선산 닭의 차이 21 newfile 트리플횡령 1258 19 2015.10.23
3581 정규재씨의 인식..참 대단하네요.. 21 new 진정한애국이란 1209 14 2015.10.23
3580 청소년층의 자살원인이 발혀져? 21 newfile 트리플횡령 1664 24 2015.10.23
3579 헬조선이라고 말할자격없는새끼들 총정리 21 new 헬조센예비군5년차 2920 30 2015.10.25
3578 아무리 생각해도 상류층들은 21 new 양송이스프 1849 22 2015.10.28
3577 헬조선이 앞으로 더 노답인 이유 21 new 로만 2236 29 2015.10.31
3576 미래를 위한 선택? VS 무모한 현실 도피? 요즘 이민 현상에 대해서.. 21 new 진정한애국이란 2194 18 2015.11.07
3575 병든 이성관계의 헬조선... 21 new 헬조선나르샤 3416 20 2015.11.07
3574 게르만 성님 헬조선에 컬처쇼크.. 21 newfile 김무성 2612 31 2015.11.10
3573 한국이 저능아같은 이유들 21 new Delingsvald 2040 25 2016.01.18
3572 정신만큼은 탈조선. 21 newfile 탈인간 1865 33 2015.11.22
3571 국뽕충 애국노예 7인방 21 new 국뽕충박멸 1901 19 2015.11.23
3570 그렇게 미개하단 말에 분노하면서. 21 new 탈인간 1604 22 2015.11.24
3569 군대가 이렇게 무서울 줄은 몰랐네요. 21 new 방문자 2657 33 2015.11.25
3568 아버지와 나 그리고 헬조선 21 new 메가맨 1953 31 2015.11.24
3567 크 오늘 헬조선이 뭔지 새삼 느꼈다 21 new 하이템플러 1818 22 2015.11.29
3566 후진국 섬짱개 대만수준................jpg 21 newfile 탈좃센 2370 32 2015.12.01
3565 [국뽕주의] 정수라 - 아! 대한민국 21 newfile 남쪽헬조선+북쪽불조선=지옥불반도 1848 34 2015.12.07
3564 어차피 미국이던 유럽이던 자기 재능 or 하고싶은 일은 찾아야 하는데 21 newfile 헬조선미국에팔자 1831 22 2015.12.09
1 - 41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