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빨리 도착해서 쉬고 싶다는 개인적인 '빨리빨리' 정신인 이유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건 업무볼려는 차량들이 사고가 엄청 잘 난다.
왜냐?? 헬조선의 업무 스케쥴이 ㅈㄹ 빡빡하거든. 운전하다가 졸리면 휴게소나 졸음 쉼터 가서 휴식시간 충분히 가져야 하는게 정상인데, 헬조선의 빨리빨리 문화식 무리한 스케쥴들로 인해 운전자들은?휴식 시간이 아예 없을 정도로?시간에 쫓기게 되고, 그로 인해 나도 모르게 과속운전이나 신호위반 별 짓거리를 다 하게 됨. 특히나 버스 기사들은 배차시간 맞추겠다고 그리고 적은 인원에 빡빡한 스케쥴로 인해 이런 게 더 심함. 그러다가 도로에서 튕겨저 나가고 다른 차량들과 정면으로 들이받는 등등 골로 가게 되는거지. 오토바이도 배달 오토바이들이 사고가 엄청 잘 남. 배달 스케쥴을 적은 인원으로 빡빡하게 몰아넣기 때문에
그리고 회식 후에 귀가시에는 대리운전 불러서 안전하게 귀가하는게 정상인데 헬조선의 현실은?? 노예착취생활에 대리운전 비용도 아까움
이거 말고 여러가지 이유들도 많이 있겠지만 내가 생각나는 건 여기까지다. 한 가지 분명한 건 헬조선식 빨리빨리 문화와 ㅈ가튼 노예생활을 뜯어 고치지 않는 한 교통사고율은 지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