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자세히 보니까 진짜 저 차 주인새끼는 에미가 없니 보네.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비탈길에 주차를 해놨으면 최소한 차 안 굴러가게 사이드 브레이크 올리고 자동이며 기어 파킹(P) 해 놓고 가는 거는 상식 아닌가? 어디서 돌 주워다가 바퀴에 괴어 놓는 건 못하더라도 최소한 차가 굴러가게 하지는 않게 해야 하는데 이제 어떻게 보상해 줄려나 기대되네. 사람, 그러니가 자기 자식 죽었으니까 돈 얼마 줄게 하고 합의하자면 부모 입장에서는 합의 하고 싶겠나? 당장 이 새끼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나오겠지. 이거는 보상의 문제를 떠나서 김여사 새끼들 대가리에 든 마인드가 정말 답이 없을 정도로 썩었다는 걸 뜻한다. 그래서 이런 김여사 안 나오게 하려고 운전면허 시험 강화했는데 실용성 ㅈ도 없는 S자 T자 하면 뭐하나. 도로 가서 그짓할 것도 아니고. 결국에는 도로 주행이 여전히 ㅈ나게 쉬우면 차선변경 신호 따윈 개나 줘 버리라면서 막 끼어들다가 사고 날 테고 중앙선은 장식으라면서 돌격 앞으로 하다가 사고 나서 병목 현상으로 교통흐름 먹통 만드는 병신짓을 마다하지 않을 텐데 그냥 언 발에 오줌 누는 임시적인 해결책일 뿐이다. 공무원 시험처럼 그냥 ㅈ나게 어렵게만 출제하면 일 잘하는 능력자가 굴러들어오겠지 하는 거하고 다를 바가 뭐냐.