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처럼 신고당하지 않을 수준으로 성추행, 나이 드립, 비교 적절히 잘 배합해서 '화기애애'하게 사람 병신 만드는 기술만 종특으로 타고 난듯 ㅎㅎㅎ
같이 일하는 사람을 상폐녀 취급하는 농담을 왜 나한테 웃으면서 동의를 구해 병신아. 나도 너랑 같이 시발새끼되라고? 그 사람 바로 옆에 있는데 미친듯. 소름 돋는 건 만들어 놓은 분위기는 '시발 농담이지 그걸 진담으로 들었니? 하하하' 에요 존나 화기애애 ㅎㅎㅎ그리고 딴 사람한테는 또 나 병신만드는 농담하고 ㅎㅎㅎ
정색하고 문제제기 하면 나만 병신 또라이 반동분자되고 나가야 되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정신적으로 '따먹혀줘야' 되는 그 기분이 너무 드럽고 정말 비참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네
시발 그래 내가 노비요 ㅎㅎ 한달에 꼭 이만큼의 노동과 돈이 필요하오ㅎㅎ
그거까지 계산해서 갑질 하는거, 무의식으로 알든 의식적으로 알든 다 알면서 하는 거겠지~아님 니가 나갈 수 있음 나가봐라 이건가
그냥 내가 존나 만만하니까 이런 일들을 겪는 거겠지. 내 스스로 만든 무덤이라서 걍 관둔다 말하고 딴 데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