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이맛에 헬조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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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박사모같은 분들은 딱 보면 비정상의 기운이 느껴져서, 보고 피할수라도 있지,
가장 악질적인 국뽕 유형이. 조금 지식있는 것 같으면서도 합리화를 잘 하는 국뽕입니다.
어떤거냐면.
저런 사실 하나를 가르쳐주면
실수를 할수도있다, 보는 관점의 차이다, 외국에는 저런 사건이 없냐, 등으로 희석해서
결국에는 전혀 심각하지 않은 것처럼 만들어버리죠.
또는 방향을 바꿉니다.
위에서 횡령을 많이해서 저렇다, 군납비리가 얼마나 심각하냐, 등등.
그런 합리화마저도 안 될때는. "한국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 과정이 아니냐" 라는식으로 판단을 보류합니다.
과거의 잘못을 인정할지언정, 현재가 헬조선이라는 것은 절대 인정하기 싫은겁니다.
그 작은 사실 하나만을 부정한다고 "헬 시스템" 전체가 없는일이 되는게 아닌데 말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